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외 여행시 가방 사 들고 오는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잘해주고 저희 아이도 잘 챙겨주는 분이
프*다 가방을 사다 주면 안 되냐고 하는데..(게다가 부담스러우면 안해줘도 된다고 하고)
맘 같아서야 사다드리고 싶지만
사장하고 가는데다
그거 들고 다닐 생각하면 좀 그래서요..(혹시 걸리지나 않을까,
벗겨서 들고 다니다가 가져와도 된다는데 어찌 그래요 -_-)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냥 거절할까요?
1. ...
'07.3.7 10:56 AM (219.251.xxx.28)가방 신고하고 들어오면 안되나요? 전 신고하고 들어왔는데...
2. ..
'07.3.7 10:58 AM (211.218.xxx.94)보통때 잘해주셨다면 님께서 세금내시고 들어다주세요.
세금냈다고는 말씀하시지 말구요...
한번 걸리면 다음번 들락거릴때마다 되게 귀찮아지거든요.3. ^^
'07.3.7 11:05 AM (210.126.xxx.32)카드로 사시면 대번에 국세청으로 들어가서 입국시 관리대상자이고여,,저는 프랑스에서 250짜리 가방사서 물론 현금으로 안잡던데여,,현금으로 들고가셔서 사시면 ,,,걱정안하셔도,,,
4. ...
'07.3.7 11:38 AM (221.148.xxx.7)면세점에서 사시면
요즘은 4백불 이상은 입국시 자동적으로 전산에 떠서
세금 지불하셔야 해요.
그 사실을 말씀드리고
운이 좋아 안걸리면 다행이지만
혹시 걸리면 세금 지불하고 사다드리겠다고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5. 제 생각엔..
'07.3.7 12:06 PM (221.148.xxx.13)면세점에서 1000불 넘는 백으로 서너번 사 봤었는데, 아직 한번도 걸리진 않았어요.(운이 좋았다고 볼 수도 있지요.) 프라다 백 가격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굳이 신고까진 하실 필요 없을 것 같구요. 만약 걸리신다면 세금내시구요.
근데, 좀 불안하다고 하시면서 안 사다 주셔도 될 것 같은데, 작은 화장품 하나 정도도 아니고, 백 이나 신발 같은 걸 해외여행때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는 건 실례라구 생각해요. 백은 부피도 있는데, 업무 중에 들고 다니시기도 그렇고 백 구겨질까봐 안에 비닐로 채워넣은 거 빼기도 난감하실거구요.6. 싫컷
'07.3.7 1:40 PM (61.98.xxx.189)들고 다니시다 쓴티가 푹푹 나게 해서 갖다드리면,
다음부터는 그런 부탁 안하시지 않을까요?
아무리 은인이라 해도 그런 부탁은 실례같아 보여요.7. ...
'07.3.7 3:16 PM (125.176.xxx.132)업무차 가는거라 이번엔 좀 곤란하다고. 부담없이 말씀드리심이!
부탁하는 사람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_-8. ..
'07.3.7 6:32 PM (125.177.xxx.9)프라다 한도액 얼마 안넘으니 걱정마시고 들어올때만 공항에서 들고오세요
정 걸려도 얼마 안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