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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징글징글한 마법통!
전 출산 후에 오히려 심해졌답니다.
오히려 출산의 고통이 참을만했다면 짐작 가시나요.ㅠㅠ
지긋지긋한 마법통 때문에 주말내내 너무너무 괴로웠답니다.
그냥 단순히 아랫배가 아픈게 아니라 골반(*문) 쪽이 말로 표현못할 정도로 아픕니다.
아이 밥은 굶길 수가 없어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식사 준비하고...
저녁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남편보고 들어오는 길에 저녁거리 사오라고 했습니다.
진통제를 두번이나 먹어도 소용없네요.
한약을 먹어봐도 두세달 지나면 또 그자리...
어젠 정말 폐경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이제 30대 중반인데.....
이번 주말에 병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산부인과로 가야겠죠?
정말 마법통 없으신 분들~~ 부럽습니다.ㅠㅠ
1. 동병상련...
'07.2.5 4:37 PM (121.141.xxx.113)마술 일주일전 허리아프고, 가슴아프고(스치기만해도 째려봄)배는 왜 그리 살살 뒤틀리는지..
평소에는 그냥 넘어갈것도 신경질나고 정말 딱 (신랑,애)다 패버리고 싶고
그 화남을 다스리는 것이 더 힘드네요..
저도 후딱 페경이나 되라 소원빌었더니 신랑왈 페경되면 후 늙고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정말 악소리나게 힘드네요..2. ^^
'07.2.5 4:44 PM (59.16.xxx.130)저도 생리통이 무척 심했지요.
그날 만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그냥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통증과 우울이 겹치곤 했지요.
근데 지금은 생리통도 없고 생리도 콸콸?? 잘 나오고
평상시처럼 생활 할 수가 있어 너무 좋네요.3. 괴로워
'07.2.5 4:47 PM (211.104.xxx.104)동병상련님..
'평소에는 그냥 넘어갈것도 신경질나고 정말 딱 (신랑,애)다 패버리고 싶고'
딱 요부분에서 저 쓰러집니다.ㅋㅋㅋ 제 심정이랑 넘 똑같아서요.
^^님 정말 부럽네요. 비결이라도 있으신지...
어제까진 정말 죽을 것 같더만 3일째인 오늘은 살만하네요.^^
이렇게 글까지 남기고... 농담도 나오고...^^4. 저는
'07.2.5 5:00 PM (222.108.xxx.1)생리통보다 배란통이 심해서 병원에서 진통제를 맞았었어요~
지금은 그 때보다는 덜 아픈데..지금도 배란때면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움직이기 싫어요...생기하기 전에는 생리전증후군으로 아프고
한 달 내내 아픈거 같아요---::5. 저도...
'07.2.5 6:18 PM (64.59.xxx.87)저도 몇년전부터 생리통이 심해,시작하는 날은 초죽음이었어요.
정기검진 받다 알게 되었는데,근종 여러개가 있었어요.
지금 수술하긴 애매한 크기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있지요.
근종이 생기면 생리때 배가 빵빵하니 터질듯이 아프다는군요.
그것도 모르고 여태 생리통이 심한줄만 알았지....
수술은 빈궁마마 되는거랍니다.
그래서 쉽게 수술하겠단 말이 안나오네요.
혹이 더 커지면 어쩔수없이 수술해야겠죠.
빈궁마마보단 아픈거 참는게 낫다 싶어 버팅기긴 하는데...
전 물혹이 아니라 근종이라 선택이 없을것 같아 슬퍼요.6. 이거...
'07.2.5 7:25 PM (218.235.xxx.16)광고글아닌데 조심스럽네요..
동네에 (이쁘지오)란 다이어트방 있음 속는셈치고 다녀 보세요
좌훈이 효과가 좋대요 월 만원이고 제가아는분 마법통 시작되면 3일동안 못 나오셨다는데 해결 됐다네요7. ..
'07.2.5 7:31 PM (61.101.xxx.167)생리대 유기농이나 면생리대로 바꿔보세요..
처녀적 생리통인이 뭔지 몰랐는데 아이하나낳고 지금은 생리전초전 이삼일전부터 저 죽습니다ㅜ.ㅜ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근데 두어달전부터 생리대 바꿨더니 이번에는 진통제 안먹고 지나갔습니다.
기분이나 꿀꿀한거 그런건 여전한데 확실히 쥐어짜듯아픈 복통은 훨씬 덜합니다.
이젠 마트에서 묶어파는 생리대만 봐도 기분나쁩니다.
생리대 석달만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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