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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봐야하나요?
회원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1. 당연
'06.9.16 3:04 PM (58.226.xxx.155)가봐야죠.
2. ...
'06.9.16 3:05 PM (121.141.xxx.45)꼭 가셔서 위로해 드리세요.
형님 친정아버지면 당연히 가보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3. 당근
'06.9.16 3:06 PM (220.91.xxx.55)가 보시면 좋겠지요..
4. ...
'06.9.16 3:09 PM (219.251.xxx.71)당연히 가셔야 합니다. 먼 거리라도 꼭 가세요
5. 반대로
'06.9.16 3:10 PM (222.101.xxx.188)반대로 원글님 힘들때 형님이 와주시면 얼마나 고맙겠어요....마찬가지라고 봅니다..
6. =
'06.9.16 3:17 PM (24.80.xxx.152)형식적으로 가보는거 아니구
같은 심정으로 위로하고.. 그래주면
엄청엄청 고맙지요.....
두고두고 생각나지요....
전 그렇더라구요....7. -_-
'06.9.16 3:27 PM (221.151.xxx.54)가셔야돼요.. 절대적으로... 정말 마음으로 위로해드리세요.. 결혼하고나서 친정에서
상이 나면 그런 슬픔이 없다고 봐요..8. 헉..
'06.9.16 3:34 PM (59.11.xxx.47)당근 가셔야죠. 이런걸 물어보시다니..
9. 네
'06.9.16 3:40 PM (222.234.xxx.124)꼭 가셔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문상도 안 가고 있다가 다음에 형님 만나면 뭐라고 하실 건가요?
불원천리하고 가는 겁니다.10. 새댁
'06.9.16 4:01 PM (124.50.xxx.166)조언 감사합니다. 장례식장에도 한번 가본적이 없는 철없는 새댁이라 뭘 몰랐네요 ^^;
기쁜일은 나누면 티도 안나지만 슬픈일이니... 가서 위로해드려야지요.11. 멤피스
'06.9.16 5:09 PM (222.118.xxx.70)별걸 다 물어 보신다..좋은일은 안가셔도 되는데요..슬픈일은 꼬옥 가보셔야 해요..
위로해 드리세요..평생 고마워 하실거에요12. ^^
'06.9.16 6:09 PM (218.39.xxx.49)가셔서 일 도와드리면 정말 고마워하실거예요.
전 시댁 작은할머니 장례식장 가서 좀 도와드렸더니 어른들이 얼마나 칭찬하시는지 민망했어요^^;
기분은 좋았지만. ㅎㅎ
안가고싶어서 물어보신게 아니라 다행이예요. ^^13. ..
'06.9.16 7:19 PM (211.48.xxx.242)안가면 두고 두고 섭섭할거고
님도 떳떳하지 못합니다.
형님이 실던 좋던 님이 할도리는 해야겠지요.
경사는 몰라도 애사는 반드시 가는게 맞습니다.
저는 재작년에 친정 아버지 돌아가셨을때에
출장 핑계로 안온 시댁쪽 사람이 두고 두고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거 참 오래가요.
지워버릴려 해도...
누가 시키던 안시키던 무조건입니다.
근데 친부모나 친한 혈육분이 돌아가시는걸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거 잘 모르더군요.
저도 지나고 나서야 학교다닐때에 부모잃은 친구들한테
더 잘해줄걸 하는 후회가 이제야 생겼으니까요.14. ...
'06.9.16 11:12 PM (61.102.xxx.137)당연한걸.....저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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