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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드셨어요?
재래시장에서 산 천원짜리 두부 한모를 된장찌개 끓이고 두부부침하고..
역시 재래시장에서 산 구이김하고 김치.. 이렇게 먹었어요..
별 반찬 없이두 압력밥솥 패킹을 갈았더니 밥맛이 꿀맛이었어요~~ㅎㅎ
그동안 설익은 밥 때문에 밥이 맛이 없었거든요..
오늘 뭐 드셨어요?
배부른데두 군침 흘릴랍니다.. 내일 메뉴도 참고하구용~~
1. ..
'07.3.26 8:16 PM (124.56.xxx.119)전 두부랑 감자랑 양파랑 표고버섯넣고 된장찌게 하나 끓여서 먹었어요.
주말에 느끼한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넘 맛있네요^^2. ^^*
'07.3.26 8:32 PM (210.57.xxx.230)쩐 쭈꾸미로 콩나물 미나리 넣고 쭈꾸미 찜 해 먹었어요^^ 아구찜처럼
3. ..
'07.3.26 8:38 PM (218.148.xxx.195)갑자기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저녁 먹겠다는 신랑...
그래봐야 9시쯤이나 되야 오겠지만...
밥도 안하고 뒹굴거리다가 냉동실에 얼려놓은 불고기 꺼내서 녹히고 있어요..
뚝불고기할까하구요.
계란찜은 전자렌지에 돌리고...
나머지 밑반찬이랑 열무김치랑 먹을까 하는데..
윗분 글 읽으니.. 계속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쉬운데로 해물잔치랑 새우꺼내고 콩나물 넣어 아류 해물찜을 해먹고 싶어지네요..
할까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ㅋㅋ4. 요즘 봄이라
'07.3.26 8:42 PM (222.109.xxx.201)쑥이랑 냉이 나오잖아요. 오늘 저녁에 쑥국 끓여 김치하고 조기 구워 먹었습니다.
5. 우리집은..
'07.3.26 9:00 PM (59.150.xxx.201)잡채하고(며칠전부터 제가 먹고 싶어서요^^) 달래넣고 끓이 된장국, 김, 김치, 무우말랭이, 깻잎장아찌..이렇게요^^
6. 저는~
'07.3.26 9:35 PM (59.8.xxx.73)음~달래넣고 장터에서산 깐바지락넣 고추장찌게 맛살계란붙임 어제 너무 맛있게된 장조림
달래무침7. .
'07.3.26 10:19 PM (219.254.xxx.226)달래오이무침,두부조림,햄버거스테이크,오징어포,콩나물밥해먹었어요.
오늘 남편이 아주 맛있다고 잘먹드라구요.
간만에 반찬을 많이 해줬더니
^^;;8. 저녁
'07.3.26 10:22 PM (218.209.xxx.55)찌개는요 김치+돼지고기+두부넣고 끊이고, 밑반찬은 계란장조림, 고등어조림, 깻잎장아찌, 풋고추 된장 찍어서 먹었어요.. 다 해놨더니 신랑은 회식이고 저 혼자 먹었답니다..ㅡ.ㅡ;;
9. ..
'07.3.26 10:37 PM (125.181.xxx.221)봄동 삶아놨던거 쫑쫑 썰어서 된장찌게 (굵은멸치, 오징어.조갯살.놀던 육포쪼가리) 막 넣어줬더니
맛있군요. ㅋ
파래무침. 호박묵나물, 고구마줄기,
혼자먹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