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동쪽 북서울중학교쪽에 빌라에 사는데요 .. 18평이구요 좀 오래됐거든요..10년 넘은빌라에요
저희가 사는층은 2층이구 산지는 3년 넘었구요...이사하면서 새로 다 수리했거든요.. 천만원들여서요
살때는 5천만원정도 샀는데 6천5백만원-7천만원정도에 시세가 한다고 하던데 파는게 나을까요??
이쪽에 법원도 생기고 아파트가 새로 들어선다고 하고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고 해서
집내놓으면 바로 나간다고 하는거 같던데...
7천만원에 팔수있다면 파는게 나을지...팔아도 이사 할려면 대출을 받아야 할것같은데...
아님 이번년도 말경에 돈좀 모아서 대출않받고 이사가는게 나을지..신랑 말로는 올랐을때
빨리 팔자고 하는데 제가 부동산은 잘 몰라서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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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쪽 빌라 사는데 집값 올랐나요??
궁금이 조회수 : 827
작성일 : 2007-01-19 17:19:59
IP : 58.145.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9 5:26 PM (203.229.xxx.225)집근처 부동산 가셔서 집을 팔까말까 생각중인데 요즘 얼마하냐구 물으면
어느 집이냐고 물을거에요. 동네 부동산이니까 집 알려주면 위치나 건물 파악해서 알려줘요.2. ..........
'07.1.19 5:28 PM (211.35.xxx.9)빌라가 그정도 올랐으면 거의 다 올랐다고 볼 수 있어요.
지금 파시는게 가장 적기인 것 같네요.3. ..
'07.1.19 5:44 PM (203.229.xxx.253)주변에 재개발이라든지 장차 그럴 기미가 있으면 집값 안 떨어질거에요.
우리 동네도 주변이 재개발하니 재개발한다고 나온 사람들 전세가 딸려서 전세가가 엄청 오른데다 매매가랑 차이도 안나니 부동산에서 제발 집 팔라고 그러더군요.4. 음..
'07.1.19 10:22 PM (218.39.xxx.51)대지지분이 얼마나 가지고 있는 집인지 알아보세요. 만약 나중에 재개발이 되서 들어갔을때
지분이 적으면 그냥 보상금만 받고 나오게 되거든요.
제 생각에는 지금쯤 파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일단 재개발이라는 말이 돌면 기대심리가 생겨서 어느정도 가격에 포함이 되었을거구요. 도봉구쪽은 아파트로 건축이 되어도 크게 오름세를 타진 않더군요.
지금 부동산시장은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지만, 빌라같은 경우는 조금만 불황에 접어들어도 확 떨어지고 매매가 안되는게 일반적인 추세거든요.
알아보시고 주변 부동산을 쭉 다녀보시고 좋은 가격을 받을수 있다 싶으시면 파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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