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여기에 쓰면 속이 시원할꺼 같아서요.. 주절주절 (내용 펑!! 했어요;;)

...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07-03-08 17:18:27
감사합니다..



역시 여기 쓰고 나면..

꼭 정신과 상담 받은 기분??
(실제 받아본 적은 없지만..)

모두 다 내 편!!
막 든든해지고..
너무너무 기분 좋아져요..



여러분 사랑해요!! :)
IP : 211.207.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8 5:29 PM (61.79.xxx.96)

    님 참 착하고 답답하십니다
    결혼앞두고, 분가앞둔 동생한테 돈 빌려달라는 시누들이 그렇게 안쓰러우세요?
    형제간에 그럴수는있지만 그걸 왜 굳이 시어머니한테 숨기시나요?
    그냥 시누이들한테 빌려준 돈 받으면 그때 더 살거예요. 하고 웃으면서 말씀해보세요
    시어머니도 알건 아셔야죠
    시댁에 너무 천사표처럼 착하게 군다고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본인만 더 힘들어져요

  • 2. 저 같아도
    '07.3.8 5:34 PM (210.123.xxx.111)

    말합니다.

    좀 참으신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 3. 정말
    '07.3.8 5:34 PM (124.111.xxx.242)

    윗분 얘기하신것처럼 말씀드리세요.
    언제 받을찌모르고...
    생각없는 시누들이네요. 큰시누 살림날때 생각이 있으시면 돈 갚으셨겠네요.

  • 4. ...
    '07.3.8 5:37 PM (211.207.xxx.253)

    큰 시누가 분가전에 돈 관리 누가 하냐고 하길래
    "전 몰라요.. 그냥 신랑이 다 해요.."
    하면서 본인이 돈 빌린것도 모른체 해줬어요..
    저한테 민망할까봐..
    그만큼 큰 시누를 믿고 있어요.. ㅠㅠ

    자꾸 울컥울컥 할 일 생기면
    제 정신적 건강관리를 위해서
    그냥 시어머니한테 말하렵니다..

    우리 시어머니 아마 본인 딸들 어렵게 사는것땜에
    맘아프셔서 몇일 밤 못 주무실꺼에요..
    (이것땜에 쉽게 말씀 못 드리겠어요..ㅠㅠ)

  • 5. 휴~
    '07.3.8 5:42 PM (59.12.xxx.83)

    시댁에 관련된 글들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며느리들이 힘들어하는것에 대해서요

  • 6. 열미
    '07.3.8 5:44 PM (125.176.xxx.212)

    시어머니게 말씀드리세요..아 ..제가 억울해지네요.

  • 7. ..
    '07.3.8 5:50 PM (220.127.xxx.91)

    몇 번 더 참아 보시고
    계속 그러시면 그때 얘기하세요.
    어머님 속 상하실까봐 말씀 안드렸는데
    자꾸 그러시니 어쩔수 없이 말씀 드린다 하세요.
    쉽게 쉽게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18 성인이 영어 배울건데요, 윤선생,튼튼영어,구몬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4 공부. 2007/03/08 2,921
336717 심각한 질문 하나, 안 심각한 질문 세 개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18 친정문제 2007/03/08 1,500
336716 욕조 없앨까요? 19 욕실공사 2007/03/08 1,381
336715 양재 배우신 분... 옷 잘 만드시는 분.... 5 만들고 싶어.. 2007/03/08 495
336714 아들둘 키우신분들...원래 이리 싸우나요? 12 형제맘 2007/03/08 1,087
336713 폴로 구매대행 해 주실분!! 5 빽빽이 2007/03/08 708
336712 사기 당한 돈 받을 방법은~ 5 ㅠㅠ 2007/03/08 701
336711 자신의 생일에 뭐하시나요? 6 생일 2007/03/08 774
336710 두번 유산했어요. 11 ... 2007/03/08 1,115
336709 사기 전화에 걸려들다 3 바보 2007/03/08 1,180
336708 그냥 여기에 쓰면 속이 시원할꺼 같아서요.. 주절주절 (내용 펑!! 했어요;;) 7 ... 2007/03/08 1,223
336707 출산준비 도와주세요~~ 8 만삭맘 2007/03/08 449
336706 구몬이나 빨간펜 같은 학습지중에 중학생용도 있나요? 2 학습지 2007/03/08 608
336705 어린이집 일주일에 하루만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4 안절부절 2007/03/08 478
336704 코스트코서 파는 휘슬러 프로피냄비요.. 3 코스코 2007/03/08 971
336703 웅진에서나온 교과논술....학습지 1 대기중.. 2007/03/08 328
336702 아이가 컵스카우트 안내장을 받아왔어요.. 2 초4 2007/03/08 421
336701 죽전이나 분당에 영어회화 과외 알선해주는곳 없나요? 구인자 2007/03/08 388
336700 초3학년되었는데요 어머니회 학습도우미들 하시나요? 1 .. 2007/03/08 318
336699 사기전화받다... 8 기막혀.. 2007/03/08 1,542
336698 5살아이 낮잠 재우시나요? 9 낮잠 2007/03/08 639
336697 오늘 저녁 메뉴 정하셨나요? 16 .... 2007/03/08 940
336696 후라이팬이요 쓸떄마다 씻어주는 거 맞죠 17 ... 2007/03/08 4,466
336695 동두천 쪽에 공터가 자꾸 문제인데, 어떻게 활용하면좋을지 모르겠어요, 8 .. 2007/03/08 291
336694 희망이 없는 기분이에요. 8 저 어떡해요.. 2007/03/08 1,150
336693 임산부가 욕조목욕 하면은 안되나요? 6 ? 2007/03/08 851
336692 경희의료원 (두드러기)꼭~부탁 1 한방 2007/03/08 206
336691 저 오늘 만큼은 여기에 자랑 해도 될까요? 6 여보, 고마.. 2007/03/08 1,237
336690 산만한 아들.... 어쩜 좋아요? 7 짱구맘 2007/03/08 1,062
336689 오르다 라는 거요... 2 궁금~ 2007/03/08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