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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확 잡을만한 노래.
갈까말까해요.
막내라서 우리가 기쁨조 역활을 해야 한다고 신랑은
들떠 있는데 전 정말 노래와 춤이라면 영 아니거든요.
다음주가 어머님 칠순인데 간단하게 식사하고 노래방에
전가족이 가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신랑은 내일 일단 노래방에가서 연습부터 하자고하는데
부르기 쉽고 분위기 확 잡을만한 노래 몇곡좀 선정해주세요..
1. ㅋㅋ
'06.9.22 9:43 AM (125.183.xxx.231)저희 형님,, 어머님 칠순잔치때 비장의 무기 '달아달아' 부르시니 신나던데요.^^
2. ㅎㅎ
'06.9.22 9:47 AM (202.30.xxx.28)기쁨조에 어울릴만한 신나는 뽕짝....
'당신의 의미' 어때유?3. ..
'06.9.22 9:50 AM (203.229.xxx.225)신나는 트로트... 장윤정 꺼요.. 어머나, 짠짜라...
아님.. 땡벌 이런 것도 유행이던데....
젊은 사람들이 신나야 어머님도 신나잖아요...4. ^^
'06.9.22 9:51 AM (210.95.xxx.231)인순이 '밤이면 밤 마다'
자우림 '매직 카펫 라이드'5. ...
'06.9.22 9:51 AM (218.48.xxx.38)남자분 부르시기엔 박상철의 '무조건' 추천이요 ㅎㅎ
6. 꼬기
'06.9.22 9:54 AM (222.234.xxx.218)장윤정의 어머나.
7. 호호
'06.9.22 10:01 AM (222.98.xxx.166)김부자'달아 달아 밝은 달아~~~~~~' 한표
칠순이시니까 어른 위주의 곡이 좋을듯합니다..8. 아니면...
'06.9.22 10:06 AM (163.152.xxx.46)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노래 제목을 있었는데 그거요.
아니면 뭐.. 장윤정 노래죠.9. .
'06.9.22 10:09 AM (61.66.xxx.98)윤수일의 아파트
10. 꾸러기
'06.9.22 10:09 AM (222.115.xxx.168)당돌한 여자.. 분위기 좋습니다.
11. 하하
'06.9.22 10:34 AM (124.61.xxx.19)아빠의 청춘!! 강추해요~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청춘~~~ ^^ 하시면서
아버지를 최고로 기분좋게 만들어 드리세요!!
칠순이면 아직 청춘이셔요~~~
제가 막내라서 늘~~~ 기쁨조랍니다.^^12. 하하
'06.9.22 10:35 AM (124.61.xxx.19)다시 보니 어머니의 칠순이시군요!!! 하하하..
엄마의 청춘!! 으로 바꿔 부르세요~~ ^^13. 울 신랑
'06.9.22 10:42 AM (222.107.xxx.246)'자옥아'이걸 제 이름을 넣어서 부르더군요..
어찌나 웃기던지
어머니 이름 넣어서 불러보세요14. *^^*
'06.9.22 10:43 AM (222.106.xxx.167)남자분이 부르신다면 '무조건' 강츄!!!!
여자분이시라면 당연 '달아달아~'
ㅎㅎㅎㅎㅎㅎㅎㅎ
분위기 제대로 살아납니다.. 앗싸~~~15. 십오야
'06.9.22 11:22 AM (222.101.xxx.231)십오야 어때요 앞부분 빰빰빰~부분이 넘 신나요 ㅎㅎㅎ
16. 어너님추천
'06.9.22 11:58 AM (211.42.xxx.233)즐거운 분위기 끝날즈음에 아드님이 남진의 어머님을 멋지게 부르시면 눈물바다가 될라나
이것도 좋든데요^^ 가슴뭉클해집니다^^17. ^^
'06.9.22 12:34 PM (211.229.xxx.9)요기 추천해논거 적어가셨다가 미리 다 예약해놓고 부르면 분위기 좋겠네요 ㅎㅎ
칠순때 부를 노래 고민하시는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즐거운 칠순 되시길..18. 울릉도트위스트
'06.9.22 1:37 PM (124.54.xxx.30)삼순이 삼식이 버전으로..
비디오보고 공부하셔요..!!
삼순이 오마니의 '찰랑찰랑'도 덤으로. ㅋㅋㅋㅋ19. 칠순때.
'06.9.22 2:08 PM (61.248.xxx.26)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들 알려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저녁 당장 노래방으로 갈랍니다.
어머님 기쁘게 해드리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