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생각하세요??
차도 똥차까지는 아니지만 7년 탄 1500cc 소형차로
그 전에는 손으로 만지면 자국이 날 정도로 차도 안 닦던 사람인데,
며칠 전부터 반질반질 아주 광택을 내고,
튜닝도 이것저것 하구 난리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왜저럴까.. 궁금하기도 하고.. 슬쩍 의심도 되고 하는데...
님들의 의견은 어떠실까.. 어디 말하기도 쫌 그렇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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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갑자기 공을 들이는 남편...
궁금녀 조회수 : 938
작성일 : 2007-02-24 00:06:27
IP : 124.199.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24 12:31 AM (74.103.xxx.38)혹시 함께 차를 타고 식사를 하러 간다던가...뭐 그런 일들이 있는지
한 번 물어보시죠.2. ...
'07.2.24 12:44 AM (220.116.xxx.215)여자 생긴건 아닌지 싶네요. 옆에 태우고 다닐때 차가 그러면 창피스러우니까 그런듯싶네요.(경험자거든요. ㅡㅡ;; 차에 공 절대로 안들이던 낭군이 갑자기 커버를 바꾸고 깔끔 떨더니 옆에 다른 여자 데불고 다니다가 딱 걸렸거든요. 예의 주시 해보세요.)
3. 음.
'07.2.24 4:43 AM (64.59.xxx.87)그냥 남편분 취향이 변했다..로 좋게 생각하심이.
지레 짐작 할수록 원글님만 힘들어져요.
더럽게 해 다니는거 보다 좋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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