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으... 아침드라마 너무 거슬려요... -_-;
왔다갔다 하면서 봤는데, 오늘은 올케 생일 못챙겨준게 이야기거리인가 보네요.
(뭐 같이 사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근데 거기서 변우민 말투 너무 짜증나는거 있죠.
자기 말이 젤 진리고 남들 가르치려 드는...
하희라도 너무 착한척만 하는거 같고...
그 커플 너무 가식적인거 같아서 채널 돌려버렸네요. -_-;
빨리 끝나고 다른 드라마 해주지...
1. 아침드라마
'07.2.1 10:07 AM (211.111.xxx.76)는 정말 보는 사람들의 수준을 너무 낮게 만든다고 생각되네요.
2. 다 싫어요.
'07.2.1 10:08 AM (203.170.xxx.198)아침에 웨 드라마가 그리 많아요?
정말...채널마다 그렇고 그런 아침 드라마라니...짜증나서...아예 끄게 되네요...3. 원글
'07.2.1 10:10 AM (203.248.xxx.3)안보는게 상책인데 출근 준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틀고 보면서 욕해요... ㅋㅋ
4. 엇
'07.2.1 11:08 AM (59.86.xxx.79)그거 아직 안끝났나요... ㅡㅡ;;;;;;
5. 어쩜...
'07.2.1 11:25 AM (210.121.xxx.240)변우민은 그리도 연기가 안느는지...참 신기하대요... T.T
6. 저도 보는데
'07.2.1 11:27 AM (125.246.xxx.194)저도 출근 준비하면서 보는데 이젠 너무 질리네요, 하희라의 느끼한 연기에 아주 싫어지더라구요,
변우민엄마의 느리고 조용한 깔아뭉게는 듯한 말투도 짜증나고, 하희라 친구도 너무 자주 등장하고,
괜시리 드라마 보면서 불만녀 되어가네요,7. ㅋㅋ
'07.2.1 11:30 AM (61.101.xxx.242)저도 그거 욕하면서 봐요.
갈수록 캐릭터들이 점점 더 엽기적이 되가죠.
저는 그 친구 대체 왜나오나 싶던데요.
그리고 맨날 하희라랑 딱붙어 다니면서 미주알 고주알 하는거 보면 가정은 있는 사람인가 생각도 들고. ㅋㅋ8. 77
'07.2.1 11:45 AM (211.236.xxx.154)저는 남동생이 더 꼴불견이에요 시시콜콜 부인 욕이나 하고 얄미워서 참~
어제가 최고였죠 백수남편이면서요 ^^
남편출근준비 하면서 무심코 틀어 놓다가 괜히 TV보면서 열받아 한다고 한소리 듣구요^^9. 아아아...
'07.2.1 12:47 PM (221.163.xxx.13)저는 그거 끝나고 하는 프로그램이 더 거슬려요.
뉴스도 아니고 주부를 위한 정보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뉴스 형식처럼 남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건데요.
지난 주는 미혼모, 혹은 비혼모에 대한 얘기.. 이건 좋다고 봤어요. 그래서 이번주까지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엊그제는 비자금, 아내가 챙길나, 남편이 챙기나. 어제도 남편의 비자금 얘기. 오늘은 바람 피우는 남편을 알아보는 법... 정말 주부 수준을 뭣같이 아는 선정적인 꼭지만 모아놓은 캐허접 프로그램이더군요.10. 동감
'07.2.1 1:09 PM (125.176.xxx.183)아침드라마는 왜 이리 많은지...
시간 별로 채널별로 다양하더군요, 내용도 건설적인 것도 아니고, 불륜에, 내용의 꼬임부터,,
저도 거의 안봐요, 내용도 마음에 안들고, 내 취향도 아니어서,,,
아이 프로그램을 보죠, 아리랑방송에서하는 바니앤 프렌즈 끝나고 나면 afkn에서 하는 쎄사미..
아이때문에 보지만, 오히려, 드라마보다는 훨,,, 나은거 같아요..11. 원글
'07.2.1 1:44 PM (203.248.xxx.3)아아아... / 맞아요! 그게 무슨 주부들을 위한 시사정보프로그램을 빙자해서...
불륜 같은 것만 골라서 진행하더라고요. 완전 선정적인 프로그램.
그러면서 완전 심각한 표정으로 진행하는 최윤영도 별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