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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 에서요..
어찌된 일인가요?
요즘 자살 사건 많아서 좀 그러한데.. 살려 주면 안 됐는지 (작가가 좀 야속하네요.. ^^)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유환
'07.3.7 11:06 AM (59.7.xxx.209)실족사로 나왔습니다
장소헌팅하러 계곡에 올라갔다가 그리됬다고 하더군요
내용이 좀 부실해요 그 드라마 ㅋㅋ2. 음
'07.3.7 11:13 AM (121.131.xxx.138)그 드라마 아침 출근 전에 보던게 습관이 됐었는데
점점 엽기드라마가 되더군요.
비정상적인 커플들, 이상한 가족관계, 새로운 사람들 등장해서 또 이상하게 엮어놓고,
첨엔 이혼녀가 당당하게 살아가는 과정인가 싶더니,
좀 비현실적이다싶은 결혼에, 극단적인 인물들의 성격...
왜 그리 됐을까 싶더군요.3. 정상아님
'07.3.7 11:17 AM (60.197.xxx.188)누구 말대로 그 드라마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전이래요.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두 없어요.
변우민..하희라 진짜 밥맛 떨어져요.
분식집한다면서 차려입은 옷이며 신발이며...
현실성 떨어져요.
그리고 거기나온 사람들 남들 심리상태를 어찌 그리 잘안데요.
하여튼 다 박사야. 박사!4. @.@
'07.3.7 11:21 AM (59.4.xxx.164)저두요~강박사 아는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겠어요. 유감독 실종건처리도 너무 맘에 안들고,좀 이상해요.
배영조도 너무 이중인격같고........거기 주인공들 특징이 그때그때 일어난 일들은 전부다 전화해서 알려주고,또 회사상사에게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고....실제로 주위에서 앞에선 위로해준척하지만
뒤에선 다들 흉보지않나요?
정말 작가가 안드로메다로 간것같습니다.5. ...
'07.3.7 11:25 AM (121.148.xxx.116)유환...님이라고 쓰신분.. 감사합니다. 제 궁금증은.. 단지 그것이었는데.. ^^
한 드라마 넘 몰리는거 같아서요.. (저도 딱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궁금해서 올렸는데..^^)6. .
'07.3.7 11:41 AM (218.148.xxx.83)저도 궁금했는데 덩달아 감사합니다..
제가 유감독 찾으러 경찰 다니는것만 보고 그 이후는 못 봤는데요..
배영조 친한 언니(유감독 애낳은 작가) 는 전남편이랑 어떻게 됐어요?
다른 집들도 모두 그냥 해피엔딩인가요?
그 싸x코 같은 변우민이랑 하희라 괴롭히던 여자는 유미 아빠한테 가더니 어찌됐나요..
드라마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데 얘기나오니 궁금하네요..^^;7. ..
'07.3.7 11:53 AM (121.148.xxx.116)어제 다른 프로에서 본건데요.
결말이 배영조도 아기 낳아서 선우용녀와 잘 살고
하희라는 쌍둥이 낳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보니 유감독 애낳은 작가는 전 남편과 다시 될것 같구요. (해피앤딩이라고 하니)
유미 아빠한테 간건 아니고 안 나오던걸요.. 변우민 병원 간호사하고도 그랬었잖아요.. 얽히려고 하다가 얼렁 뚱땅 넘어갔던거 같아요.. 집중하고 안 봐서 잘 모르겠어요.. 이번주에 끝난다고 하네요8. ...
'07.3.7 1:03 PM (221.141.xxx.50)재밋게 잘봤었는데 구정지나고 내용이 어지러워서 원....
요즘 드라마중 처음은 방대한데 중간지나서 마무리가 아쉬운 내용의 작품 넘 많아서 아쉽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