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20여년전에 결혼을 해서 그런지
결혼할때 엄마가 요강을 해 주셨거든요
한번도 쓰지않은 요강을 지금까지 이사 갈때마다 끌고 다녔습니다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 된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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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요강 해 오셨나요
자유게시판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06-08-02 10:27:27
IP : 211.117.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2 10:29 AM (61.66.xxx.98)전 요강은 없는데요.
요즘 요강이 있으면 좌훈 할 때 편하겠다 하는 생각을 해요.2. ^^
'06.8.2 10:34 AM (210.95.xxx.241)30년 전에 결혼하신 우리 엄마도 안 해 오셨는데...
신기하네요^^3. ...
'06.8.2 10:35 AM (211.105.xxx.162)좌훈도 좋고 한번도 안쓰셨다면 다른용도로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조화같은걸 꽂아 보시던가 자질구레한 소품들 보관함으로 쓰시던가요
버리기는 넘 아까워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어떤분은 용도가 먼지도 모르고 거기에 밥을 해 드셨답니다 ㅋ4. ^^^^
'06.8.2 10:38 AM (220.93.xxx.221)저희 시골집에도 요강이 있어요.
저희엄마는 어린조카 놀러올때마다 화장실로 쓰게 하신답니당..ㅎㅎㅎㅎ
유아, 어른 겸용 변기가 설치되있긴 한데 조카는 요강이 더 편한가봐요. ㅎㅎ5. ㅋㅋ
'06.8.2 10:43 AM (218.235.xxx.32)혹시 모란꽃 그려진 사기요강이나 놋쇠로 된것이면 간직하세요.
외국인들 눈엔 예쁜단지로 보였는지 사탕 보관함으로 썼다는....ㅋㅋ
믿거나 말거나 ...6. 저두
'06.8.2 11:11 AM (211.202.xxx.186)해주셨습니다.
^^*
언제든 쓸 때가 생기겠지 합니다.7. ...
'06.8.2 12:35 PM (218.159.xxx.91)좌훈에 1표.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요..
8. 요즘은
'06.8.2 12:57 PM (220.86.xxx.245)구하기도 어려운 물건 아닌가요?
딱히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기회가 되면 구하려고 하는데....9. 그래요
'06.8.2 4:18 PM (61.85.xxx.151)좌훈 할때 좋겠네요
제 주변엔 요강 해간 사람 없는데,
옆집 애기엄마 해왔다고 해서 신기 했답니다.10. ***
'06.8.2 6:10 PM (219.254.xxx.19)전 그거 화기(꽃병)로 쓰는 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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