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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지 않는사람 퇴치법은?
너무 계산적이고 자기 손해 조금도 보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성격이 그렇게 너그러운 사람은 못되서 이런 사람과 가깝게 지내고 싶지는 않거든요.
제가 전화 먼저 하는법은 절대 없고 오는 전화도 가끔은 안받고 하는데도 이 사람 눈치가 없는지
멀어질 기미가 없네요. 마냥 피하는게 상책인가요? 같은 아파트 살아서 멀어지지도 않고..
알려주세용~
1. ㅋㅋ
'06.12.23 10:28 AM (222.101.xxx.207)저도 그런사람땜에 고민했었는데 톡 쏘아주니 삐졌는지 연락안합디다...저야 좋죠 뭐...그사람은 언제든 자기가 필요할때 언제그랬냐는듯 연락할테지만 이젠 안당할랍니다...말끝마다 톡톡 쏴주려구요
2. 답답
'06.12.23 10:49 AM (128.61.xxx.154)제가 아는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자존심도 없는지 자기가 필요할땐 실컷 욕하던 사람도 사이좋게 지내더라구요... 이젠 안당하겠다는 그말 공감합니다 ㅎㅎ
3. 피하세요~
'06.12.23 11:02 AM (219.252.xxx.201)그냥 맘에 안들면 반응을 안보이면 됩니다~전 그냥 안지내버리는데....이좋은 세상 편하게 살아야죠~
4. 짜증
'06.12.23 3:30 PM (58.76.xxx.214)저도 맘에 안드는 사람이 괜히 친한척하며 자꾸 전화하고 놀러오겠다고
하니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전화올때마다 바쁘다 어디간다 라고 핑계를 대니 이젠
아예 연락하지 않고 무조건 벨부터 누르더라구요
문앞에서 차마시러 왔다며 애부터 들이미는대 어쩔수 없이 들어오라고 해서
차 한잔주니 자기애한테 형아방(울아이)가서 장난감 아무거나 갖고 놀으라고 맘대로 들여보내고
자긴 주저리주저리 남의 험담이나하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러고 가서는 담날 부터는 아예 전화도 없이 그냥 무작정 찾아오는데 제가 딱잘라 말을 못하니
더 그런것 같아 하루 날잡아서 나는 혼자있는게 좋다 애 유치원보내놓고 책도읽고 청소도 하고
할일이 많다 그러니 그만 왔으면 좋겠다 라고 솔직히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얼굴이 벌개지면서 알았다고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그러고 가는걸 보니 좀 미안하긴했지만 그래도 남의애 뒷치닥거리며 주구장창 남 험담만 하는
애길 듣고 앉아 있는것 보다 낫더라구요
뭐든 솔직히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특히 연락도 없이 무조건 들이닥치는 경우는 더욱 그런것 같아요
정말 짜증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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