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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1. ..
'07.2.4 1:49 PM (59.9.xxx.228)주변에 보니, 사업으로, 억대의 빚을 일하면서,
기숙사 들어가서 식사도 해결하면서, 다 이제사 거의 갚았다는 사람말 듣고,
참 대단하다 싶더군요, 사고든, 시댁때문이든, 잃어버린 돈과 젊음등, 저도 생각하면,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일도 많죠, 다 껴안고살다간, 너무 살기 힘들고,
제생명 깍아먹는 일인거같아요,
님도, 얼마나 잃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남아있는거 생각하시고, 시간이 약이려니,
하시면, 시간이 치유해 주겠죠,,
아무튼 위로드리고 싶네요,2. 단꿈
'07.2.4 1:54 PM (59.7.xxx.210)힘내세요...세상은 내맘같지 않은사람이 많지않아요...
그래도 용기를내세요..그래서 친한사이끼리는 돈거래를 자제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의믿음을 깨지않는 자세가 드물어서 아쉽기는하네요...3. 어차피
'07.2.4 2:14 PM (125.129.xxx.105)못받을 돈이라면
그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자꾸 생각만 해서 우울해지면
스트레스만 깊어지잖아요4. me too
'07.2.4 2:31 PM (221.165.xxx.223)잊는다는 것이 잘 안되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복수의 칼이 갈아집니다.
흔히들 좋은 말로 너만 손해다, 건강을 해치느니 우짜느니 하지만
당해보면 그게 정말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되는대로 감당하세요. 미우면 미워하고, 복수하고 싶으면 복수할 방법 생각하고...
그래도 시간은 갑니다.5. .
'07.2.4 5:27 PM (125.191.xxx.83)마음 아프네요. 님 건강이 상할까 걱정됩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것이나 건강은 한번 잃으면 되찾기 힘들지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나중에 자기눈에 피눈물 납니다. 그사람 나중에 어떻게 될지...
심호흡하고 힘내세요.6. 키티
'07.2.7 12:49 PM (125.139.xxx.133)모두 힘내라는 응원의 말씀감사합니다.. 맘이 많이 편해지네요.. 시간이 약이라면 언젠가는 치유가 되겠지요...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저도 힘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