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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면세점 질문글 보고 궁금해서요
가방 하나만 사도 400불은 금방 넘는데 구매한도는 2천불에서 3천불로 올리면서 반입한도는 아직도 400불인게 비현실적인거 같아요. 반입한도도 좀 올려주지
1. ^^*
'07.1.10 5:39 PM (222.98.xxx.149)저도 솔직히 한도액 초과했는데도 구냥 슬쩍~
기존에 면세점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박스는 과감히 버리고요..
가방은 좀 과하게 물건 넣어서 걸처메고 그렇게 들어왔어요..
물론 가방도 신랑하고 저하고가격별로 잘 정리했고요..
신랑하고 남남인듯 들어왔어요...
이것도 불법적인 거라 호통치시는 분이 계실까요???2. 뭐
'07.1.10 5:55 PM (222.112.xxx.79)면세점 한도초과 질문 올라올때마다 꾸짖는 분은 계시는데 딱히 저는 얼마어차 초과해서 신고해서 이러저러한 과정을 밟아 세금 냈어요~ 하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던데요! 게시판의 글만 보고 꾸짖으시는 분들은 실제로는 세금 내시는지 무우척 궁금합니다.
저는 해외여행 여러번이지만 한도를 넘은적이 없어서(진짜예요-_-왠지 슬프다) 신고부분은 모르겠어요. 예전에 출장인데 단체팀에 껴서 나간적 있는데, 같은 팀 다른 분이 술 여러병 사고 싶은데 술 안사실거면 한국에서 공항 들어갈때 들어만 줘요 해서 한병 들어준적은 있네요.3. 양심
'07.1.11 2:59 AM (213.42.xxx.78)을 속이는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한도 초과했을때는 신고합니다. 아니, 신고하지 않도록 미리 구입금액을 조정합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하는것도 그렇고 해외에서 구매하는것도 US$로 환산해서 꼭 계산합니다. 입국시 가져오는 금액은 U$400을 넘기지 않습니다. 저도 넘긴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400불을 넘겼을경우에는 꼭 사전 신고합니다. 영수증은 당연히 모두 챙기지요. 어떻게 불법행위를 하시고 이렇게 당연히 글을 올리시는건지... 못배우신 분들도 아닌데... 세금이 아까우시면 구입하지 않으시면 되는거고, 아이들한테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본인은 당연한듯이 불법을 행하시고,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떳떳할 수 있으신지 정말 .....
도둑질을 하고서, 어차피 주인없는 물건이라고 뻔뻔스럽게 말씀하시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양심을 조금만 갖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