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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깨가 뭉치고 양쪽 등 날개있는부분이 뭉쳐 아프네요
신경을 쓰면 그런데 평소에 나름 운동 하려고 하는데 잘 안풀리네요
40대 초반이라 그런지
경락을 받는게 난지 모르겠어요
경락비도 비싸고
저렴한 안마의자 100만원대로 살까 하는데
엄마는 저주파 가 어떠냐 하시네요
저주파가 좀더 비싼걸로 알고 있죠
이게 다단계 아닌가 생각되요
미건 처럼 체험ㄴ실 만들어 비싸게 하는것 같고요
그런데 어디선가 저주파 이런거 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하던데 몸속에 이런게 흐르게 하는게
기를 혼란시킨다고 어디선가 읽은 것 같아서
저주파에 대해 알고 계신분 가르쳐 주세요
1. 안마의자
'06.11.16 10:02 AM (122.47.xxx.31)사봤자 할때만입니다. 자세가 흐트러져서 그럴수도 있으니 우선은 자세교정하시구요. 요가나 아님 수영이 최곱니다..^^**
저는 30대초인데 20대초부터 어깨뭉침이랑 날개죽지가 정말 아파겄든요. 운동만이 살길이더군요.
잘안쓰는 어깨 근육을 최대한 풀어주셔야되요.2. 저요저요!!
'06.11.16 10:05 AM (211.33.xxx.147)하루종일 책상앞에. 또 컴을 자주봐야 하고. 저녁엔 책과 씨름하고..
목과 어깨, 어떤땐 날개죽지까지 연결된 등판도 쑤시고요..
저주파/송해안마기/찜질에.
한의원가서 침맞고 부황뜨고..
정형외과 가서 근육주사도 맞아보고..
경락마사지도 받아보고..
저주파는 피부에 뭘 붙여놓고 움찔거리는게..ㅜㅜ
시원하긴 한데 은근히 번거롭더라구요.
송해안마기는? 시끄럽고 아프고.. 시원하다 못해 드드드..
경락은 그때뿐이고.
안마의자는 모르겠습니다만..
찜질방에서 몇번 사용해보니 노인들(?) 온몸 풀어주기 중심이지
어느곳을 집중적으로 해준단 기분은 안들고..
그나마 최근에 잘쓰고 있고 나름만족한게
김수자목마사지기 더군요.
십만원정도면 살수있을거예요.
하긴.. 목이 중점적이긴 하네요.
목하나는 완전 시원하게 주물러 주거든요.
목과 연결된 어깨부분도 시원하고..
가끔 등짝에 대보면 할만하던데..
참고하시라고 주절였습니다. 오늘도 화이팅!3. orange
'06.11.16 11:32 AM (122.100.xxx.66)병원가서 물리치료 2주정도 받으면 도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