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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여아.. 소변을 넘 자주보는데요...

걱정맘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7-01-06 00:22:18
4살된 여자아이의 엄마예요..

유난히 소변을 자주본답니다.
지금도 밤에 자면서 소변을 2-3번씩 그냥 이불에 싼답니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소변을 자주 볼땐 한시간에도 2-3번씩.. 양도 아주 많이씩 보는데...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비뇨기과를 가야하는지... 소아과를 가야하는지..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서..
걱정도 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뭐가 문제일까요??
IP : 124.199.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6 1:50 AM (122.34.xxx.221)

    걱정 되시겠어요. 저도 아이가 아파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82에서 많은 조언 들었어요.
    어떤 증상인지 모르겠지만, 우선 가까운 소아과 가서 진찰 받아 보시고
    거기서 잘 모르겠으면 소견서 써주실 거예요. 그거 가지고 큰 병원 가보세요.
    서울대 병원이 분과가 잘 되있더군요. 검사 비용은 그다지 많이 들지 않았어요.
    사진 찍는데 만얼마, 진찰료 8천원 정도 던가? 잘 기억나지 않네요.모두 2만원 내외 들었어요.
    별 이상이 없어 검사만 하고 돌아왔었는데
    매일 걱정만 하다가 마음이 놓여서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걱정 말고 다녀오세요

  • 2. 일단
    '07.1.6 8:30 AM (221.148.xxx.196)

    소아과에 가셔서 진찰 받으시고요. 우리 막내딸도 그랬어요. 소아과 선생 말로는 심리적인 것이
    많이 작용한다고 하데요. 엄마가 아이에게 외출할 때나 평소 소변 보는 것을 부담을 줘서 아이가
    불안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라고 해서 아이가 소변을 자주 봐도 모른채 하니까 조금씩 좋아졌어요.
    우리 아이는 한시간에 2-3번씩 갔어요. 밤에도 자주 쌌고.

  • 3. ...
    '07.1.6 1:38 PM (59.22.xxx.109)

    제가 알기로는... 답변 주신 님처럼...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갑자기 소변횟수가 잦아지면.. 스트레스도 크게 작용한다고 들었어요.

  • 4. 소아과
    '07.1.12 10:06 AM (211.196.xxx.253)

    한번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 5. ..
    '07.2.1 10:45 PM (220.117.xxx.141)

    가보세요
    병원~

  • 6. 병원
    '07.2.5 9:33 AM (211.196.xxx.253)

    병원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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