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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으로 전학시키려면...
이제는 교육에 신경을 꼭 써야할 때인 것 같아서 그쪽으로 이사가면 경복초로 전학시켜보면 어떨까해서요
사립 5학년, 4학년으로 전학시키는게 별 의미가 없을까요? 어떨까요?
아님 그냥 공립으로 보내는 게 나을런지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혹 경복초의 특징이나 학비 그런 것도 좀 알려주시구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1. @.@
'06.8.2 10:41 AM (210.95.xxx.241)예전부터 경기에는 정계인사 자녀들이
경복에는 재계인사 자녀들이 많다고 하던데^^
일단 사립으로 보내시려면 대기자명단에 먼저 이름을 올리세요.
제 생각에는 언제라도 가능하다면 사립으로 옮기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2. 기부금
'06.8.2 10:51 AM (202.136.xxx.107)사립 전학시에 기부금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 한양부초 5백 주고 들어가려다가 안갔답니다.3. 기부금은
'06.8.2 11:15 AM (211.215.xxx.100)학년 나름이지요.
학년이 낮을 수록 기부금의 액수는 올라갑니다.
사립이 좋긴하지만 4반정도 밖에 안되는데다 1학년 때부터 다닌 아이들이 많아
5학년쯤 되면 서로들 무지 친합니다.
아이가 성격이 밝고 명랑하고 친화력이 강하다면 좋지만
내성적이고 얌전한 아이라면 학교 분위기 먼저 파악하고 생각하시는 게
좋으실거에요.4. 전학은
'06.8.2 12:40 PM (58.120.xxx.165)결원이 생기면 대기자 올려놓으신 분들중에서 받아요..
그런데 대기자는 접수순이 아니라 학교에서 순번 정해서 연락하지요..
기부금순일수도있구 다른 요인순일수도있구요.
만약 기부금 입학이잇다면 그게 젤 빠를테구요..
근데 4,5 학년이면 별 장점이 없을수도있어요..
남자애 같은 경우는 오히려 중학교 가면 자생력이 떨어진다고 미리부터 공립으로 전학보낼가 하는
사람도 있우요..
한학기식 등록만 해놓구 외국에나가는 경우도 꽤 많아서 좀 어수선 할수도 있구요
아이가 공립에서 별 문제가 없었다면 그냥 보내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사립이 다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저희 아이의 경우는 등교시간이며 숙제며 너무 엄격하고
애들끼리 그동안 다져놓은 친화력이 강해서 (캠프나 학교 가족 행사같은게 많아요)
5학년에 새로 전학오면 적응이 좀 힘들수 도 있지 않을가 싶어요..5. 원글
'06.8.2 1:17 PM (210.95.xxx.241)저도 그동안의 친화력 문제가 걸립니다.
그간 학교 시스템대로 잘 하고 있는데 우리애들은 거기에 적응하려면
힘들 수도 있고...
이사가려는 곳의 공립도 어떤지 잘 알아보고 결정할게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6. 그래도
'06.8.2 9:59 PM (211.59.xxx.93)졸업할때 친했던 친구가 평생갑니다.
저 40대 중반이고 사립출신인데 지금 친구들 만나면 6학년 2학기때 왔던 애들도 다 잘 지내요.
그 인맥 무시 못하죠.
하고 싶으시면 사립으로의 전학. 저는 권합니다.7. 친구
'06.8.2 11:15 PM (211.49.xxx.251)조카가 작년에 3학년으로 전학했는데 기부금 3천 주고 전학했다네요.
공립 다니다 연락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