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는 사람이 울 집을 맘에 아주 들어한다고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네요^^
절충 가능하냐고 그런다는데....
우리가 먼저 금액을 얘기하고 깍아준다고 하면 그쪽에서 더 금액 올려서 깍아달랠것 같구...
어찌하믄 좋을지요~
지금 넘 떨려서요^^
절충은 얼마정도로 하는 건가요?100만원? 200만원?
저희가 이집을 팔고 이 아파트 큰 평수로 바로 갈아타고 싶어서...지금 섣불리 깍아주면 나중에 우리가 집 살대 안 깍아주면 우리만 손해잖아요~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 좀 주세용... 넘 무서워요~막 집 매매 할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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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집 팔릴꺼 같다공...올렸는데요~
^^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06-10-19 16:20:22
IP : 211.216.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19 4:41 PM (211.204.xxx.220)위치가 어디인지 모르지만
오르는 추세인 곳이면 깍아줄 필요 없지요.
저도 몇주전 하나 샀는데 더 올릴까 무서워 입다물고 달라는 금액 다 주고 샀어요.2. 좋으시겠어요
'06.10.19 4:48 PM (61.73.xxx.79)저두 지금 집 내논지 일주일정도 지낫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여.. 어서 매매가 됐음 좋겠다는,,
3. 맘있으면
'06.10.19 4:55 PM (125.132.xxx.133)절충해달라고 한번 해보는겁니다만 안해주셔도 사요.
저희가 바로 그렇게 구입을 했거든요.
절대 한푼도 절충을 안해줘서 그가격에 구입했습니다.
그러니 굳이 절충해주실 생각안하셔도 되니까 밀고나가세요^^4. 저는
'06.10.19 5:25 PM (218.51.xxx.38)터무니 없이 깎아 달라기에 다시 더 올려서 내놨습니다.
올린 다음에 조금 깎아 주는게 인심도 쓰고 나을 거 같아서요.
딱 적정선에 내 놨더니 무슨 하자라도 있는 줄 아는지 깎으려 드네요~5. 살사람이면
'06.10.19 7:30 PM (222.237.xxx.198)안깍아줘도 삽니다
그들도 밑져봐야 본전이니 함 해보는소립니다6. ㅎㅎ
'06.10.19 7:42 PM (58.142.xxx.2)저두 집 내놓았는데 살듯살듯하면서 안사네요.
일단 깎아주지 마세요....정말 살사람은 다 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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