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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드라마 추첮이요!!

드라마 조회수 : 836
작성일 : 2006-12-07 14:12:45
요즘 csi 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 위기의 주부들 , 로스트 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 등등
여러 드라마가 재밌다고하잖아요.
약간의 전 csi는 몇번봤느데 도통 재밌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약간의 러브스토리도 껴있음 좋겠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IP : 221.147.xxx.1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7 2:15 PM (211.59.xxx.56)

    그레이 아나토미죠. *^^*

  • 2. 미드팬
    '06.12.7 2:28 PM (220.126.xxx.142)

    저도 미드팬인데요^^
    사실 미드에서 주로 다루는 것이 범죄가 많죠
    그래서 어느정도 보다보면 웬만한 장면 아니면 놀라지도 않게 됩니다 ㅉㅉ
    전 수사물중에서 ncis가 최곤거 같구요 csi는 좀 어둡고 딱딱하다고 하면 ncis는 해군수사물인데 보다보면 사건보다는 인물들의 말재간에 정신이 팔린답니다. 등장인물이 따뜻하고 인간적인 수사물이예요
    아님 어벙한 반장이 나오는 closer도 재밌구요
    아님 꿈을 통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mediun. 이건 수사물이라기 보단 미스테리 + 가족드라마 + 기타등등...
    이거 보다보면 주인공 남편 드봐아 (넘 이상적인 남편) 땜에 부부싸움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ㅎㅎㅎ
    또다른 monk라는 드라마는 말이 수사물이지 이 주인공이 거의 코메디수준입니다 갖고 있는 병만 수십가지인... 이건 거의 가볍에 볼 수 있는 미드예요. 제가 본 것중에 러브모드는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

  • 3. 홍합
    '06.12.7 2:30 PM (211.211.xxx.154)

    저는 앨리어스 좋아해요

  • 4. 김명진
    '06.12.7 2:31 PM (59.86.xxx.4)

    넘버나...fbi실종 수사대도 좋아요.

  • 5. 로스트가
    '06.12.7 2:33 PM (211.43.xxx.131)

    요즈음 유선에서도 안하는데...
    어디에 가면 다운받아 볼 수 있나요?

  • 6. 은근중독
    '06.12.7 2:51 PM (121.128.xxx.36)

    저도 아는건 없고 다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거..추천받아서
    보는데..요즘 로마도 괜찮아요..
    제가 역사물을 좋아해서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를 재밌게
    읽어서인지.. 좋더라구요.

    근데 조금 정신이 없어서 다시한번 보려구요.
    로마는 솔직히 조금 지루해요.
    그래서 천천히 보고있는중..

    그레이 아나토미 저는 정말 재미있는데요
    한동안.CSI에 빠졌는데 그것도 길게보니..
    질려서...

    그레이 아나토미
    프리즌 브레이크..
    24시,
    엘리맥빌은 조금 보다가 너무 가벼운거 같아서 건너뛰고..

  • 7. 스푹스
    '06.12.7 3:06 PM (211.207.xxx.205)

    CSI류 좋아하시면 영국드라마 스푹스추천요..최고의 드라마예요
    단 구하기 좀 힘들고... 한글자막도 없어요.. 영어자막구하는것도 힘들고...

    식스핏언더.. 고스트위스퍼러...하우스

  • 8. 윗님 추천한방더
    '06.12.7 3:09 PM (122.47.xxx.142)

    고스트위스퍼러 와 하우스~ 저두 CSI 광팬입니다...다운받아서 다 봤죠..ㅋㅋ
    고스트위스퍼러는 온스타일에서 하우스는 ocn에서 하던데...

  • 9. 베로니카 마스
    '06.12.7 8:54 PM (211.211.xxx.55)

    베로니카 마스 강추 강추.
    제가 요즘 이거에 필 꽂혀서 하루 종일 봅니다.
    딸아이 있을때 빼놓고 아침나절, 밤 내내 인터넷도 안하고(82만 잠깐.^^)
    이것만 봐요.
    그저께부터 보는데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도저히 안 볼수가 없네요.ㅋㅋㅋ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수사물을 가장한 고등학생 멜로물인데 주인공이 고등학생이라는 편견때문에 안봤는데
    정말 한번보니까 멈출수가 없어요.
    남자 주인공 로건.. 너무 귀여워서 꿈에 나타날 정도예요. ㅎㅎㅎ

    참, 저도 위에 분들이 추천한 모든 미드는 다 봤거든요. 다 재미있는데
    멜로가 가미되어 있는 건 그레이스 아나토미와 베로니카 마스 뿐일거예요.

  • 10. ^^
    '06.12.8 8:23 AM (211.204.xxx.205)

    고스트위스퍼러, 본즈, 길모어걸스..
    길모어걸스 좋아요..
    미혼모로 임신했던 여자가 집에서 나와서 모텔에서 일하다가 매니저가 되고
    딸은 유명 사립학교에 진학시키면서 일어나는 일인데,
    우왕좌왕 좌충우돌 이런 거 아니고, 굉장히 밝고, 따뜻하고,
    딸아이는 물론 엄마의 러브스토리가 끼어들어 재미있고..
    엄마가 독특하고 개구장이?인 캐릭터라 참 좋아요..
    지금 시즌7까지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시즌6까지만 방영했어요..

  • 11. ^^;;
    '06.12.8 8:41 AM (210.94.xxx.89)

    길모어걸스 강추요~ 억지스럽지 않고 가족간의 정이 묻어나는 드라마에요.

  • 12. 나름 매니아
    '06.12.8 1:56 PM (121.131.xxx.156)

    저도 언급된 미국 드라마 거의 다 봤는데요. 저는 길모어걸스, 앨리, 하우스 좋아해요.
    csi도 좋아하지만 ^^
    저는 사실 엉뚱하고 열등감 많은 변호사 앨리맥빌 젤 좋아하는데 요즘은 별로 안보더라구요. 나온지가 좀 되서 그런지.
    그리고 ocn에서 나오는 닥터 하우스도 좋아요. 그런데 그거 보고 나면 건강 염려증이 생기는 부작용이...

    앗 근데 베로니카 마스 안 본건데 찾아봐야겠네요.

  • 13. 일드
    '06.12.8 2:35 PM (222.110.xxx.91)

    일드는 안 보시나봐요?
    요새 노다메 칸타빌레 보는 낙으로 사는데...
    원작인 만화책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만화 원작의 드라마 치고 주인공들도 너무 잘 어울리고(볼수록 매력이 있어요),
    만화에서는 알 수 없었던 실제 클래식 음악 연주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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