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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신호가...

친정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6-09-21 15:05:40
친정엄마가 3~4년전에 소변을 보면
피가 자꾸 섞여 나온다고 하셔서
진료를 받으니  난소쪽에 고구마 만한 혹이있어서
제거 하는 수술을 하셨어요

그 이후로 정기검진을 받으시는데
이번에는 콩팥에 2.5~1.5정도의 돌이 박혀 있다고 하네요
아직 통증은 없으시다고 하는데 그냥 놔두면 이런저런 합병증도 올테고
레이져로 쪼아서 없애려도 크기가 좀 되어서 밑에 얇은관쪽을 막으면 더 안좋다고
수술쪽으로 이야기 나오는데 연세도 있고(72) 전신마취를 해야하니
심전도등 여러가지 검사결과에 따라
수술이 확정되면 추석쇠고 하실것 같아요

연세가 드시니 여기 저기서 신호가 오네요
무릎도 안좋으시고...ㅠ.ㅠ
건강하게 오래 곁에 계셔줬으면 좋겠는데.....
주변에 담석 수술 해 보신분 게신가요?
입원기간이나 회복 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
IP : 59.5.xxx.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치의
    '06.9.21 8:40 PM (222.109.xxx.83)

    선생님께 물어 보세요.
    담석이 맹장 수술처럼 입원 기간이 대강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담석의 크기 위치 또 수술후 염증 정도에 따라 틀려져요.
    보통 1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리던데 정확한것은 병원에서
    검사한 데이타에 따라 틀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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