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부터 유치원 행사가 줄줄이..
졸업식 끝나고 입학식..
입학식 끝나고 10분거리 학교 데려다 줬어요..
거의 20일넘게 안하던짓(?)을 하려니 점점 피곤해요..
큰애 작은애 모두 챙겨서 작은애 유치원차에 태우고 큰애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청소기 돌리고 밥한숟가락 먹고 다시 학교로.. 아이 데리러요..ㅠ.ㅠ
오면 점심먹이고.. 조금있으면 작은애오고 간식먹이고.. 집 치우고나면 다시 저녁시간..
휴..
유치원 다닐때는 매일 일찍오면 3시.. 뭐라두 한개 하고오면 5시.. 두넘다 그렇게 오니까 시간 많고 낮잠두 자고 볼일보러 나가두 부담없었거든요..
저희 동네는 아파트단지가 아니라 차가 많고 좀 위험해서 아마도 꽤 오래 데리고가구 데리고 오고 생활을 해야할거 같아요..
아.. 그리워라 유치원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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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요~
초1맘 조회수 : 492
작성일 : 2007-03-07 10:13:34
IP : 211.227.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7 10:21 AM (218.49.xxx.34)지나고 보면 ?오늘에 그 종종거림도 그리워진답니다 ^^
2. 저도
'07.3.7 10:24 AM (211.111.xxx.76)금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 있어요. 저는 직장다녀서...시간 조절 가능한..우리 애아빠가..이모가..학교에 데려다 주는거, 데리고 오는거 하고 있는데..정말 맘은 심란합니다. 왠만한 유치원이 요즘 다 2시 3시에 끝나는데..왜! 학교는 11시 30분..에 끝나는건지. 어쩜 그렇게 저희 어렸을때랑 다른게 없는지..참 답답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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