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버버리의 버버리가 이쁜가요?
1. 아쉬운대로
'07.3.2 11:04 PM (220.86.xxx.59)키이스 제품도 이뻐용~~
2. ?
'07.3.2 11:04 PM (122.32.xxx.181)가방 말씀이신가요?
옷 말씀이신가요?3. 흠...
'07.3.2 11:05 PM (211.215.xxx.201)오래 입어도 별로 유행을 안 탄다 아닐까요
4. 옷
'07.3.2 11:06 PM (210.182.xxx.74)말씀하시네요 버버리의 버버리코트 말씀하시는듯...저희아빠 오래전 사셨는데 두고두고 잘 입으십디다..값어치 하는듯해요...
5. ^^
'07.3.2 11:20 PM (221.142.xxx.106)유행바뀌지 않고 두고두고 입으면서 나름 자기만족감도 있는게 버버리코트 인것 같아요.
대를 물릴정도니까요.
영국에서 사면 여기 백화점에서 사는것보다 몇십만원 싸게 삽니다. 세금환급 받구요.6. `,`,`,`,`,
'07.3.2 11:21 PM (220.117.xxx.165)사람마다 값어치 한다 못한다 느끼는게 다르지 않을까요?
전통적인 라글란소매는 요새 싫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베이지색 기본스타일 전 너무너무 잘 입지만요..
유행지났다고들 하는데, 유행이 없는 스타일인 거 같구요,
소매를 달리한 슬림한 새 라인도 나왔는데 그것도 이쁘더군요.7. ....
'07.3.2 11:47 PM (221.47.xxx.73)유행을 아타서 굳이봄이나 가을에 따로 코트를준비안해도 하나가지고 벌써 6년째입어요
비싸게주고산만큼 값어치를하는거 같구요 아마 10년을 더입고 딸한테 물려줘도 아깝지 않을거 같네요8. 사람마다
'07.3.3 1:53 AM (213.42.xxx.79)이것도 다 사람마다 다르군요.
전 10년전에 거금주고 사서 바로 애낳고 옷값 생각에 애가 침이나 우유 묻힐까봐 안입고,
터울 지게 둘째 낳아 또 똑같이 안입고.....
한 10번이나 입었을래나?
2년전부터 꺼내 입을래니 웬지 너무 벙벙하니 크고 이상하더군요.
살은 지금이 더 쪘는데도 지금은 워낙에 벙벙하게 입질 않아서 그런지
그 옷이 그리 큰지 그땐 몰랐습니다.
돈아깝습니다.
잘 입는 분도 계시군요.
지나가는 말로, 재작년에 거금주고 벼르고 별러 밍크코트 샀는데
작년에 더운나라로 지사발령받아 그것도 5번도 못입고 왔습니다.
6-7년 있다 한국가면 그것도 입을수 있을지....
돈 아깝습니다.9. 사람마다
'07.3.3 1:56 AM (213.42.xxx.79)아, 그런데 똑같이 10년전에 산 신랑은 본전생각안나게 입더군요.
네이비 더블로 샀었는데 남자껀 진짜 유행타는지도 모르겠구요.
전 네이비 싱글로 샀었습니다.10. 전 뭐..
'07.3.3 2:00 AM (121.131.xxx.30)어쩌다 보니, 빨간색 하나, 베이지 하나, 네이비 하나 이렇게 잇는데요,
잘 입어요. 라이너 쓰면 겨울에 어지간히 추운 날 아니면 좋습니다.
전 심지어 제대로 기본인 더블버튼...ㅋ11. 혹시
'07.3.3 8:12 AM (122.209.xxx.221)외국에 나가실거면 면세점에서 사면 훨씬 싼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울 신랑도 한 10년 넘게 입는것 같아요.
다만 나이가 좀 있으시면 그 전통적인 라인이 잘 어울리시는데 한 40대 정도시라면...20대나 30대 초반 분들은 어쩜 다른거 사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버버리의 코트는 나이가 들어서 중후한 맛이 더 좋은것 같더라고요...12. 저
'07.3.3 12:05 PM (125.176.xxx.249)6년전 남편이 첫애 출산했다고 영국에서 사왔거든요. 더블버튼.
지금 입으면 사실 좀 크기도 하고 그런데 값어치는 해요.
애 둘낳고 키우다보니 자주 입을 기회는 없어요. 애안고 다니는 아줌마다 보니.. 그래도 가을, 겨울 결혼이나 행사있을때는 옷걱정없이 걸치고 가구요.(속에는 청바지 입고 가더라도)
유행이나 이런건 좀 타겠지만 오히려 유행 걱정없이 그냥 입는거 같아요. 좀 제옷은 투박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만족이예요. 일년에 한번 입더라도...
앞으로 애들 조금 더 크고, 나이 더들면 더 괜챦을거라고 생각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803 | 곧 여든인데도 철딱서니 없는 시아버지 17 | 며느리 | 2007/03/02 | 2,063 |
107802 | 조언 좀 부탁 드려요... 2 | 답답맘..... | 2007/03/02 | 279 |
107801 | 칼라레이저 쓰시는분 계신가요? | 레이저 | 2007/03/02 | 106 |
107800 |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앙드레김 브라... 1 | ,,,, | 2007/03/02 | 716 |
107799 | 16개월 젖떼기 조언좀 해주세요 4 | 맘이 아파요.. | 2007/03/02 | 228 |
107798 | 장식장을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1 | 장식장 | 2007/03/02 | 293 |
107797 | 버버리의 버버리가 이쁜가요? 12 | 버버리사신 .. | 2007/03/02 | 2,082 |
107796 | 찬음식에 무엇이 있을까요? 2 | 휴 | 2007/03/02 | 292 |
107795 | (급)모기퇴치,,,밴드나 스티커,스프레이 어떤게 효과 좋나요? 8 | 모기퇴치 | 2007/03/02 | 352 |
107794 | 남편회사직원 먹거리를 싸야하는데..도움 주세요 5 | 식사 | 2007/03/02 | 700 |
107793 | 워커힐부페가려는데.. | 대니맘 | 2007/03/02 | 3,840 |
107792 | 믿고 싶지 않지만... 13 | 흐미 | 2007/03/02 | 2,926 |
107791 | 언제 먹는건가요? 2 | 오곡밥 | 2007/03/02 | 539 |
107790 | 디엠씨 아시는분.. 2 | 뭐지? | 2007/03/02 | 311 |
107789 | 시부모님 용돈~ 3 | 아이린 | 2007/03/02 | 814 |
107788 | 선생님들은 출근시간이 몇시까지인가요? 11 | 저기요 | 2007/03/02 | 3,405 |
107787 | 거실유리창에 부딛쳐 12 | 별이번쩍 | 2007/03/02 | 874 |
107786 | 비너스 브라에 관해서.. 3 | 비너스 | 2007/03/02 | 995 |
107785 | 자취생용 반찬? 5 | 자취생 | 2007/03/02 | 1,003 |
107784 | 오곡밥 | 대보름 | 2007/03/02 | 237 |
107783 | 초기 우울증 탈출 대작전 3 | 사모뉨 | 2007/03/02 | 638 |
107782 | 임신중인데요 생과일주스가 너무 먹고 싶어요 4 | .. | 2007/03/02 | 848 |
107781 | 보건소에서 치과치료하면 가격이 ? 5 | 보건소 | 2007/03/02 | 875 |
107780 | 독일서 사올것들 알려주세요.. 6 | 고민 | 2007/03/02 | 828 |
107779 | 치질수술하고나면 배가 나오나요? 2 | 고민 | 2007/03/02 | 513 |
107778 | 직장에 다니시는줄 알았어요~~란 말... 9 | 전업맘 | 2007/03/02 | 2,049 |
107777 | 씽크빅영어깨치기.. | ^^ | 2007/03/02 | 419 |
107776 | 거짓말 같지만.. 귀신소리같았어요.. 6 | 으아.. | 2007/03/02 | 1,352 |
107775 | 요즘 남자들의 데이트비용 문제... 13 | 시큰둥 | 2007/03/02 | 1,598 |
107774 | 진은영 의 가족 이라는 시인데..... 11 | 가족 | 2007/03/02 | 1,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