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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물건이 없어졌어요..
온다는날을 넘어도 오지 않아 배송조회를 해보니 배송완료...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택배사에 문의하니 배달이 되었다 하더군요..
택배 기사분이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본인은 경비실에 맡겼다하고
경비실 장부에는 기입이 안되어 있답니다.
이문제 때문에 택배기사분 일부러 경비실에 찾아가 확인했나 봅니다.
수고를 해 주셔서 감사는 하지만...
(다른 경비실도 둘러 보고 회사가서 다시 연락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 내 물건은 어떻게 되지요?
참 난감합니다....
1. 뭐~
'07.1.20 12:16 PM (218.153.xxx.200)이런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택배아저씨깨 어느경비실에 맡기셨는가?
확인 부탁드리시지요?2. 난감
'07.1.20 12:21 PM (220.119.xxx.86)택배기사분 상황 다 아시고 일부러 맡겼던 경비실에 가서 확인하셨다 합니다.
경비실에선 택배 받으면 장부에 다 적는데 제물건은 장부에 기입이
안되어 있고 물건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날 근무하셨던 경비아저씨도 안계시고...
분실이 된 듯 한데..
이런 경우에 어느쪽에서 책임을 져야 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3. ..
'07.1.20 12:21 PM (221.144.xxx.135)물건 배달되면 싸인 받아야되잖아요
경비실 장부에 적혀있지 않으면 택배아저씨 부주의니까
택배아저씨가 변상해야겠네요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20 12:29 PM (220.83.xxx.172)저도 전에 한진택배아저씨 연락도 없이 떡하니 사람도 없는집앞에 두고 갓어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없어졋다고 아저씨가 물어내라고햇어요... 몇달을 그냥 아무말도 안하데요...아저씨 볼때마다 찾앗어요? 그아저씨..찾는중입니다. 몇달을 그러데요 사실 진짜로 없어졋으면 제가 그리 잇지도 않앗을꺼예요 암튼 그뒤로는 그 아저씨 꼭꼭 전화하세요 집에 잇냐고...한참후에 말햇어요 제가 찾앗다고... 저 못됫지요..? 근데 잘못햇어요 한진 아저씨가...
제가 볼때도 택배아저씨가 책임지셔야 될것 같은데요 전에 삼성택배아저씨 딴집에 제 물건두고는 어디 둿는지 기억이 안난데요...그러더니 물건값물어 주셧어요 두말않고...그래서 어찌나 고맙고 미안한지...
제가 우연찬게 택배상자를 찾아서 그사람한테 물건을 돌려 받아서 돈은 택배아저씨 돌려드렷어요5. ..
'07.1.20 1:03 PM (221.144.xxx.135)홈쇼핑에서 옷을 샀는데 한참이 지나도 옷이 안와서 전화했더니 택배에서
배달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택배아저씨 와서 확인하니 준사람얼굴이 아니라고
다른 호수에 배달했나봐요
싸인안받고 물건만 주고와서 어느집인지 모르겠다 하더라고요
택배회사에서 변상해 줬습니다. 남의물건 받은사람 잘못이지만
싸인 안 받은 택배아저씨 잘못도 있으니까
물건 반송할때도 반드시 송장 받아놔야 합니다
이런 일이 종종 있으니까요6. ..
'07.1.20 1:03 PM (221.144.xxx.135)홈쇼핑에서 옷을 샀는데 한참이 지나도 옷이 안와서 전화했더니 택배에서
배달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택배아저씨 와서 확인하니 준사람얼굴이 아니라고
다른 호수에 배달했나봐요
싸인안받고 물건만 주고와서 어느집인지 모르겠다 하더라고요
택배회사에서 변상해 줬습니다. 남의물건 받은사람 잘못이지만
싸인 안 받은 택배아저씨 잘못도 있으니까
물건 반송할때도 반드시 송장 받아놔야 합니다
이런 일이 종종 있으니까요7. .......
'07.1.20 1:11 PM (124.57.xxx.37)택배사에서 당연히 변상을 해야 하는데
시간끌면서 말씨름을 하려고 들면
쇼핑몰에 전화를 하세요
여차저차해서 나는 상품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해결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쇼핑몰에서 택배사 상대해서 환불을 해주든지 상품 재배송 해주든지 하거든요
쇼핑몰 측에서 상대하는게 더 편하니까 괜히 택배사 상대로 말씨름 하지 마세요
저도 몇번 그런 적이 있는데 택배사에서 바로 해결 안해주고
택배기사랑 얘기해보라고 하고 택배기사는 찾아보라느니 분명히 맡겼는데
그게 어디로 도망갔느니 며칠 더 찾아보고 연락 달라느니 시간끌더라구요
구입하신 쇼핑몰에 항의 하는게 제일 빨리 처리되더군요8. ..
'07.1.20 1:29 PM (59.19.xxx.217)전 인터*크에서 꼬맹이 책 신청했었는데, 배달 사고가 났어요. 전에 살던 곳으로 배달이 되어 그 아파트 경비실에 맡겼다고 하는데,,,,,,,경비실에선 안 받았다 하고, 장부에도 없고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도 안받았다 하고.....결국 택배사에서 인터*크 결재만큼 입금해 주었어요....저같은 경우는 결재 카드사에 연락하니 해결 되지 않으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던걸요~~ 카드사에서도 어떤 방법이 있었나봐요.
9. 원글입니다
'07.1.20 4:17 PM (220.119.xxx.86)좀 아까 택배기사분이 전화했습니다.
택배 분실된 거 같다고...물건 금액을 묻더니 변상을 하겠다고 합니다.
쇼핑몰로 연락해서 똑같은 물건으로 재배송하겠다고 기사분이 약속하셨습니다.
근데 그 비용은 택배기사분이 부담하는가 봅니다..
다행이긴 한데 왜이리 제가 미안하고 맘이 안편한지요....
이런경우가 첨이라 문의드렸는데 지나치지않고 답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10. 저도
'07.1.21 1:14 AM (219.240.xxx.213)저도 (219.240.120.xxx, 2007-01-21 01:12:52)
택배분실되었었습니다.
이십만원쯤 되는 백이었는데 모두들 누가 탐이 나서 가져갔나보다 했었습니다.
쇼핑몰에 전화해서 주문취소처리하고 돈 돌려받았어요(택배회사와 쇼핑몰의 싸움이 되었겠죠)
한참후, 거의 보름후, 제게 전화가 왔어요.
비슷한 동호수 경비실이었는데 제 물건 보관하고 있다고...다른 택배아저씨가 연락했더라구요.
경비실아저씨가 지나가는 택배아저씨에게 물어봤나봐요.
암튼,,,그래서 제가 처음 택배아저씨에게 연락했고 그 아저씨가 찾아가고 나서 고맙다고 전화왔었어요.
우리동은 2*** 동인데 1***동으로 보냈더라구요.
원래 택배아저씨가 워낙 물량이 많고 바쁘다보니 착각했던 거구요.
그냥 혹시나 하고 비슷한 동앞 경비실에 물어보시면,,,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다같이 난감한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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