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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강이나 전강 공고 아시는 분,,,
참 보면 볼 수록 안타깝습니다.
그 나이가 되도록 장가도 못가고 그저 할 줄 아는 일이라곤 공부 밖에 없네요.
그렇다고 좀 빠릿빠릿하기라도해서 적당히 타협하고
진작에 박사 학위나 받았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아니고 ,,,
어쨌거나 다행인지 올 해는 학위가 끝이날듯 하네요.
근데 학교라도 미리 알아보고 대처를 할 생각을 안합니다.
물론 여지껏 인사하는 교수님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좀 알아봐 주고 싶은데
여긴 신문이 없으니 학교 공고 광고를 볼 수가 없네요.
대학 시강이나 전강 공고하는 곳을 인터넷으로 알아볼 수 없을까요?
대한 민국 대학이 몇갠데 그 사이트 다 들어가 볼 수도 없고
한국 떠나온지 10년이나 되다보니 감이 떨어집니다.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
'07.1.6 5:46 AM (222.234.xxx.122)2. ..
'07.1.6 5:51 AM (222.234.xxx.122)http://www.krf.or.kr/KHPapp/board_tpl/cs_yeongu.jsp
그외 '대학신문' 검색어로 검색하시면
대학 관련 신문 인터넷 사이트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3. ..
'07.1.6 5:52 AM (222.234.xxx.122)위 사이트 주소에서 target=_blank> 는 빼셔야 해요.
4. 안젤라
'07.1.6 5:54 AM (219.248.xxx.233)http://www.kyosu.net/ 교수신문 사이트 주소입니다.
5. 아뜰리에
'07.1.6 7:53 AM (83.199.xxx.3)우와! 역시 82입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6. ^^
'07.1.6 10:00 AM (125.186.xxx.80)근데 실상 대학강의 따는 것은 그 학교 교수님과 잘 알아야 합니다.
한번이라도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죠.
더구나 선배분 나이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일단 강의 나가고 싶은 학교의 해당전공(물론 세부전공) 교수님을 찾아가서
박사논문을 전해드리고 인사를 드리라고 하세요.
그러면서 여기서 강의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라고요...
그런 것 없이 덜렁 이력서만 내면, 사실 어떤 사람인지 알고 채용하겠습니까...
원래 시간강사 자리라고 하는 것이 한 번 잡으면 계속 매 학기 같은 사람이 강의하고
자기가 놓고 나올 때에도 후배들에게 연결시켜주고 나오는 것이 관례니까
새롭게 뚫으려면 그 정도 노력은 필수라고 생각되네요^^7. 아뜰리에
'07.1.6 10:20 AM (83.199.xxx.3)^^님 고맙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겠지요.
그 선배가 그정도라도 할만한 위인은 아닌데
닥달을 좀 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논문을 전해드려야 하나요?
좀 계면쩍을 것 같은데...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8. 그런데
'07.1.6 11:26 AM (210.123.xxx.92)마흔 넘으면 임용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제 주위에 봐도 좋은 대학에서 오히려 선배들 제치고 30대 초반에 임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마흔다섯이시면 시간강사 1~2년 하시고 50이 가까울 텐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말은 안 하지만 기존에 있는 가장 어린 교수보다 한 살이라도 어린 사람을 신규 임용하려 합니다.
선배분께서 잘 생각해보셔야 할 거예요.9. 공고도 나지만
'07.1.6 12:25 PM (203.170.xxx.7)알음알음이 사실은 더 중요하죠
무슨 부정이나 그런게 아니고
실력이 비슷할 경우에 이왕이면 잘알고 편한 사람이 유리한건 인지상정이니까요
속된말로 맨땅에 헤딩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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