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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어학원 회화어떤가요?

티격태격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07-01-13 18:47:24
회화는 삼육이라고하던데 거기가 다른학원보다
많이나은가요?
다른학원다니지 5개월재 접어드느데 아직 말하기가 힘들어서요
근데 같은반중에 괜찬게하는친구가 있어서 물어보니까 삼육조금다녔다 그러더군요
삼육은 인원도엄청만고 (여긴수원) 숙제도 만다곤 하던데요..
주부가 영어잘하려고 뒤늦게다니니까 힘드네요
진작 열심히할걸.
어떤방법이 회화가 가장빠를까요?
IP : 219.254.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3 8:27 PM (221.140.xxx.136)

    어디를 가나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지, 어느 학원 다니느냐가 중요하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사람들이 삼육을 쳐주는 건...

    일단 주5일 수업이고... 숙제도 많고... 레벨 올라가려면 출석도 잘 해야하고 등등...
    타율적으로 공부시켜주는 분위기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 2. ..
    '07.1.13 8:37 PM (61.98.xxx.77)

    삼육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삼육은 학교다니는 것처럼 출결이 매우 빡빡해요.
    심심하면 시험도 보고 좌우간 빡빡합니다.
    그래서 공부하게끔 만들어주는 점은 확실히 있어요.
    그런데 삼육 교재가 특별히 좋다던가, 삼육선생님들 티칭스킬이 특별히 좋다던가 하는 점은 솔직히 없어요.
    정원도 다른 학원에 비하면 무지 많은 편이구요.
    회화는 그저 꾸준히~ 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덧붙이자면 초급부터 시작하신지 5개월이라면 말하기가 아직 힘든 것이 당연합니당~

  • 3. 경험자
    '07.1.13 8:52 PM (220.72.xxx.208)

    정원 정말 많습니다....솔직히 저는 비추.
    거기다 그곳 내에 교회에 다니라는 압박이;;;;-_-
    어쩔 수 없이 몇번 나가다가 말으니..그다음부터 엄청 친한척하던 여선생님이 싸늘..;;
    숙제도 거의 없고..선생님에 따라, 장소에 따라, 심하게 차이나서
    암튼, 수강생이 너무 심하게 많아서.. 숨막혀서 도저히;
    그러니 선생님이랑 1:1로 한마디라도 이야기하는 건 한 번 있을까 말까;;;

  • 4. 지금 다니는중..
    '07.1.13 11:18 PM (124.53.xxx.70)

    인데요~저는.. 뭐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출석체크 빡빡하니 어쨓든 무지 아프지 않음 빠지지 않게 되구요
    숙제라고 할 건 별로 없어요. 대신 발음이나 회화테스트들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소리내서
    책 많이 읽게 되구요.. 사실 소리내서 책 읽는 거 도움 많이 되거든요.
    지금 레벨2인데요.. 선생님마다 스타일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레벨1일때 선생님은 선생님자체가 조용~한 스탈였는데 지금 선생님은 어흑... 인원이 20명이나 되는데도
    한 서너번씩은 다 한번씩 묻고 답하고 그러네요. ^.^
    글구 인원이 많아 좋은 점은 맘맞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도 하던데요~
    자기네끼리 따로 만나서 영어로 대화하고...

    암튼.. 전 괜찮았어요

  • 5. 레벨4
    '07.1.14 5:53 PM (203.90.xxx.222)

    까지 거기서 공부했는데 타율로 시키니까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만두니까 금새 다 까먹던대요
    나이먹어서 공부하는 거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듣는 거는 어느정도 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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