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차사고가 났었거든요...
사거리였구 앞차가 그 앞 택시가 급정거 하면서 제가 박은거구요...
그 차는 갚자기 차선을 바꾸는 중이였구요...
그러니까 정면 충돌은 아닌거죠...
제차는 사이드가 많이 나간 상태구 제가 박은차는 뒷범퍼가 많이 부서진 상태구요...
보험을 불러서 처리를 했는데...
부르고 보니까 양쪽이 같은 보험 회사더라구요...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이라 처리도 되지않구요...
오늘도 전화를 주기전까진 연락도 없는 상태네요...
같은 회사라 그런지 처리하는것도 영 미적미적한 상태구요(h해상)...
오늘 오전에 h해상 다른 사람한테 전화가 왔었구요...
상황을 다시 물어보는...
제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대답을 확실하게 해주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면 아는 정비소에 수리를 맡기겠다고 했더니 그것도 안 된다구 하네요...
무조건 사고 당한쪽에서 아는곳에 가서 수리를 해 주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보험사에서 미적미적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무조건 기다리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건가요...
처음으로 사고가 난거라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보험처리를 하는건 명쾌하게 처리할려구 보험 처리를 하는건데...
어떻게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마땅히 물어볼곳도 없구...
그리구 자동차보험 친절하면서도 괜찮은곳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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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고에 관한 문의에요...
차 조회수 : 235
작성일 : 2006-07-31 11:43:36
IP : 61.76.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06.7.31 4:01 PM (59.17.xxx.149)아마 같은 보험사라 그럴꺼예요
다른 보험사라면 정해진 룰에 따라 몇대몇이 바로 나오거든요
같은 회사니 여기나 저기나 어짜피 100% 자기 회사에서 돈이 나가니..
그래도 아직까지 차를 고치지 말라고 한건 아니다 싶은데요
차를 못쓰는 동안 일정액의 교통비를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는데, 대개의 사람들이 이를 받지않아서 매년 보험사의 소득으로 몇십억이 남는다지요
나 오늘부터 렌트할꺼구 보험사에 교통비조로 청구할꺼다 하면서 큰소리 한번 치셔야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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