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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논문 디펜스 날 다과할 때요
작게나마 도와주고 싶어서요.
디펜스 날 가벼운 다과를 준비한다는데 한국에서 한과나 가벼운 과자(한국적 냄새 풍기는 걸루)
보내주면 어떨까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남표니 분들 디펜스 다과 준비해 보신 분들 등등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아뜰리에
'07.3.26 10:24 PM (90.2.xxx.4)좋지요.
아마도 음식은 간단히 따로 장만을 하실터이니
한과 세트 보내주시면 눈요기 장식으로도 좋고 잘 쓰실 것 같습니다.2. 글쎄요
'07.3.27 5:26 AM (68.78.xxx.175)과마다 분위기가 다를수 있는데요.
보통의 경우는 방 한구석 테이블 위에 간단한 음료수랑 스낵을 교수들을 위해서 준비해놓거든요, 아마도 4-5명 정도요.
커피, 아니면 티백 정도. 쿠키 베이글, 머핀 정도를 보통 두어요.
한과, 아마도 손도 안 갈거예요.
여기서 보내시면 돈도 만만치 않게 들텐데, 제 생각에는 그럴 가치가 전혀(?)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주로 커피나 한잔 마시고 그다지 많이 안 먹어요. 남은 것은 과친구들 주로 남겨 주고 오지요. 간식으로요.
정말로 그 '다과' 중요하지 않거든요. 그냥 무난한 걸로 하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데...3. 글쎄요2
'07.3.27 9:52 AM (67.84.xxx.150)제 생각에도 굳이 한국에서 보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친구 있는 곳에 `한국인이 많다면' 나중에 그분들이 먹기는 하겠지만요.
저희도 보통 커피와 쿠키, 특별히 하는 사람이 부근에서 케잌을 주문하는 정도.
저는 고모가 한인타운에 가깝게 사셔서 약식이나 뭐 보내줄까 하는데 거절했어요.
정성 대비 그럴 필요가 전혀 없거던요.4. 맞아요
'07.3.27 11:51 AM (222.98.xxx.72)준비할 필요 없어요
다과가 중요한것 아니거든요. 별 관심도 없습니다
차라리 디펜스 끝나고 지도교수에게 작은 선물을 하는게 낫겠죠
큰돈 들인것은 거의 안받습니다 돌려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