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업삼아 할 수 있는 일

한푼이라도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07-01-11 03:37:22
조금있으면 큰애 따라서 둘째도 어린이집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럼 저도 훨씬 시간이 많아지구... 대신에 삶이 빡빡하죠...
애들이 한살한살 커 갈때 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에서든 밖에서든 부업삼아 할 수 있는 일 뭐가 좋을까요?
제가 철없을때 남편을 만나 대학도 다니다 말고 시집을 와서요..
휴... 그 생각만하면 지금 좀 후회됩니다만, 사실 제가 원하는 과를 다닌것도 아니었고 해서
마음은 금새 추스렀습니다.
애가 둘이긴 하지만 제 나이가 아직은 2자를 달고 있기에.. ^^
그래도 학교는 다시 못다니겠어요. 자신이 없다고 해야하나..
애들 낳고 나니까 머리가 완전 돌입니다.
건망증도 심해지구, 집중력도 정말 떨어지고... 사람이 산만해졌어요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기술같은거 뭐라도 배워볼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요...
뭐 좋은거 없나요..?
IP : 70.152.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07.1.11 7:56 AM (220.75.xxx.125)

    명절선물 세트로 영업 하세요~~~

  • 2. 원글이
    '07.1.11 12:33 PM (70.152.xxx.147)

    내심 답글 기대하고 왔는데...
    아휴.. 다들 바쁘신가보네요.
    저 얼마전까지는 새벽에 일어나서 신문도 돌렸었거든요...
    근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짤렸어요.
    애들하고 뒤치닥 뒤치닥 하다가 새벽2시경 되서 겨우 잠들었는데
    못일어났죠 뭐... 처음 한번은 봐주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주에 또 그러는 바람에...
    아... 답답하다 답답해...

  • 3. 000
    '07.1.11 12:43 PM (218.38.xxx.130)

    원하시는 답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 새벽 4시에 나름대로 열심히 썼는데
    할 일 없고 눈치 없는 사람의 답글도 아닌 답글이 되어버린 것 같아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처음에 달았던 답글은 지웠습니다. 마음에 드는 일 찾으시길 바랄게요.

  • 4. 음..
    '07.1.11 1:30 PM (218.39.xxx.37)

    솔직히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좋은 조언은 못드리지만,
    여성인력센터같은 곳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좀 배워보시는건 어떠세요.
    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생각만 하고 있는데, 주변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쯤 갈 나이되서
    정보찾아서 배워 자기일 하시는 분들 보면 특별한게 아니더라도 본인이 잘할수 있는거 위주로 찾아서 하시더라구요. 또 벌이가 되는 분들은 대부분 정신 바짝 내고 열심히 하신 분들이셨어요.
    집에 있다 보면 노동양은 밖에서 하는일못지 않게 힘들지만, 시간배분은 아무래도 본인이 내는거다 보니 약간 루즈해지는면이 있어요. 여성인력센터나 취업정보센터 같은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 5. 원글이
    '07.1.12 5:17 AM (70.152.xxx.147)

    어머 000님 아니에요~~ 그렇다고 답글을 지우실 필요까지...
    아휴 제가 더 죄송하네요.
    그 사이트도 가보기는 했어요.
    저는 그런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에 음... 님도 답글 감사해요...
    요새 남편이랑 진지하게 찾아보고 상의 중이니까 좋은 일 있겠죠 뭐...
    사람 사는게 다 그렇네요. ^^
    그럼 모두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283 이사비용 얼마얘기해야 하나요? 1 세입자 2007/01/11 324
99282 태교책 추천해주세요...ㅎㅎ 2 현아 2007/01/11 427
99281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스러워요. 19 난감 2007/01/11 2,714
99280 위기의 주부들 보셨나요? 14 브리~~ 2007/01/11 1,360
99279 무쇠솥.. 녹이 났어요. 4 ㅠ.ㅠ 2007/01/11 1,092
99278 스뎅곽이 말했던 혼수의 진실 20 민영씨힘내요.. 2007/01/11 4,358
99277 술 취해서 노트북 분실-저 아니고 미운 남편이요 3 어이상실 2007/01/11 501
99276 남편의 새로운 직업... 2 ᑑ.. 2007/01/11 819
99275 부업삼아 할 수 있는 일 5 한푼이라도 2007/01/11 1,345
99274 다리 경략에 댓글 다신분이요~ 코끼리다리2.. 2007/01/11 156
99273 약한 치아에는 녹차가 좋답니다. 2 치아 2007/01/11 667
99272 사주 잘 보는 분 소개 부탁드려요. 6 ... 2007/01/11 1,877
99271 프로폴리스 먹는법.... 11 땅콩 2007/01/11 1,244
99270 운전이 만만해지는 그날이 오려는지...OTL 10 어려워..... 2007/01/11 1,200
99269 정초액땜 6 벌렁벌렁 2007/01/11 707
99268 일어를 배우면 6 궁금녀 2007/01/11 853
99267 인터넷쇼핑몰에서 산 물품 환불을 안해준다고 하는데.. 3 ?? 2007/01/11 378
99266 아이들 기관지...ㅡㅡ 4 덕이 2007/01/11 333
99265 예쓰셈...연산 어떻게? 1 2007/01/11 382
99264 아이교육(5살)- 과학책에 관한 문의 6 어려워 2007/01/11 320
99263 25개월 아기 홈스쿨 뭐가 좋은가요? 5 ... 2007/01/10 542
99262 상주곶감 드셔 보셨나요?? 7 곶감맛나 2007/01/10 796
99261 공구는 이젠 안하나요? 스텐후라이팬.. 2007/01/10 209
99260 5세아이 귀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3 걱정 2007/01/10 227
99259 CF에서 문근영이 부른 노래 전 당연 리메이크라고 생각했어요;; 8 똑같아 2007/01/10 1,728
99258 가마솥에 꽂히다!! 7 ㅠ.ㅠ 2007/01/10 785
99257 회장님이 돌아가셨어요.ㅜㅜ 13 흑흑 2007/01/10 3,217
99256 수수께끼랑 동시집이요.. 책추천~ 2007/01/10 78
99255 연말정산 도와주세요. 4 .. 2007/01/10 328
99254 나이드신분 쓰기 간편하고 좋은걸로 추천바랍니다. 2 혈당기 2007/01/10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