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방 매트를 큰맘 먹고 구입했어요.
1.5센티 두께로.
그런데 너무 푹푹 들어가네요.
앉아서 생각없이 손가락 이나 손으로 누르고 있으면 푹푹 들어갑니다.
매트 위에 항시 올려놓는 물품은 없습니다 겁나서 못올려 놓지요 ㅡㅡ;
밤에 일반 유선전화기 올려놓고 깜박해서 담날 아침에 치우니 한나절 지나서 겨우
자욱 없어지더군요. 가벼운 기본 전화기였는데 ㅡㅡ;
더 큰 문제는 복원이 너무 늦게 된다는 점입니다.
수 분 내에 되어야 할텐데...
수십분 내지 수시간이 걸려서 복원이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아무리 뚱~ 해도 그렇지 이건 아니잖아~를 외칠 정도입니다 -_-;
날렵한 제 남편이 해도 그렇긴 마찬가지네요..하하하ㅡㅡ;
일단 복원이라도 몇분내 빨리 되어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이십만원 가까이 되는 제품을 구입해서 속썩이고 있네요.
엘모 놀이방 매트 쓰시는 엄마들
특히 1.5센티 두께 쓰시는 분들..
저 처럼 푹푹 잘 들어가나요?
그리고 복원은 잘 되시는 지요?
복원 시간 대략 얼마나 걸리시는 지요?
회사에 교환해달라고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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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놀이방 매트 대략난감
돈아까운상황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7-02-23 16:14:42
IP : 211.207.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무딤
'07.2.23 4:45 PM (211.176.xxx.79)너무 두꺼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라도 좀 답답하긴 하겠네요.2. 음..
'07.2.23 5:01 PM (222.120.xxx.75)저두 엘지꺼 깔아놨어요
전 그냥 올라오는데요
하늘기찬가요 오래돼서.. 가물가물
숫자 써있고 구름 있는거요
그런데 전혀 뭐 그런거 없어요
지금도 애들 공부좌탁 퍽 올려놓고 쓰는데요3. 이상하네요
'07.2.23 5:14 PM (58.140.xxx.114)우리집은 몇년 되었는데도 전혀 문제 없어요.
금방 쑥쑥 올라오는데...4. 이유
'07.2.23 5:49 PM (218.144.xxx.205)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ㅋㅋ 제가 2004년에 산 건은 복원이 금방 되더라고요, 그런데 2006년에 하나 더 샀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 놀이방매트 파동이 있었쟎아요. 환경 호르몬 어쩌고 해서 환불하고..난리낫었쟎아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안햇지만.. 에고.. 그래서 약간 소재를 바꾸었는지 2006년에 산 것은 복원되는데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그래서 저도 첨에 이상하다 생각했었어요..
5. @@
'07.2.23 9:45 PM (58.230.xxx.76)전 베이비 1.5센티 사용하고 있는데요(파동 전)
금방 올라오는데요....6. 안그러는데요
'07.2.26 10:04 AM (211.114.xxx.156)저두 1.5cm 짜리 쓰고 있는데 푹푹들어가거나 하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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