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후 집에와서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려고 전화기를 들었는데
삐릭~ 소리한번 나더니 액정이 꺼져버리는겁니다...그리고 들고있던 손이 너무뜨거워 탁자에 놨어요.
플라스틱 타는 냄새도 나고...작게나마..지이익~~~~~~~~이런 소리도 나는겁니다...혹시 폭발할지도
몰라서 바닥에 놔두고 멀찍이 지켜보고있었어요...한 30분정도까지 너무 전화기 뒷편이 뜨거운겁니다.
그래서 구입한곳에 전화걸었었어요..
1월에 샀는데 지금 이러이러하다...
그러니 직원이..지금까지 이상이없었는데 고객의 부주의로 의한것같다...그런말을 하더군요.
전화기를 부주의로 할 경우가 도대체 어떤경우냐고 따졌죠..그전까지 무선전화기도 거의 십년을 넘게
썼는데,엘지는 뭐가 특별나기에 7개월만에 고장나냐고 했어요..
그랬더니,오늘은 주말이라 a/s센터가 문닫았고,월요일에 방문해달라고 하더군요...
근데.품질보증기간 보통 1년 아닌가요?
보증기간내 저리된경우는 교환인가요 환불인가요? 오늘 전화기 보면서,,
까딱하다간 화재의 위험도 있겠더군요. 찝찝해서 교환해준다고해도 환불받고 다른전화기 사고싶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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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유무선 전화기중에 무선전화기가 녹아버렸어요.
이런...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6-08-05 23:08:34
IP : 222.238.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6.8.6 10:09 AM (125.178.xxx.222)전화기를 잘못 놓으신건 아닌가요?
전화기를 바로 안놓고 잘못 얹어놓으면 그럴 수도 있어요
충전하는 부분이 안맞거나 비스듬히 놓아도 그래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보니까 전화기를 잘못 놓았더라구요
전화기가 어찌나 뜨겁던지 폭발하는지 알았죠
다음부턴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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