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접촉사고....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7-03-02 18:17:53
2시간전 쯤에
교차로에 신호대기중인데
뒤차가 와서 범퍼를 추돌햇습니다
뭐 세게 박은 것도 아니고
범퍼도 별이상이 없고
더군다나 할아버지라서(내가 늙어서....  이러시더군요)
그냥 보내드렷는데
30분정도 지나서부터 목이랑 허리 중앙이 욱씬욱씬하며
조금 아프답니다
혹시나 해서
제가 그차 뒤로 빠지면서
차번호 적어놓은게 잇는데
처리가 쉽게 될까요...
그 할아버지가 그런적 없다고 오리발 내밀면....ㅜ.ㅜ
답답해요
혹시 이런일 겪어보신분~~~안계세요?
IP : 218.238.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은
    '07.3.2 6:27 PM (221.150.xxx.68)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원글 다시 읽어보세요. 뒤에서 할아버지가 박았다고 쓰셨는데요?

  • 2. ..
    '07.3.2 8:20 PM (58.145.xxx.130)

    일단 병원 먼저 가보시고,,할아버지께 연락 드리세요.
    혹시나 오리발이시면..님이 말끝에,,"어쩌겟어요..그럼 뺑소니로 신고해야죠~~"해보세요..
    제발 이렇게 까지 가지마시고..잘 해결하세요...
    몸도 괜찮으시길 바래요^^

  • 3. 저도
    '07.3.2 8:41 PM (211.201.xxx.86)

    얼마 전에 뒤차가 추돌했는데 1달 넘게 물리치료 받았네요.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인 것 같아요)

    일단 가해자와 통화하셔서 병원간다고 하시구요
    가해자가 보험회사에 접수하면 접수번호가 나오는데 그걸 받으세요.
    그래야 병원치료가 가능하거든요.
    추돌사고 가볍게 생각했다가 나중에 고생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꼭 제대로 치료 잘 받으시구요~
    일단 접수번호받고 치료 시작하면 가해자측과 연락할 일도 없구요
    그쪽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 다 알아서 해 줍니다.
    전 치료 끝나고 나니까 위로금(병원 통원비+@) 도 통장으로 받았어요.

  • 4. 원글
    '07.3.2 8:50 PM (218.238.xxx.180)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연락처나 뭐 그런것 전혀 안받은 상태라....
    몸도 몸이지만
    맘이 많이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남편한테 꾸중도 듣고(상황이 바뀌엇으면 그 할아버지가 그냥 갓겠냐고....)
    상대방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차 번호 밖에 없으니
    낼 경찰서에 가야될것 같아요.....

  • 5. .
    '07.3.2 9:20 PM (218.153.xxx.181)

    원글님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자동차번호 알려주고 추돌한 차주에게 연락하라고 하세요.
    자동차번호만 있어도 연락 바로 됩니다.
    잘 적어놓으셨어요.
    보험사끼리 연락해서 원글님께 전화올 거예요.
    상대쪽 보험회사에서 처리하고 번호 나오면
    병원에 가세요.

    전 하루 지나서 아프기 시작했고
    이틀 뒤에 더 아픈 경우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73 남편 미워 10 싫다 2007/03/02 1,398
107772 김치냉장고 202 리터랑 180 리터랑 차이가 많아요? 3 p. 2007/03/02 601
107771 신세계포인트 카드라 함은...이마트와 제휴해서 2 신세계포인트.. 2007/03/02 380
107770 레벨이 9더라구요 2 레벨업 2007/03/02 545
107769 올해는 시작부터 말이죠. 4 횡재? 2007/03/02 795
107768 거울에 글라데스코, 유산지 2 궁금 2007/03/02 303
107767 입학식..... 2 예전에는.... 2007/03/02 556
107766 카드사기 조심하세요... 3 조심하세요 2007/03/02 1,368
107765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11 나도 늙었어.. 2007/03/02 2,396
107764 백화점 포인트가 없어졌어요 2 포인트 2007/03/02 549
107763 보건소를 댕겨오고 1 보건소 2007/03/02 367
107762 쌍화차를 마시고. 4 나이듦이란 2007/03/02 422
107761 돌솥은 어떤게 좋을까요? 1 연재사랑 2007/03/02 209
107760 4세 유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선생님이요. 3 두아이맘 2007/03/02 310
107759 입학식날 혼자 오는 아이.. 8 슬포요 2007/03/02 2,377
107758 <퍼온글> 외과의사 봉달희의 안중근..(넘 재밌어) 4 버럭중근 2007/03/02 1,079
107757 일요일날 출국하는데 오늘 인터넷 면세점 이용할수 있나요? 7 ... 2007/03/02 675
107756 분당 미금 쪽 속독, 주산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삼키로 2007/03/02 81
107755 시애틀 5 궁금 2007/03/02 489
107754 강화마루가 장판보다 안 좋은가요? 17 바닥재 2007/03/02 1,582
107753 휘슬러~ 휘슬러~ 그렇게 노래를 불렀건만. 10 아른아른 2007/03/02 1,331
107752 와우//놀라워요 1 택신 2007/03/02 429
107751 지난날을 돌아봤을때 가장 후회되는게 뭐있으세요? 9 선배맘께.... 2007/03/02 1,464
107750 18개월에 두 단어 연결.. 우리 아긴 아직 못하는데요? 11 언어 2007/03/02 491
107749 웅진곰돌이요.. 3 웅진 2007/03/02 392
107748 중고명품 가방 5 허영덩이 2007/03/02 1,408
107747 접촉사고.... 5 2007/03/02 586
107746 연말정산시 의료비공제 2 의료비 2007/03/02 262
107745 변기,세면대,마룻바닥 떼어갈수 있나요... 4 이사고민 2007/03/02 1,242
107744 신데렐라가 된 기분^^ 2 바하마브리즈.. 2007/03/02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