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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중간고사 공부 시작들 했나요?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07-04-04 22:05:40
5월초에 중간고사 시작이지요?
우리 애는 중 2인데 오늘부터 시험 공부 시작한다고, 머리부터 자르고 왔네요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네요
지난번에 겨우 반에서 10등안에 들었는데, 5등안에 드는게 목표라네요
꼭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자신감을 회복하면 좋겠네요
자기는 공부 못  한다고 의기소침해 있거든요
열심히만 하는게 아니라, 잘 했으면 좋겠네요
어찌 공부해야 5등안에 들까요?
제가 교과서 5번 보고, 문제집 5권 풀라고 했는데...하하!!
교과서 10번 본대요^^;;
그럼 전교 1등한다고 해 줬는데, 자긴 전교 1등은 절대 못한다네요
그래, 반에서 3등안에 들어다오
특목고는 바라지도 않고, 정말 아이 원대로 시험 잘 봤으면 좋겠네요
IP : 210.57.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리
    '07.4.4 10:09 PM (211.238.xxx.149)

    4월은 잔인한 달..;;
    저는
    레포트 4개에 서술형 중간시험 2개에
    논문계획서까지 서야 해요..

    그러나 뭐랄까요? 시험날짜 받아놓고 이렇게 설레는 기분이란.
    목표가 생겼고 그걸 향해 최선을 다하는 스스로를 느끼는 기분.

    꼭 반에서 3등안에 들기를 바랍니다.
    수험생들 모두 화이팅!!!

  • 2. 김은미
    '07.4.4 10:11 PM (210.95.xxx.240)

    헉~~~~~~~~~~지금 자랑하시는거죠??????????
    스스로 공부 알아서 척척~ 잘하는 아들 자랑하는거 맞죠??????
    저렇게 부모 속 안썩이고 알아서 공부 열심히 하는 아들 있어서 좋으신거죠??????

    님이.............. 가히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 3. @@
    '07.4.4 10:13 PM (210.57.xxx.230)

    자랑 아닌데...ㅠㅠ
    여자애예요^^;;

  • 4. 수련회갔어요
    '07.4.4 10:17 PM (59.13.xxx.200)

    같은 2학년에 여자아인데 이렇게 차이가...........
    울딸 학교 수련회로간 경주에서 아주 아주 열심히 놀고 있다고 연락왔어요
    놀고 오면 열심히 공부할려나....................

  • 5. 내딸은
    '07.4.4 10:46 PM (211.178.xxx.116)

    tv시청중입니다.
    제가 째려보고 TV 껐더니 지방으로 가서 mp3로 슈퍼주니어가 DJ이 하는것 듣고 있습니다.
    낄낄거리며.
    작년 기말고사 라디오 듣르라고 평균10점 떨어졌습니다.
    속 터집니다.

  • 6. 내딸은
    '07.4.4 10:47 PM (211.178.xxx.116)

    시험이 4월 21일 시작입니다.

  • 7. gg
    '07.4.5 8:52 AM (220.90.xxx.241)

    우리딸은 5월10일 이 시험입니다.

    달력에는 5.10대혁명이라고 써놓고 과목별로 책,문제
    집 모아서 침대에 쭉 늘어놓고

    단어장사서 과목별로 요약해서 써 놓는중입니다.
    하지만 체력이 너무너무 약해서 마음만 앞설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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