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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판매시 포장에 대하여...

포장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6-09-16 16:47:05
장터에서 쓰던 물건 파실 때 포장 어떻게 하시나요...
특히 옷이나 이런거 말예요...
장터에 내놨으면 하는게 있는데...
막상 팔자니 포장을 어찌해야할까...
물건만 달랑 박스 안에 넣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비닐봉다리에 넣을수도 없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61.111.xxx.1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6.9.16 4:51 PM (211.224.xxx.142)

    오늘 장터에서 구입한 옷을 받았는데요 그냥 비닐봉지에 박스테이프만 붙여서 왔던대요

  • 2.
    '06.9.16 4:53 PM (124.50.xxx.159)

    되도록이면 박스에 넣어서 보내구요.
    얼마전에는 박스가 없어서... 옷을 깨끗한 비닐로 먼저 한번 싸고 다시 빳빳한 재질의 쇼핑백에 넣어서 박스테입으로 봉해서 보냈습니다.

  • 3.
    '06.9.16 4:54 PM (124.50.xxx.159)

    글고, 혹시 우체국 이용하실거면, 우체국에서 택배용 박스를 파는데..
    옷 넣을만한 중간사이즈 박스는 4-5백원 정도에요.
    깔끔하게 하려면 그것도 좋죠..

  • 4. 전..
    '06.9.16 4:55 PM (221.141.xxx.49)

    이마트봉투인가 그기에 둘둘 말아서..종이박스도 없이 테잎 붙여서 받아도 봤습니다.
    옷은 깔끔했지만...뭐 마땅한 박스가 없었겠다 생각은 들지만...
    좀 그렇더군요.

    전 박스에 넣고....비닐이 없다면 없는데로...성의가 보이면 될듯합니다.
    혹 비가 올지모르니..
    비닐도 함 찾아보세요.
    아니면 이쁜 포장지에 한번 싸서 박스에 넣으심 좀 기분이 다를듯합니다.

  • 5. ...
    '06.9.16 5:05 PM (211.204.xxx.175)

    부피가 적은 옷이면 크린백이나 지퍼백에 넣어서 박스포장
    부피가 큰 옷이면 깨끗한 비닐로 한 번 말아서 박스 포장
    하면 받을 때 기분이 나을 것 같아요
    비닐 포장은 혹시 박스가 물에 젖거나 할까봐 그렇구요.

  • 6.
    '06.9.16 5:13 PM (222.101.xxx.188)

    옷은 한번보냈는데 박스에 넣어보냈구요 나머진 다 뽁뽁이에 싸서 보냈어요...저번엔 몇번안쓴 유모차 택비포함 3만원에 보냈는데 택비 4천,뽁뽁이 5천 나오더라구요...그래도 받으시는 분 생각하니 그리보내고 흐뭇하던데...받으시는분도 감사하다 해주셨구요

  • 7. ...
    '06.9.16 5:24 PM (211.219.xxx.221)

    옷 구입했는데 봉투에 넣어 테이프 붙여왔던데...
    옷 깨끗하고 잘 손질해서 보내주시니
    과대포장보다 저는 기분 깔끔하더라구요.

  • 8. ..
    '06.9.16 10:57 PM (222.101.xxx.164)

    상자에 넣어 보내실 땐 제발 물건에 딱 맞는 상자를 이용하세요.
    어떤 분은 물건의 몇 배 되는 크기의 상자에 넣어 보내 택배비 더 나오게 만드는데...
    그 무성의함과 생각 없음에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장터에서 몇 천원에서 몇 만원하는 남의 손 때 묻은 물건을 사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겨우 몇 천원이라도 아껴보자는건데... 택배비가 1,000~2,000원 더 나오면 정말 아깝습니다.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는거죠.

  • 9. 저는
    '06.9.17 1:07 AM (222.238.xxx.79)

    받아보니......

    지퍼백에 넣어서 서류봉투에 등기로... 부피가 크지않으니 괜찮던데요.
    어떤분은 국화차티백도 같이 넣어보내주시고 스커트에서 국화향이 나는것 같았어요.
    넘 이쁜 마음씨 스테파니아님^^
    각기 다른분께 세번정도 받아봤는데 여름옷이라 부피가적어 서류봉투에 넣어보냈는데 괜찮았어요.

  • 10. ㅎㅎ
    '06.9.17 10:49 AM (61.109.xxx.114)

    저의 집엔 택배박스가 너무 많아 처치곤란 이예요.
    그냥 뜯어서 버릴수 있게 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중요한 물건은 잘 포장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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