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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집정리하고나니 물건들이 넘 많아요
컴맹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07-04-05 12:12:29
집정리후 안쓰는것들 다 모아보니 방한칸 다 차지하고있습니다.
주로 애들 쓰던 빙빙블럭이며 전집, 교구, 차마 버리지 못하는 메이커옷,전기충전오토바이...
쭉 늘어나보니 참 그간 세월 많이도 흘렀고 많이도 사댔습니다.
장터에 올릴려고보니 일단, 사진올릴줄도 모르고 택배로 어떻게 포장해서 보내야할지
또 내맘같지 않게 구입하는사람이 실망할수도 있고... 이것저것 걸리는것 투성입니다.
외국엔 안쓰는 물건 집마당앞에서 놓고 세일해서 잘도 팔던데 집앞에서 시도해볼까 생각하다가
그것도 우리나라에선 좀 우습게 보일것같기도 하고요.
신문에서 본것같은데 일일장터처럼 팔수 있는장소를 종합운동장(?)에서 자리깔고 판매한다고
본거 같아요.
아시는분 계시면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59.9.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름다운가게 장터
'07.4.5 12:31 PM (211.37.xxx.107)5월쯤에 합니다.
장터 자격되심
사진 올리기 힘드시니
대략 상세한 설명으로 올리시면
그리고 근처에 사시는분들 집으로 가지러 오시라하시면
82가 워낙 전국 전세계적이라
힘들이지 않고 처리(?) 가능하실듯합니다.
저는 전집류에 귀가 솔깃합니다.^^2. 저도
'07.4.5 12:40 PM (211.228.xxx.68)전집에 귀가 솔깃 합니다^^
엄마들 맘은 다 같은가 봅니다^^3. 컴맹
'07.4.5 12:42 PM (59.9.xxx.18)감사합니다.
아름다운가게 장터 꼭 기억하고 있다가 물건처리하러 가야겠습니다.
가입한지 2년된터라 장터자격은 되는데 좀 소심해서 장터에 올릴지는 미지수입니다. ^^;4. ㅎㅎㅎ
'07.4.5 1:04 PM (124.80.xxx.59)전집..안보고 찜하고 싶어요..ㅋㅋㅋ
5. 전,,,
'07.4.5 2:22 PM (221.141.xxx.14)전 그냥,,,다 버렸어요.
택배비랑 재포장 하는거 사실 엄청 부담스러워서요.6. .
'07.4.5 3:39 PM (222.101.xxx.237)전... 님 처럼
저도 그랬어요~~
근데 속으로 많이 찔리고 미안하더군요~~ 쩝~~7. 님
'07.4.5 4:25 PM (125.132.xxx.251)판매가 힘들겠어서 버릴의사가 있으시다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시면 물건 수거해가주세요.
박스정도의 단위가 아닌물품이라면 오셔서 한꺼번에 수거해가시더군요.
저도 한번 집정리하면서 버리긴 아깝고 남주기도 신경쓰이는 물건들 다 기증했어요.
기증받으면 다 손질해서 가게에서 판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좀 아깝지만 남주기엔 말들을까 싶은 물건은 기증처리합니다.
가까운지점으로 연락해보시면 아마 상세히 알려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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