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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고나 해먹어욧..

잠오나공주 조회수 : 818
작성일 : 2007-04-04 23:48:06
저 지금 달고나 해먹을거예요~~
자랑하려고 글 써요...
나라도 시끄러운데.. 달고나 해먹으면 혼날까요??
ㅋㅋ 저거 1년도 넘은 달고나인데.. 해먹어도 되겠죠??
IP : 59.5.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이엄마
    '07.4.4 11:54 PM (58.225.xxx.41)

    저는 지금 방울토마토 배 터~지게 먹었어요. 배불러서 숨도 못 쉬겠어요.
    그래도 이 글 다쓰면 또 씻어 먹을 거 같아요..ㅋㅋ

  • 2. 잠오나공주
    '07.4.5 12:09 AM (59.5.xxx.18)

    아.. 맛없었어요.. 뽑기보다 달고나가 더 맛날줄 알았는데...
    잉.. 다시 뽑기 도전!!

  • 3. 헉...
    '07.4.5 12:21 AM (58.225.xxx.41)

    갑자기 궁금...
    뽑기랑 달고나랑 틀린가요? 네이버 검색하러 갔다올께요. ^^

  • 4. 콩이엄마
    '07.4.5 12:27 AM (58.225.xxx.41)

    좀 다르네요. 나도 뽑기 먹고싶네.. 예전 기억은 별로 안나는데 그 놀이터 옆 뽑기집에서 옹기종기 뽑기하던 모습은 어제인 듯 생각이 나요. 찾아가라면 금새 찾아갈 수도 있을 것 같이요.
    심심한데 내일 함 가볼까..ㅎㅎ

  • 5. 저는
    '07.4.5 12:40 AM (125.181.xxx.221)

    만두 쪄서 먹었어욧 3인분쯤 ^_______^
    콩이엄마님은 자격없으셈
    토마토는 칼로리도 없고 야채잖아요...

  • 6. 잠오나공주
    '07.4.5 12:47 AM (59.5.xxx.18)

    달고나는 허연 깍두기 같은거 녹여서 소다 넣어 먹는거구요.
    뽑기는 설탕 녹여서 소다 넣어 먹는거예요..
    요즘 스트레스 받고 아파서.. 살 쪘는데.. (전 바쁘고 아프면 잘먹어서 살이 쪄요..)
    뽑기 해먹고 포들면 하나 끓여먹고.. 무서워서 잠 못자고 있습니다..
    포들면 맛있네요.. 쌀국수집에서 먹는 쌀국수와는 전혀 다른 맛이지만요..

  • 7. 제발
    '07.4.5 12:51 AM (219.252.xxx.180)

    야밤에 먹는 얘기 그만 ㅠㅠ
    살빼야 되는데 82만 오면 와르르 무너져요

  • 8. 잠오나공주
    '07.4.5 1:04 AM (59.5.xxx.18)

    이히.. 사악한 잠오나...
    난 배터지게 먹었으니... 먹는얘기 계속 해야겠다..

    바삭바삭 따끈따끈 튀겨진 치킨도 먹고 싶구요..
    매콤한 불닭도 먹고 싶구요..
    바베큐 치킨도 좋구요..

    음.. 또.. 모가 있지??
    왜 닭밖에 생각이 안날까요??

    라면에 파송송 계란탁 넣어 먹어도 좋고..
    갑자기 송화단이 생각이 나네요.. 송화단도 먹고 싶어요..
    엊그제 먹었던 난에다가 카레 발라서 손으로 먹고도 싶구요..
    맛나는 쌀국수와.. 월남쌈도...
    맛난게 살짝 구운 한우도 먹고 싶지요..
    크림 듬뿍 얹은 카페라떼도..
    크림하니까.. 크림스파게티도..
    또 홍합찜도 먹고 싶고..
    중국식 볶음 우동..
    아보카도랑 장어랑 연어 들어간 롤도...
    음.. 음... 음... 또... 또...

    요기서 끝...

    그리고 죽도록 운동하기!!

  • 9. 떡볶이 추가요
    '07.4.5 1:07 AM (125.181.xxx.221)

    김밥 두 줄하고~
    어묵 2인분 더 주시고요..국물도 많이 주세요
    아 뜨거워라~~
    후루룩 얌냠
    아..맞다 스시먹고싶네..ㅠㅠ 아보카도넣은거..

    그리고 죽은듯이 자기 !!

  • 10. 콩이엄마
    '07.4.5 1:19 AM (58.225.xxx.41)

    아.. 맞다..
    며칠 전 배송받고 늘 잊어먹고 있다가 겨우 집에 갖고 온 양념닭발..그게 어딨더라. 잠시만요.
    음.. 그 넘이요. 침대위에 있더이다. 가위랑 같이요. 얼기설기 침대위에서 포장 잘라놓은 모양새가 콩이같네요. 뭐.. 해동은 기가막히게 되어있네요. 잠시 망설이다 반을 뚝 떼어 양면팬에 넣고 왔네요.
    아마도.. 제가 제 정신은 아닌 듯..캬캬캬..

  • 11. 으....
    '07.4.5 1:20 AM (219.252.xxx.180)

    결국 냉장고 달려가서 두부보쌈 해먹었어요.ㅠㅠ
    내일 아침은 두부 빠진 생태탕이 될 듯..미쵸..

  • 12. 콩이엄마
    '07.4.5 8:39 AM (211.194.xxx.248)

    또 전데요.. 아침에 속이 너무 안 좋아요. 매운 거 먹느라 물도 많이 마셨더니 얼굴도 완전 달덩이..
    이제 한 밤엔 먹지 말아야겠어요. ^^

  • 13. 뽑기먹구싶다
    '07.4.5 9:39 AM (221.126.xxx.99)

    뽁기는 뽁긴데 빵처럼생겨서 약간 부풀은거는 이름이 뭐예요? 그거 요즘 안팔더라구요...
    이름도 모르고 그거 먹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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