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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패드라는거 써보신 분들 조언 구해요~

요커버 조회수 : 453
작성일 : 2006-11-11 17:51:32
극세사 패드라는게 대체로 평이 좋으네요.
저는 직접 본적은 없답니다.
가격도 저렴한게 많이 나오네요.

제가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것은 저렴한 극세사 패드를 두장사서 요커버를 만들면 어떨까해서요.

제가 지금 목화솜 요 속통이 있습니다.
새로 틀어서 깨끗하게 다시 싸서 외국 이사올때 들고와서 보관해두었죠.
왠지 엄마가 옛날부터 쓰시던 요속이라 제가 손님와서 빌려쓰고 갖고 있는데
걸치적거려도 버릴수가 없어서요.

그런데 제가 아이가 태어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외국인데 온돌이 없어요.
거실이나 방바닥은 마루이고요.
부분 카펫은 있지만 아이가 엎드려 놀기엔 적당치 않죠.
첫째때 쓰던 놀이 매트가 있긴 하지만
날씨에따라 푹신한 목화 솜 요위에  눕혀두거나 앉아 놀면 좋겠다 싶어요.
요 커버를 단순한거로 하나 맞추려고 전부터 생각했는데
천끊으러 나가기도 여의치않고 한국 갔을때 극세사 패드 두개를 사서 공임 좀 들여서
요커버? 혹은 요싸개를 만들면 어떨까 싶어요.
써보신 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게 두꺼워서 두장 박을수가 없다면 네 귀퉁이와 중간 중간에 끈을 달아서 아래위로 묶어주면 안될까요?
극세사면 위생적으로도 좋고 왠지 먼지도 덜 탈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 무리가 없는지, 실물을 보고 써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번 상상해보시고 의견주세요.
그냥 요커버 얇게 맞추고 위에 한장 덮어 쓰는게 나을까요?
IP : 24.4.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11 9:56 PM (124.57.xxx.37)

    극세사가 먼지는 의외로 참 많이 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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