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대통령 주택대출규제 한다네요 (읽으면 짜증날까 걱정이지만)
<중략>
노무현 대통령이 2일 최근 집값 급등 사태와 관련해 ‘금융권의 책임 해이’를 언급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최근 집값 급등 사태에 대한 청와대의 위기의식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연합뉴스 2006-11-03 09:39] [연합뉴스 2006-11-03 09:39]
정부, 주택대출 총량 규제 시행 검토
주택담보대출 총량 규제란 예를 들어 매달 주택담보대출 증가분을 1조원 이내 등으로 제한하고 은행별로 대출 증가분을 할당한 다음 점검을 실시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와 관련,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총량 규제는 은행들의 자산운용을 제한하는 것으로 시장경제원칙에 위배된다는 반대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신의 정책실패를 은행책임으로 돌리고,, 은행별 대출총액규제?? 우리나라가 무슨 공산국가냐?? 지금 왜 부동산정책이 실패했는지 아직도 모르는구만... 규제정책으로만 일관하니 수요가 있는곳에 공급이 딸리고..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또 규제정책... 그럼 지금 무주택자들은 내돈 만으로 집사라고???? 저런 정책들이 계속된다면 집 없는 서민은 계속 전세살이 해야한다.. 양극화 양극화된다던데 정말 아주 쐐기를 박는구만... 자신의 실패한 정책을 수정할 생각은 안하고 남탓만 하는구만.. 오기정치.. 정말 짜증난다...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무능정권...
여기에 네티즌 댓글 (펌)
요즘 참 부동산정책에 관심이 많아요...처음으로 펌을 해보네요....ㅠㅠ
지금 왜 부동산정책이 실패했는지 아직도 모르는구만... 규제정책으로만 일관하니 수요가 있는곳에 공급이 딸리고..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또 규제정책... 그럼 지금 무주택자들은 내돈 만으로 집사라고???? 저런 정책들이 계속된다면 집 없는 서민은 계속 전세살이 해야한다.. 양극화 양극화된다던데 정말 아주 쐐기를 박는구만...
지금 온나라가 투기판이 됬는데 판돈을 막아야 판이 진정되겠죠..대출규제는 꼭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나라들도 다 합니다. 울나라만 그넘에 시장경제인지 뭔지 나불거리면서 다 풀어제끼는 바람에 이지경이 된거죠..
전하 제발 눈은 감고 주무시고 귀는 막고 계시옵소서 아~~입은 테이프로 막고 그저 때가 될때까지 가만히 있어주없소서~ 되는일 하나 없더이다.~
지금도 LTV(담보인정비율)이 40~60% 요.. 그것도 아파트만 해당되고 연립/다세대는 LTV(담보인정비율)에 방공제 하면 대출 안나옵니다.. 지금 규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근데 당신이 정말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곳이 있는데 대출안되서 집 못산다면 그런 말 나오겟소?? 그것도 다세대/연립도 못산다면??? 청와대 담당자도 부동산정책이 실패했다고 하는 상황에도 정부가 잘한다고 떠드네.. ㅋㅋ 한심하다..
저 규제가 투기판 판돈이 막을지 서민들 꼴랑 집한테 재산권 막을지는 미지수;;; 막상 실행되면 서민들은 집한채 같기란 영원히 이룰 수 없는 꿈,,,
온라인상이라도 예의를 먼저 가져야 님의 비판이 가능할듯 싶네요.잘한다고 떠드네.. 한심하다.. 이런 말은 님의 가족한테나 하시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인정하지만.. 님의 의견은 왜 동의할수가 없을까요?
이런글에 꼬리말 안달고 걍~ 추천 해주는게 최고의 센스!!
특히나 부동산 정책에 관해서는 유구무언해야 할 노정권. 특별한 호재가 없는데도 불과 며칠새 20평짜리 시세가 3천만원이상 오르는 세상 이라니까요.
주택담보대출 은행이 60% 입니다. 제 2금융권 8-90%해주고 있고요. 이건 부동산정책과 상관없이 규제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 부동산 한순간에 무너지는 날에는 국민들 대다수가 주저앉을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부동산 정책에 관해서는 줏대없이 흔들리는 정부, 강 일단 까고보자는 언론들, 고분양가에도 미친듯이 부동산에 올인하는국민들...이모두가 할말이 없습니다. 들, 고분양가에도 미친듯이 부동산에 올인하는국민들...이모두가 할말이 없습니다. 06.11.03 12:15
대출 60%이상씩 받아가면서 집을 장만하는 사람이라면,,적어도 대출받은돈의 이자보다 더많이 거뜬히 벌수있다는 투기심리가 작용한거 아닌가요? 집한채니까 괜찮다고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채든 열채든 돈벌고자 하는건 모두 부동산 투기지요. 부동산으로 한번 맛본 달콤한 불로소득맛을 아직도 못있는 분들 많으시지요? 적어도 부동산 정책만큼은 국민들이 변하지 않는이상 어떤 정책도 쓸모없습니다
정말 ... 한심하죠.... 암말 안하고 그냥 가만히나 계셨음 좋겠어요....
거품이 심하다는 거 명확관화한데..이러다 상투 잡은 사람들은 정말 큰일이에요. 융자금 못 갚아서 경매로 넘기고, 파산하는 분도 나올거고, 은행이 연결돼 있으니 금융부실에도 영향이 있고, 10여년전 일본의 장기불황의 시작이 바로 이런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일어났거든요.
적어도 부동산 정책만큼은 국민들이 변하지 않는이상 어떤 정책도 쓸모없습니다 2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겪으니깐 눈물만나요 집값이 너무올라버려서 도대체 어디가서 살아야하는지 ㅠㅠ
에궁~결국 돈있는 사람만 집사라는 얘기~또 세금낼 돈있는 사람만 강남에 사라는 얘기--;;
짜증나네요.. 자고나면 집값이 펑펑 오르는데 불안심리에 대출 끼고라도 사려는거지... 집없는 서민들 어디 불안해서 잠이나 오겠어요???? 부동산 안정화부터 시키고 대출규제시키든지... 돈있는 사람들이야 저런 정책 코웃음치며 상관없다지만 서민들만 죽어라 하네요... 신도시개발은 계획없이 펑펑 터뜨려서 투기꾼들은 살판나게 만들고...
남탓만 하는 오기정치..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무능정권...2
집값 한번 더 오르겠네요. 쌩유~~. 반어법인거 아시죠? 근데 집값은 더 오를듯..
대출 받을 사람은 다 받아서 집 샀는데 웬 뒷북?
부동산 정책에 관해서는 줏대없이 흔들리는 정부, 강 일단 까고보자는 언론들, 고분양가에도 미친듯이 부동산에 올인하는국민들...이모두가 할말이 없습니다........... 적어도 부동산 정책만큼은 국민들이 변하지 않는 이상 어떤 정책도 쓸모 없습니다.......... 333
노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도 싫지만, 정말 이번 정부는 부동산 값하난 확실하게 올려주네요. 목동에선 이번정부덕분에 6배인가? 10배가 올랐다고 하던데...자고로 괜히 정부가 규제하려 나서면 오히려 규제안한만 못하다고하던데, 정말 아니라고....
남탓만 하는 오기정치..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무능정권...3 그럼, 서민들은 언제까지 정부만 믿으며 집값 오르는꼴 하염없이 구경만 하고 있어야하나? 집값 마련될때까지 저축만 하라고? 그나마도 은행에서 대출이라도 되는사람은 좀 나은사람인거 아슈? 더한사람들은 전세 올려주기도 벅차 월세로 전락하는거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 댁네들은 아시냐고요!(요기까진 정부를 향해 던진 말입니다. 반말 양해 부탁...) 대출 받아 이자갚으면서도 집사는건, 일부에겐 투기심리일지 모르지만 대부분에겐, "저축을 하는것보다 이자를 갚으면서 대출상환하는 것이 좀더 빠른 내집장만의 길"이기 때문일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저축해서 집사는게 가당치 않쟌아요..
하우스 차려놓은건 정부인데 지들이 무슨 판돈을 막는다는건지..정부 믿고 집값 올라가던말던 바라만보고 있던 사람들 다 닭쫓던 개꼴됐습니다. 대통령의 믿어달라는말 정말 믿고 기다린 사람들 전부 바보됐습니다. 난 집없어도 행복하다는 사람들만 빼고요. 이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한미FTA 만큼은 반드시 다음정부에서 심판이 잇어야한다고 봅니다.
1. 그래서..
'06.11.4 12:23 PM (222.111.xxx.45)노무현 대통령 찍고 이민간 사람이 제일 나쁜* 이라 잖아요...
2. 그런데
'06.11.4 12:38 PM (61.249.xxx.51)대통령이 무얼 얼마나 잘못했을까여?
가끔 나랏님이라고 너무 탓만하니 씁쓸합니다.3. ...
'06.11.4 12:50 PM (221.148.xxx.42)일단 회사원들의 중산층이 무너지고
서민들이 살기 힘들어졌으니 잘못한 것 아닌가요?
더구나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취직해서 어떻게 살지 답답합니다.
대기업들 다 죽여서 투자 안하게 만든 것이 가장 큰 잘못인 것 같아요.4. 세상에..
'06.11.4 12:57 PM (68.147.xxx.10)그런데님...
대통령이 정책을 준비하고, 정책을 지시한 것이 아니면..
누가 했나요? 대통령 탓을 안하면 누구 탓을 합니까???
집값 오른게 좋은 일이 아닙니다. 내 집이 올라서 내 재산이 올랐다고
착각 하시면 큰일납니다.
자신이 모르면 잘 아는 사람의 말을 잘 청취해서 듣던가, 다른 사람을 믿고
맡겨서 일을 하게끔 해야 하는데, 자신이 못난 줄 모르고, 다른 사람 말은
모조리 깡 무시하고, 자신의 오만과 편견에 사로 잡혀서 모든 걸 자기 멋대로 하고,
거기다가 자기는 절대로 잘못한 것 없고, 다른 사람만 잘못 한거고
언론이 잘못한거고, 자신의 뜻을 언론이 왜곡해서 국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고,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이 잘못한게 아니면 누가 잘못한걸까요...
으~~~ 노** 얘기 나오면 열 제대로 받습니다.5. 어쩌죠
'06.11.4 1:41 PM (59.5.xxx.82)저 벌써 계약했는데 대출 안해주면.
그럼 계약금도 집도 같이 없어 지나요.
저는 투기꾼도 아니고 너무 불안해서 싼 동네에 작은 집 하나 마련했는데,,,
1가구 1주택자는 대출규제에서 제외해야지 상식 아닌가요.
아직 집 못 산 사람들한테 계속 희망을 주는 척하다 그래서 결국은 배신하는 이 정부를 찍은 저 자신
지탄받아 마땅합니다.6. 책임
'06.11.4 7:00 PM (211.221.xxx.29)대통령 못 해먹겠다고 한 사람 아닙니까?
이 모든 난리가 자질 없는 사람 대통령 시킨 국민들의 책임이지요.
어떻게든 남은 1년 여동안 별일 없어야 할 텐데 그 전에 무슨 일 날까 걱정입니다.
맨위에 그래서 님 말대로 노무현 대통령 찍고 이민간 사람이 제일 나빠요.
누구는 안찍고도 이렇게 힘겹게 견디며 사는데.....ㅠ.ㅠ7. 그런데님~
'06.11.4 7:57 PM (124.51.xxx.43)나랏님은 동기나 의욕만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맨날 언론이 발목잡아서, 야당이 어쩌고, 이런 소리 할 게 아니라
결과에 책임져야 합니다.
이게 뭡니까? 전 국민이 서로 반목하게 만들고, 전국을 투기장으로 만들고,,,
탄핵당했을 때 괜히 안스러워하고 촛불시위한거 정~말 후회하는 사람 많습니다.
지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420 | 휴일이라 병원에도 못가고... 3 | 여쭙니다... | 2006/11/04 | 362 |
88419 | 전세입자가 때문에 골치아프네요. 도와주세요... 7 | 머리아파요 | 2006/11/04 | 968 |
88418 | 박지성이랑 결혼했네요 7 | 꿈에.. | 2006/11/04 | 2,052 |
88417 | 이태리등 유럽으로 소포보내보신분 2 | 소포 | 2006/11/04 | 215 |
88416 | 루이비통 백 관리 어케 하세요 4 | 허허 | 2006/11/04 | 1,558 |
88415 | 어떻게 매끄럽게 번역해야 할까요? 2 | 도와 주세요.. | 2006/11/04 | 327 |
88414 | 카메라렌즈 일본에서 사면 더 저렴한가요? 2 | ... | 2006/11/04 | 299 |
88413 | 사진을 올릴때요... 3 | 디카궁금.... | 2006/11/04 | 237 |
88412 | 기침감기가 끊이질 않아요... 4 | 울아들..... | 2006/11/04 | 563 |
88411 | 방금 콘서트 예매했답니다. 2 | 이승철..좋.. | 2006/11/04 | 431 |
88410 | 영아전담어린이집 | 산후조리 | 2006/11/04 | 359 |
88409 | 슈가 버블 코스코에서.. 11 | 슈가버블 | 2006/11/04 | 1,155 |
88408 | 읽어보세요....향후집값전망(개인이 쓴글이예요) | 집값 | 2006/11/04 | 1,645 |
88407 | 내 둘도 없는 친구와 자꾸 멀어 지네요 6 | ^^ | 2006/11/04 | 1,568 |
88406 | 노대통령 주택대출규제 한다네요 (읽으면 짜증날까 걱정이지만) 7 | 대출규제 | 2006/11/04 | 1,253 |
88405 |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3 | 플러싱 | 2006/11/04 | 428 |
88404 | 초등생 영어교육에 대한 의견 좀 많이 주세요. 1 | 우주 | 2006/11/04 | 540 |
88403 | 학원좀 알려 주세요. 1 | 영어공부 | 2006/11/04 | 273 |
88402 | 혹시 김성주의 굿모닝에펨 11월 2일 방송 들으신분 계시나요?? | 굿모닝에펨 | 2006/11/04 | 638 |
88401 | 이런 남편 어떻세요? 7 | 애인 | 2006/11/04 | 1,683 |
88400 | 얄밉다. 10 | 칫 | 2006/11/04 | 1,781 |
88399 | 중2 딸과의 신경전 13 | 어쩌나.. | 2006/11/04 | 1,557 |
88398 | 모네타, 이지데이, 머니플랜..가계부요 | 가계부 | 2006/11/04 | 393 |
88397 | 다른 지역으로 배달주문하는 케잌은? 3 | 케Ǿ.. | 2006/11/04 | 344 |
88396 | 섹스 앤 시티의 사만다 10 | 사만다 | 2006/11/04 | 1,810 |
88395 | 서대전 사거리근처 유치원 | dum | 2006/11/04 | 92 |
88394 | 죄송하지만 가방이랑 구두 추천 해 주세요 4 | 궁금이 | 2006/11/04 | 956 |
88393 | 어제 아들때문에 글올렸는데요(2) 10 | 고민녀 | 2006/11/04 | 1,638 |
88392 | 천만원... 1 | 쭈리 | 2006/11/04 | 1,083 |
88391 | 과거를 회상하는 랩 2 | 주혜맘 | 2006/11/04 | 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