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거든요.ㅠㅠ
친하지만. 함부로할수 없는..
우리애 학습지 교사 이기도 하구요..
지금 문자보낼껀데 무슨말로 보낼지...
머리가 깨질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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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윗층 무지막지하게 뛰는데요.
소음 조회수 : 831
작성일 : 2007-02-23 22:07:08
IP : 211.214.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2.23 10:51 PM (220.83.xxx.172)뭐 친하면 말씀하시기가 낫지 않으세요? 울집은 새벽에 밤에 드릴로 벽을 꼭 뚫는 집이 잇는데요 여기저기 인터폰을 해봐요 다들 아니라네요~~ 몇달째 계속그래요
2. 1차로
'07.2.23 10:58 PM (211.175.xxx.45)농담반 섞어서 말하시구요. 그래도 안통하시면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머리똑똑하고 유식하고 잘난사람도 기본개념이 없는분 정말 많거든요.3. 진짜
'07.2.23 11:03 PM (210.219.xxx.88)저도 생전 안겪다가 요즘 층간소음에 시달리네요...
밤시간 되면 좀 알아서 조용히...안될까요;;;
하루정도는 참아보시고, 담날에도 계속되면 그때 말해보는 것은 어떠신지요;;4. 한번
'07.2.23 11:14 PM (125.178.xxx.222)말했는데도 안되면 어떡하나요?
미안하다고 하면서 올라가서 이야기 하였더니 딱하루 조용하고 그담부턴 계속이네요
남자가 다섯시 반에 출근한다는데
다섯시부터 안방화장실에서 구역질하고 난리네요
발 디딤은 얼마나 쎈지 남편이랑 저 잠이다 깬답니다
열한시 이후엔 좀 조용히 걸어다녀 달라고 했더니
열한시 삼십분이 취침시간이라 헤어져서 잘 준비하느라 그렇다며
조심하겠다고 하더니...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다시한번 이야기 하라는데
자기가 가면 좋게 말이 안나온다면서요
오히려 작은 애들이면 낫겠어요
6학년 중학교 2학년 아이들의 걸음소린 정말 참을 수가 없네요.
아파트 첨살아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도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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