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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곽이 말했던 혼수의 진실

민영씨힘내요 조회수 : 4,358
작성일 : 2007-01-11 06:57:06
마이클럽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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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있는  이민영,이찬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려고한다.

나의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이미 말했지만 이민영엄마와 우리 친정엄마는 동창생으로
매우 친한 사이다.그래서 방송에 나가기전 이미 우리는 신혼여행후 벌어진 사건을 잘알고
있었고 그래서 더욱 메스컴을 통해 보여지는 이찬의 모습에 분노를 참을수가 없다.
이찬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정말 진실을 말해보려고한다.

먼저 최지우 30억집이야기-민영이엄마는 최지우가 어디사는지도 모른다.
그럼 그말이 어디서 나왔냐고?둘이 데이트를 하는 도중 민영이가 이찬에게 "이번에 (최)지우가
30억짜리 집에 이사간대".....우리가 연애를 하면서 내주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민영이또한 자기 친구의 이야기를 한것이다.그런데 이찬은 인터뷰에서 민영이엄마가 한말로
탈바꿈시켜 이야기했다

혼수문제-이건 방송에도 나왔지만 49평전세를 얻어줄거란 말에 민영이엄마가 "작은 평수면
어떻냐,다른 곳에는 더 싼걸로 적은 평수도 살수있다"라고 말한게 다다.그럼 이찬쪽은 어떤걸
요구했는지 말해보겠다.일단 현금 5천만원을 보냈다.그럼에도 이찬쪽은 몇천만원상당의 티비,
하다못해 머리핀도 160만원짜리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파는걸 가져오라했다.

혼수가 들어가는날,민영이엄마가 깜빡 잊어버리고 핀을 빼먹었는데 바로 전화가 와서"핀은
왜 안보냈냐,빨리 160만원 입금해라"라고 말했다고한다. 그 사치스러움에 민영이엄마는 정말
힘들었다고한다.

그러자 이찬엄마가 "당신 짠순인거거 방송국에 소문 다났다"면서 안사돈끼리의 시비가 붙어
결국 결혼식날 신랑신부 입장전 엄마들끼리 촛불붙이는 과정은 생략했다.그런데 지금 이찬은
자신의 폭력에 명분을 얻기위해 민영이모녀를 된장모녀로 몰며 물타기를 한다.

내가 들은 민영이나 민영이엄마는 울엄마가 보기에도 지나칠만큼 검소하다.또 민영이나
그의 오빠,언니도 너무나 착하다고 엄마는 항상 칭찬했다.그런데 된장모녀라니...

댓글들을 읽으면 너무나 쉽게 말을 한다."그런줄 알면서 왜 결혼했어""다른뭔가를 바랬던거아냐?"등등...
민영이엄마...그래.바랬을거다.힘겨운 연예계생활,그래도 유명한 피디집에 시집보내면 일반인과
결혼하는거보다 서로 이해해주며 안정된 결혼생활을 할수있을거라 기대했을거다.

그것이 딸가진 부모로서 그리도 지탄을 받아야할 생각이며 된장녀로 매도되어야하는건지 정말
묻고싶다.허나,더욱 중요한것은 그렇게 결혼전에 맞았었던걸 알면 절대!네버! 결혼시키지않았을
것이라는거다.민영이의 친구글에서도 나왔지만 민영이는 결혼전맞았을때 끝까지 엄마에게 말하지
않았다.들어갈때는 파우더로 상처를 가릴만큼...그것이 이번 사건에서 민영이가 가장 잘못한것이기도
하다.

너무 바보같았고 약지못했다.허나 민영이또한 아닌줄 알면서도 두려웠다.엄마에게 말하기도 겁났고
만천하에 알려진 결혼이 파혼이 되는날엔 곽영범피디,김수현작품은 물론 연예계생활까지도 위태로울
거라는걸 예상했기에...또 국민들의 반응또한 두려웠다고...또한 민영이엄마가 그사실을 알았을땐 이미
두사람은 사랑해서 임신까지 하고있었고...

민영이엄마는 반신반의하면서 딸을 보냈다.결혼전 폭행은 실수였겠지,애기가 생겼으니 잘살겠지...
허나 딸가진 부모로서 얼마나 걱정되고 두려웠을까...결혼식날 민영이엄마와 민영이가 민망할만큼
부둥켜안고 운 이유이기도 하다.난 정말 묻고싶다.누가 된장녀인지...정말 민영이가 내딸이고 내가
민영이엄마라면 어느누가 이런 상황에서 네티즌들의 말처럼 쉽게 판단하고 결정할수있을런지를...

또 내딸이 이런 상황이라면 내 심정이 어떨런지를...민영이엄마는 우리 엄마에게도 방송에 터지기
전까지 임신사실은 말하지않았다.이것은 정말 딸가진 엄마의 맘이다.연예인은 못할망정 여자로서의
딸은 마지막까지 지켜주고싶은...그런 민영이 엄마가 이찬의 기자회견을 보고 딸의 연예인으로서,
여자로서의 모든걸 포기했다.

며칠전 엄마가 병원을 찾아갔을때 마침 김동주(부모님전상서에 민영이친정엄마로 나왔다)가
왔다고했다.민영이에게 연예계생활 계속할거 아니냐며 그럼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반설득,
반협박을 했다고한다.

그때 민영이엄마가 나서서 말했다고 한다."우리딸 이제 탤런트 안시켜요, 내 재산 다 써서라도
진실을 밝히겠어요.가서 전하세요.정말 사과할맘이 있으면 곽영범가족과 우리가족 함께 모여
방송에서 진실이 아니라고 말하라하세요.그전까진 어떤 타협도 없어요"김동주라면 대선배로
얼마전까지도 민영이나 민영이엄마나 "선생님"호칭으로 불리워진 엄청난 존재였다.

그러나 이제 민영이엄마는 더이상 잃을것도 눈치볼것도 없다며 당당히 그앞에서 변호사에게
고소장을 접수시켰다고한다.

민영이엄마가 된장녀라 치자.그래서 딸이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를 억지로 불러다가 딸을
밀어넣었을까?이찬이 피디아들이 아니라 막노동꾼이라 해도 자식가진 부모로서는 딸이
사랑한다면 더군다나 임신까지 했다면 딸의 결정을 따랐을거다.또 너무나 어려운, 방송계에선
하늘같은 존재인 피디를 시아버지로 두게 된 상황에서 혼수를 가지고 불만을 토로했다는것이
말이 되는건지...

지금 민영이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라고 한다.혼자 놔두면 당장이라도 큰일을
저지를것같은...그래서 간병인도 두지않고 식구들이 돌아가며 곁을 지킨다고한다.

하루빨리 완쾌되어 예전의 활발한 민영이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한다.
IP : 24.185.xxx.15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실여부를 떠나..
    '07.1.11 8:32 AM (211.187.xxx.250)

    결혼한 여자들이라면 이혼과 유산의 아픔이 얼마나 큰것인지 아는데 그렇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는 이민영을 왜 계속 직접적으로 방송프로그램들에 노출시키는지 그게 본인의 의지라해도 가족들이 말리고 가족들이 대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집에 부모님도 있고 남자들로는 아나운서라는 오빠도 있고 형부도 있던데 그사람들은 뭐하고 꼭 그렇게 이민영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

  • 2. 세상에
    '07.1.11 8:37 AM (211.47.xxx.98)

    그럼 김동주가 일 크게 만들지 말라고 협박했다느거예요?
    김동주, 유명한 김수현 사단 중 일원이잖아요. 그럼 김수현도 그런 생각이라는건가요?
    그 동안 김수현 드라마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 그 자체네요.

    그리고 윗님, 제 생각에는 그나마 이민영이 자기 모든 치부 다 드러냈기에 일이 이 만큼이나마 알려진거지, 그렇지 않다고 하면 곽영범 (이사람 파워, 연예계에 한쪽 발 담그고 있는 신랑 왈 정말 끝내준다고 하더라구요)쪽에서 보도 자체를 막았을꺼라고 생각해요. 그걸 알기에, 이민영 본인이 나선거일거구요.

  • 3. ..
    '07.1.11 8:40 AM (202.130.xxx.130)

    제발 이 일은 꼭 끝을 제대로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곽영범의 파워에 밀려서 한 여자의 인생이 저대로 무너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민영씨 정말 힘내세요..

  • 4. 으이구
    '07.1.11 8:43 AM (222.107.xxx.136)

    결혼이 파혼이 되는날엔 곽영범피디,김수현작품은 물론 연예계생활까지도 위태로울
    거라는걸 예상했기에...

    정말 세상 어느 곳이나 깨끗한 곳은 없는걸까요?

    힘 없어도 정직하고 빽 없어도 능력것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언제나 오려나요 억울한 사람 없는 세상...

  • 5. 에고
    '07.1.11 9:06 AM (58.238.xxx.19)

    머리핀 160만원 짜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욕심이 그렇게 많아서요

  • 6. 스타PD
    '07.1.11 9:07 AM (210.121.xxx.129)

    방송국에서 SBS 제작본부 제작위원실 실장이자 스타 PD인 곽영범PD의 권력이 얼마나 전지전능한지는
    안봐도 뻔하죠..
    아마 이민영씨는 곽부자와 타협안했다고 다시는 출연못할지도 몰라요.
    불쌍해요.

  • 7. 에고2
    '07.1.11 9:18 AM (210.94.xxx.89)

    처음에 이혼 후에 엄마가 인터뷰했을 때는 폭행이나 유산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었던 것 기억해요.. 그 후 이찬이 인터뷰에 대해서 "장모님이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한 것이다." "폭행은 절대로 없었다." 이렇게 하고 나서 이민영이 직접 나서게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곽PD의 권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는 몰라도, 빛도 못 보고 저 세상으로 간 아기를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이민영씨가 잘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 8. 이사건
    '07.1.11 9:20 AM (163.152.xxx.45)

    저도 절대로 잊지 않을겁니다.
    곽영범이나 곽개찬이나 모두 우리나라 여성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9. 김동주
    '07.1.11 9:28 AM (221.133.xxx.62)

    사실이라면 실망이네
    거짓말때부터 팬이었는데...
    이민영씨 빠른 쾌유빌어요.

  • 10. ..
    '07.1.11 11:41 AM (211.59.xxx.242)

    인간들 정말 쓰레기들이야....정말....드러운것들...

    사실 전 그래요...
    폭행의명분?? 사실이 된장모녀였다고해도...그게 폭행의 명분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유산이 아니라 중절이라고 쳐요...
    저라면...사실 중절수술 했을지도 모릅니다...용기가 없어서인지 몰라도...
    그렇다고 그녀에게 그런미친놈의 아이를 중절했다고 욕할수있을까요?

    사실이 자꾸 왜곡되어서 슬픕니다...
    힘이라는것들에 의해서 또 한번 상처받는다는게 너무나 슬픕니다...

    사필귀정이라는게 정말 있는건지...
    이민영씨 얼굴을 보고 그런말들이 나오는지...

    에라이...거지발싸개만도 못한것들...

  • 11. 저는
    '07.1.11 11:50 AM (219.240.xxx.213)

    이민영이 방송생활 접지 말고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방송생활 오래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예전 김혜수랑 스튜어디스로 나오던게 한 십년됐나요?)
    저렇게 방송생활 접으면 사람하나 망가지는것 시간문제일것 같아요.
    sbs가 그 권력자(?)때문에 안된다면 엠비씨, 케이비에스도 있고,,, 꼭 추스리고 일어나서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12. 진정으로
    '07.1.11 11:59 AM (59.11.xxx.101)

    김수현씨가 곽스뎅이라 결별하셨으면 해요.
    제가 보기에 곽스뎅은 이제 눍었고 대중의 심리와는 괴리된 인간이라는 걸 만천하가 다 압니다.
    차라리 괵스뎅이 남자 드라마를 한다면 얘기가 되지 거기서 또 여자들이 볼 드라마를 만들면 이제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수현씨가 없이도 곽시뎅이 건재하다면 어쩔 수 없고요.
    곽스뎅은 웬만하면 일 그만 두시고 집에서 쉬시면서 그 이쁜 아들들 하고 노시고 배찬은 아버지랑 아버지로 인해 아는 분한테 더 이상 민폐 끼치지 말고 집에서 부자의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 13. 저도...
    '07.1.11 12:05 PM (222.108.xxx.227)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결혼전 폭행이 있었음에도 이민영씨가 결혼을 감행한 것은
    유명 PD의 며느리로서 어떤 특혜를 바래서라기 보다는
    파혼의 경우, 그것도 신랑이 원해서라기 보다는 신부측에서 요구한 파혼이라면,
    연예계 생활을 끝낼 각오를 하지 않고서야 불가능해서 였을거라는...
    방송계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권력을 가졌다는 걸 알면서도
    섣불리 덤빌수는 없었겠지요.
    가만 놔뒀을리가 없지 않겠어요?
    김동주씨... 그런 연예계의 생리를 잘 아시기에
    이민영씨를 설득하려 했을테구요.

    이민영씨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14. 그런데
    '07.1.11 12:17 PM (219.240.xxx.213)

    그 김동주라는 분 예전 곽피디 인터뷰기사에도 나온분이었어요.
    이민영네가 김동주씨에게 이찬네 흉봤다고,,,실명거론하면서 곽피디가 인터뷰했어요.
    실명 거론할 정도면 이미 사전에 얘기가 있었을 수 있고,,,웬지 그사람 싫어지네요.

  • 15. 기대없음
    '07.1.11 12:44 PM (61.66.xxx.98)

    김수현씨가 곽피디 인간성이나 사고방식을 몰랐을까요?
    평소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방송가에서 들었을때....
    사업파트너는 인간성으로 고르는게 아니라 얼마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느냐고 고르는 거죠.

  • 16. ..
    '07.1.11 1:36 PM (210.108.xxx.5)

    그 드라마를 보면 작가의 세계관이 나오잖아요. 김수현이나 임성한은 가부장주의적 마초에요. 본인이 여자면서 어쩜 그런줄 모르겠어요. 가부장주의적으로 권의적으로 살라고 드라마 내내에서 가르치잖아요. 김수현이나 곽PD나 똑같을껄요.

  • 17.
    '07.1.11 1:51 PM (58.102.xxx.100)

    김수현의 눈꽃 드라마... 잘은 모르지만
    여자 혼자서 작가로 성공하지만
    키우던 딸과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 엄마가 암에 걸려서야 화해한다는 이야기.
    어느 작가나 마찬가지만, 자전적 성격이 있는가 싶더군요.

    이해가 안되는데 본인은 그렇게 살았으면서
    왜 드라마는 언제나 마초적 남자들을 미화시켜
    남자중심으로 만들어 가는지...
    목욕탕집 남자들이지, 목욕탕집 여자들이 아니며,
    목욕탕집 남자에서 김희애의 남편 허준호...
    꼭 이찬같은 넘이죠.
    그런데 속깊은 애로 나오쟎아요.
    아마 폭력이나 건달성을 그렇게 좋게 해석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 18. 앗!
    '07.1.11 2:00 PM (61.66.xxx.98)

    위에 두분(..님,흠님) 콕콕 잘 집어주셨네요.

  • 19. ...
    '07.1.11 2:04 PM (122.32.xxx.7)

    그냥..
    젤 윗님..
    저는 이민영씨가 오죽하면..
    콧뼈 부러져 붕대 한 코 해서..
    눈은 멍이 들어 시커멓게 되어서 몰골이 말인 아닌 상태에서 오죽 자기도 답답하면 저러고 나올까 생각듭니다...
    본인이 정말 얼마나 억울했으면 얼굴이 생명이고 이미지가 생명인 사람이 그 몰골을 해서 나왔겠어요..

    그러니 정말 우리 여자들이라도 힘모아서 이민영씨 지지해 주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만들어야 됩니다..
    저도 딸가진 엄마입니다..
    제 딸이..
    저런일 안당한다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다..
    커가는 우리 딸들..
    거리에 수만은 딸들을 위해서도..
    곽씨부자..
    여자들의 힘으로 매장 시켜야 합니다.
    다시는 이 사회에서 얼굴 못 보이게요...

  • 20. 그렇죠
    '07.1.11 2:51 PM (219.255.xxx.247)

    그인간들 그래서 그녀를 패 주었다면 그들을 정당하게 봐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걸까요
    그리고 혼수... 수저얘기며 ...
    그걸 할 얘기라고 하는지 지낯짝에 침밷기지 안 그래요
    결론은 그녀가 수저 하나 제대로 챙기지 않아서 우리는 그녀를 패 주었다잖아요
    자기들이 결론을 낸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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