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요즘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넘넘 많다보니
인터넷을 마니 하게 되고...그러다보니 저렴하면서 괜찮아보이는 것들을 자꾸 지르게 됩니다...
참아야지 하다가도 싸니까..이럼서 자꾸 지르네요...
지금도 제 바지랑 티셔츠 신랑 바지 티셔츠 욜케 질렀어요...
인터넷 쇼핑몰 같은데 보면 뱅뱅이나 마루 등등의 브랜드 이월 상품들 저렴하게 팔거든요...
그런거 보면 왜이리 싸..이럼서 막 장바구니에 담구 결제하고 그러네요..
근데 가격대비 질은 참 좋아요..
어떨 땐 4-5만원짜리 하던바지 만원 주고 사고 면티는 5-6천원에 사는데 만족스럽더라구요..
사람들도 예쁘다고 하구요...
문제는 갈 곳은 별로 없는데 옷이 자꾸 쌓이네요...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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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것만 보면 자꾸 지르는 나...
질러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06-11-16 10:02:05
IP : 202.7.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6.11.16 10:12 AM (220.94.xxx.31)저역시 저렴하다싶러 지르다보니 한달 쇼핑값이
만만찮게 나왔어요.
결국 브랜드 옷값하나더군요.
정작 옷테도 안나고, 그래서 다시는 이런짓 안합니다.
하나을 사도 똑바른거 구입하게 되더라구요.2. 여행좋아
'06.11.16 10:47 AM (210.105.xxx.253)옷은 많은데, 막상 입으려고 보면 입을 게 없죠?
싸다고 자꾸 사는 것도 낭비에요. 더 안 좋아요. 자꾸 구매하는 습관이 배기 때문에...
싼 걸 사지 말고, 필요한 걸 사세요.3. ㅎ ㅎ
'06.11.16 11:22 AM (221.167.xxx.207)맞아요 이렇게 저렴한데 장터옷들 왜사나 모르겠네요....
4. 맞아
'06.11.16 11:24 AM (58.75.xxx.88)공감만땅..
건질게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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