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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삼육과 이보영의 토킹클럽중??

고민녀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07-01-19 19:00:15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있는데요,
파닉스부분을 대충 어스름히 학습하고 있는 정도에요

전통있는 삼육 SDA학원이 나을런지, 아님, 회화위주로 교육한다는
이보영의 토킹클럽이 더 괜찮을런지 비교하고 있어요.
전, 아이가 입을 떼서 몇마디라도 영어로 말할수있는 환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61.75.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비초등맘
    '07.1.19 7:22 PM (222.110.xxx.149)

    말씀하신 학원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영어를 배우는 초기에는 일단 듣기와 말하기를 우선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영어책 읽기를 병행하면 효과가 좋을것 같아요.. 읽고 쓰기를 아무리 잘해도 말 못하면, 우리 세대의 영어와 다를게 없는것 같아요.. 요즘은 영어 잘하는 애들도 워낙 많아서.. 일단 말을 할 줄 알아야 자신감이 생길것 같네요..

  • 2. ...
    '07.1.19 7:27 PM (61.74.xxx.25)

    요새는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학생 때 다녔던 삼육학원의 선생님 자질은 별로였습니다.
    발음도 그닥 좋지 않았구요. 교재의 구성이나 수업 구성 자체가 인제 영어를 시작한 아이에게는 비추천.
    차라리 어머니께서 아이를 끼고 하시는 것도 좋구
    더 강력한 교육을 원하신다면 요새 고 또래 아이들은 SDL 마니 다니더군요.

  • 3. 이보영
    '07.1.19 7:58 PM (58.226.xxx.139)

    토킹클럽 말만 토킹클럽이지 전혀 회화 학원 아닙니다.
    오히려 일반 학원보다 소수로 꼼꼼하게 학습진도는 체크가 되서
    리딩이나 라이팅은 많이 늘어요. 하지만 회화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 4. ..
    '07.1.19 9:42 PM (125.209.xxx.75)

    전 우리딸 만4살정도 되믄 SDA에 보낼 예정인데요. 일단은 외국인과 수업하는게.. 경험이지 않을까 싶구요.. 저 그 학원에 1년 조금 넘게 다녔었는데 아이들이 복도에서 떠들었다고 영어로 반성문을 써서 문에 붙여놓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 인삿말만 겨우하는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어케 외국인 회사에 입사했는데 당장 전화를 받아서 바꿔주기도 힘들더라구요.

    6개월정도 다니구선 - 물론 나름의 노력도 했지만..- 나름대로 대화가 가능했구요.. 1년정도 다니구선 본사의 직원과 싸움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종교적인 부분은.. 조금 싫었지만.. 그 사람들도 강요하는 분위긴 아니예요. 가끔 이상한 선생님 만나면 그럴 수도 있지만.. 필요한 부분만 취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학원... 가끔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마약을 몰래 가지고 와서 구속했다는 둥.. 자격증 위조했다는 둥..저번엔 강간범이 여러나라 돌다가 우리나라에서 학원 선생하고 있었다는.. 최소한 SDA선생님들은 종교인이기 때문에 그럴 걱정은 없어요.

    근데.. 쫑파티날 중국식당가서 탕수육이 돼지고기라서 못 먹는단 말에 난생처음 소고기 탕수육 먹어봤다는.. 그리고, 여름 캠프 같은 것도 있는데요.. 거기서 콩고기도 처음 먹어봤어요.. ㅋㅋ

  • 5. 점 3개님~
    '07.1.20 1:28 AM (125.181.xxx.56)

    어디서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SDA... 선생님들마다 발음 무지 틀립니다...
    남아공에서도 오고 영국에서도 오고 미국에서도 오고 캐나다에서 오니까요...
    (미국 얘들이 캐나다 얘들 발음 보고 촌놈이라고 놀리는건 아시나요?)
    위에 점 2개님도 말씀하셨지만... 종교적인 부분이 강한지라 퇴폐적이거나 그런거 전혀 없고...
    의외로 종교적으로 강요도 안해요~ 금요일날 예배오라고 영어 공부에 연장선상이라고 해서 한번 가보긴 했는데...
    별 도움 안되는 것 같고... 저도 종교적인건 별로 안좋아해서 안나갔구요...(저 SDA랑은 전혀 상관없어요~)
    교재 구성이 좀 반복적이고 따분하긴 하지만...
    영어는 자기가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야 그때서야 말할 수 있는걸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구요...
    실제로 다른 영어 회화 학원 6개월 다닌 것보다 SDA 3개월 다닌게 훨씬 더 효과도 좋고, 실력도 향상되구요...
    제 아이라면... 아님 지금 제가 다닐 여건만 된다면...SDA(일반 2시간-1시간 리스닝, 1시간 토킹) 다니면서
    그 학원에서 심화학습식으로 일반 클래스 말고 1시간짜리 운영하는게 또 있는데요~
    레벨2~3이상 된다면 그것도 겸용해서 들을 것 같네요...
    좀 획일적인면도 없잖아 있지만... (또 종교적인 것도 걸리지만) 참 좋은 학원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 6. 근데
    '07.1.20 1:49 AM (58.120.xxx.55)

    SDA는 아이가 다니기에는 좀 힘들지않을까요?
    저 다닐땐 대부분 대학생이나 직장인 위주였거든요
    게다가 레벨이 올라가면 리피트 당하는 어른들도
    부지기수 였는데 따라 갈 수 있을까요?
    전 우리애가 중학생쯤되면 시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은 했는데 막상 시키지는 못하고 있네요

    오래전이라 뭐라 딱 잘라서 얘기하긴 그렇지만
    제가 다녔을때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다닐만한
    그런 분위기의 학원은 아니었어요
    저야 대학때 다녀서 재밌어하면서 다녔지만요...
    대학생이라면 적극 권하고 싶지만 초등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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