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몇개를 하고 있어요.
인간인지라...
횟수 세어보고 대략 교육비 입금일을 보며 웃음짓습니다~
그런데... 잘지켜주시는분들도 있지만...
항상... 늦게 주시는분이 있네요.
늦어진다고 핸폰문자라도 주시면 좋을텐데...
사실... 안 주실거 아니고 늦어지는거 당근 알지만...
그래도 별로 기분 안 좋아요.^^
그래서 저는 제 아이 교육비는 칼같이 챙깁니다, 날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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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는 날짜를 잘 지켜서...^^
과외샘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7-04-05 11:48:19
IP : 220.75.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07.4.5 12:48 PM (125.187.xxx.135)진짜 없어서 좀 늦게 보낸적 있어요...
월급타는 직업이 아니라서....일부러 늦게야 보내겠습니까...미뤄둬봐야 이자 느는것도 아닌데...보내지 못하는 엄마는 늘~~미안함으로 꽉차 있답니다..
제 날짜에 입금 안되면 진짜 기분 안좋아지나요?????
입금 날짜 늦어 진다고 연락하는것도 미안 하기 때문에 못할때 있어요..
늘 ~빠뜻함 속에서 쪼개서 사교육 시키는 것이기에 맘 처럼 안따라줄때도 있습니다2. 원글
'07.4.5 12:59 PM (220.75.xxx.77)원글 쓴사람입니다. 기분 나쁘지는 않구요~
기대하고 통장 봤는데... 안 들어왔으면... 실망감 있쟎아요. 그런 기분이예요.
약간 김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늦어질땐 핸폰 문자라도 넣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궁금해하지 않게요.^^3. 음,
'07.4.5 2:03 PM (58.231.xxx.238)저도 과외 한때 엄청 했던 사람인데요,
과외선생이 시간 안 맞추고 진도 안 맞추면 싫으시듯이요,
과외선생 입장에선 돈 문제가 깨끗하지 않으면 별로죠..
또 날짜를 일주일쯤 미뤄서 주시다 한 달쯤 빼먹으시는 분도 봤고요 -_-;;
일주일 쯤 늦게 주시다 과외 끝날 때 늦은 날짜로 계산하시면서 우기시는 것도 봐서. 쩝4. 저도
'07.4.5 8:28 PM (58.148.xxx.184)칼같이 챙겨요...
꼭 체크해놓고 전날이나 당일날 돈 꼭 빼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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