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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내놓은집, 사람들 보고 간후..
부동산에 복비 두배 준다고 말은 해 놓은 상태구요..
가끔 사람들 집 보고 간후
부동산에 전화해서 집 보고가신 분들 의중을 여쭤보고싶은데요...
몇번 그렇게 하긴 했거든요. 좀 생각해보고 전화준다고 했다고만 말해주고,,그후론 연락도 없고,,
아, 답답하네요.
집 보고 간후 매번 부동산에 확인전화하기도 뭐하고,
솔직히 매번 확인전화 하고는 싶지만 그것도 매번 물어보기 좀 그렇네요.
보통 집 내놓으신분들 부동산에서 다녀가신후로
의중을 여쭤보기위해 부동산에 전화해보시나요?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1. 쑥
'07.4.4 2:25 PM (121.55.xxx.143)며칠내로 소식 없으면 꽝이라고 그냥 지나가죠.
일일히 어떻게 다 물어보시나요?
부동산은 더 팔려고 애쓸거예요.2. ...
'07.4.4 2:43 PM (211.179.xxx.101)매번은 물어보기는 그렇지만..전 물어본 적이 있는데요.
정말 답이 나올듯하면서 기대를 했더만 연락이 없어서...
가격때문이라면 좀 손해볼까 싶어서 전화해보니
그분들도 집에 가서 생각해본다고는 연락이 없더라는 말만 하더라구요.
즉..전화하셔도 별루 얻는 내용은 없는듯해요.3. ..
'07.4.4 2:46 PM (125.132.xxx.67)대충 오는 사람 얼굴 보면 감이 오잖아요.
이 집을 맘에 들어하는지, 아님 전혀 아닌지....
뭐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면 나중에 슬쩍 물어봐요. 부동산에.
뭐 윗분 말대로 별로 얻는 내용은 없어도 그냥 궁금하니깐 물어는 보는데..
부동산에서도 딱히 할말은 없을거예요.
집보러 온 사람이 미주알고주알 부동산에 얘기하는 것도 아니니깐요.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집도 인연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4. 원글님
'07.4.4 3:05 PM (59.13.xxx.151)보고간 집이 마음에 들면......
가격절충 이나 날짜 등 조건을 맞추려고....연락이 온답니다.
대부분은 가격절충 이지만요.
원글님이 먼저 연락 안하셔도 집보고간 사람한테 연락오면...부동산에서 원글님께 연락하지요.
부동산도 거래가 성사 되어야 수입이 되는건데~~
부동산에서 연락 없으면 집보고간 사람이 사고 싶은 의사가 없는 겁니다.
부동산 에서도 수수료 많이 준다고 하면....최우선 적으로 팔아 주려고 신경써준답니다.
매번 전화해서 묻지 않으셔도....연락 옵니다.5. 원글이
'07.4.4 3:30 PM (211.187.xxx.82)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제가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렸어요.
언젠간 나가겠죠, 그렇게 위안을 삼아야겠죠..6. 저도집내논사람
'07.4.4 3:43 PM (61.74.xxx.188)저희도 몇달째 소식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가격절충이고뭐고 보러오는사람이라도 있어야하는데..저흰 소형평수 6억대아파트이구요, 주로 보러오는 사람들은 옮겨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연락이 없어서 부동산에 물어보면 자기집팔고 오려는건데 그쪽도 거래가 안되어서 그렇다고합니다, 정말 얼음땡의 얼음 상황이라더니..원글님이랑 저랑 같은 심정이시겠죠, 저는 이사갈 집 다 수리해놓고 비워놓았어요, 집이 안빠져 못가고있답니다 T.T
7. 요즘상황이
'07.4.4 4:34 PM (211.222.xxx.215)안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매수자들이 집은 보러 다니기는 한데 선뜻 나서지는 않는답니다. 아무래도 집값이 하락할거라고 생각하는지...어제 전세계약건때문에 부동산에 들렸는데 요즘 매매가 안되어서 울상이랍니다. 지금 보러 왔다가는 여름에 다시 들릴께요 하면서 가더래요...아예 금액을 많이 낮추지나 않으면
매수를 안할려고 한다네요..8. 은산
'07.4.4 5:50 PM (210.90.xxx.2)부동산 여러 곳에 내어 놓으세요.
약간 거리가 있는 곳에도 내놓으시구요.
너무 자주 연락하면
값을 깍자고 덤비니까요,
갑갑해도 ...
부동산중개업자는 항상 집을 사는 사람 편에 서게 됩니다.
나중에 팔게 되면, 그 때 또...9. 하...
'07.4.4 5:55 PM (59.11.xxx.151)속상하시겠네요. 좀 기다리세요. 집은 임자가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좀 있으면 금방 새주인 나타날겁니다.
저도 한 네번 집을 사고 팔았지만, 다 처음 오신 분들이 계약해서요. 원글님처럼 답답한 경우가 없었어요.
한가지 조언이랄까, 집 빨리 나가는 비법은요...
일년에 이사철이 한 세네번 정도 있는데요. 그때를 놓치시면 안되구요.
그리고 반드시 집은 깨끗이 치워놓구요. 저희집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놀랠정도로 치워놓습니다.
집에 거실장도 없지요. 베란다는 베란다마다 신발 한짝도 안 굴러다니지요. 물론 화분도 하나도 없습니다.
씽크대 위는 행주 하나 나와 있지않게 하구요. ( 이때는 밥통도 씽크대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잘 꾸며 논게 아닙니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해놓는 겁니다.
보러오신 분들이 꼭 물어보죠.. 벌써 이사 많이 하셨나 보네요. 할정도로요.
이렇게 해놓으면 확실히 넓어보이고, 환해 보입니다.10. 아 그리고
'07.4.4 5:59 PM (59.11.xxx.151)부동산 업자한테 절대 전화하지 마세요.
집파는데 도움 안됩니다.
오히려 전화가 와서 집좀 보여주세요 하면 약간 튕기세요.
꼭 살사람 아니면 안보여주겠다. 아무나 데리고 오지 마라, 요렇게 한번 하세요.11. 이런방법도
'07.4.5 2:41 PM (59.13.xxx.238)있습니다. 만약 여유가 좀 있다면
욕실의 리모델링을 새로하시던지 안방에 붙박이장 하시던지...아니면 베란다 확장공사 등 리모델링을해서 광고해보세요 물론 집값도 적정수준으로 올리시구요 집값도 올릴수 있구 구매자의 구미를 당기는 방법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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