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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낼 가자!!
시댁(차로 20분거리)에 낼 가겠습니다..라고요.
어머님이 "오냐~~" 하시네요.
아울러 어머님 혼자 장보시느라고 힘드셨겠어요. 라며 아부도 쬐금 하고요.
음홧홧~~~
여하튼 오늘밤은 편히 쉬어주고, 남편, 아이들과 놀아주고.
낼 열심히 욜심히 전부쳐야겠습니다.
다들 몸 아끼시고, 힘내세요~~~
1. 저도
'06.10.4 6:15 PM (125.129.xxx.105)낼 가요
어머님이 미리 장볼거 며칠전서부터 봐 주셔서
저도 낼 가서 음식합니다
올핸 며느리셋중 저혼자서만 일하게생겼어요
큰며느리는 가게일로 못오고 둘째 며느리는 외국가고
저혼자서 일 엄청하겠죠2. 화팅
'06.10.4 6:33 PM (220.124.xxx.152)저두 내일가요 워낙 지은죄? 가 많아서 봉사 귀머거리되고 올랍니다.
똑똑히? 꾀부립시다.. 그나저나 변을 미리 봐야겠네요
시댁가면 변을 못보니 우리모두 82를 생각하며 안녕 ㅎㅎ3. 잘다녀오세요~^^
'06.10.4 6:47 PM (218.147.xxx.4)저도 간이 배밖으로 나왔어요.
어머니 내일 갈께요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4. 꼭...
'06.10.4 8:54 PM (220.124.xxx.115)빵구도 미리 끼고 갑시다...시댁에 가면 왠 가스가 그리도 차는지...ㅎㅎ
5. 아하하
'06.10.4 9:07 PM (61.106.xxx.46)아....전 결혼 5년차 접어 들었는데
살면서 한번도 변비에 걸린적이 없는데
시댁만 가면 변비에 걸리더니....이유가 그거군요 ㅋㅋㅋㅋ6. ㅋㅋ
'06.10.4 9:49 PM (211.210.xxx.61)저도 시댁가면 변비걸립답니다,,ㅎㅎ
7. 으하하
'06.10.4 10:26 PM (222.234.xxx.48)저는 그래서 변보러 내일 밤에 잠시라도 집에 왔다가
변 내보내고 샤워까지 하고 새벽에 다시 갑니다..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15분거리) 시댁이 있는데요..
만날 들락 거리며 집도 치우고 이일저일 해치우고 있는중이어요..
인제 내일은 가서 가부좌 하고 떡만들고 전만 부치면 된답니당~
아자아자!!! 이제 이틀만 참으면 광명이...^^8. ㅎㅎㅎ
'06.10.5 2:06 PM (210.126.xxx.79)전 이번에 안갑니다. 둘째가 어려서 둘이서 집에 있고 남편과 아들만 오늘 (5일) 갔습니다.
열심히 그 먼길 갔다가 내일 온답니다. 며칠 더 있다 오면 편하겠구만...
암튼, 이런 명절도 있다니..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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