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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시는줄 알았어요~~란 말...
좋은말같은데..ㅎㅎ
1. 아무래도
'07.3.2 9:47 PM (59.19.xxx.174)펑퍼짐한 모습을 안 보였나봐요??
2. *^^*
'07.3.2 9:59 PM (219.255.xxx.104)매일 애 업고 다니다가 볼일이 있어서 며칠을 애를 좀 맡기고 화장하고 어디 갔더니......
직장 다니냐고 묻던걸요..
오전마다 나갔었거든요.3. 혹은
'07.3.2 10:42 PM (220.75.xxx.143)동네에서 잘 보이지않다가 어느순간 만나게 되면 하는 말.
4. ...
'07.3.2 11:30 PM (219.249.xxx.237)저도 자주 듣는소리...
애 입학식에 갔더니 우리아파트 입학생 모두 20명 정도 그런말 하더라구요.
입주한지 9년 그동안 커피 마시러가본집 두세 집 그것도 한두번 정도.
집밖에 잘 안나가고 이웃이랑 잘 안어울리면 하는소리 아니가요.ㅎㅎㅎ5. ..
'07.3.3 12:45 AM (211.229.xxx.75)집밖에 안나가고 이웃이랑 안어울려도 꾀죄죄~한 아짐에게는 그런말 안한답니다...아줌마치고 잘 차려입고 다닌다는 말이지 싶어요...
6. 제 기분에는요..
'07.3.3 1:09 AM (211.192.xxx.55)사교성이 부족하고 뭔가 마이페이스이면서 잘 안 끼어주고 싶다는 말 같은데요..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근데 우리동네선 정말 전업맘들이 직장맘 안 끼워주는 분위기거든요,어떨땐 대한민국이 완전이 산산조각난것 같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7. .
'07.3.3 8:55 AM (221.151.xxx.47)저도 가끔 듣는데..왜 가끔이냐 하면 엄마들을 자주 안만나니까요..
윗분 말씀같은 느낌을 받아요. 사교성 부족하고...딱 저네요.8. 저도
'07.3.3 8:56 AM (121.140.xxx.25)그런 말 자주 듣는데요.
저는 옷차림도 정장으로 좀 긴장된 차림이고 화장,머리 모두 단정하게 또 표정도 좀 자신있고
당당한 스타일인데 ... 좋은 뜻으로 들립니다. 주변에 긴장 풀린 아줌마 스타일이 너무나 많아서...9. 흑...
'07.3.3 11:30 AM (218.147.xxx.195)제가 긴장풀린 아줌마 스타일이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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