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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났는데요
아는 엄마 한사람 더 태우고 나갔다가
교차로에서 제 차선으로 들어오는 차에게 받혔거든요
그런데 6:4가된다네요
견적은 100도 넘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심란한데 같이 가자고 했던 언니가 손해비용을
3등분하자고 해서 고마웠어요
사실 바라지도 않았고 3등분 할 마음도 없었는데
같이 탔던 다른 엄마가 자기는 돈내기 싫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조금 섭섭하네요
저번에 자기 차로 밥 먹으로 갔다가 견인 되었을 때
우리가 똑같이 3등분 냈거든요
졔가 너무 옹졸한가요?
그리고 그언니에게도 받으면 경우가 아니죠?
1. 볼일있던 언니가
'06.7.1 3:06 PM (219.248.xxx.110)반 정도 부담해야 맞지 않을까요. 그냥 불려간 사람은 돈 내라고 하기가 그러네요, 그냥 알아서 좀 낸다면 몰라도.
2. ..
'06.7.1 3:08 PM (211.176.xxx.250)그냥 보험처리 하시면 안되나요?
만약 제 차에 타고 다니다가 사고가 나서 크게 다치거나 죽으면 제가 보상을 해줄수도 없는거고...
저라면 보험처리 하겠어요...
그리고 전 그런 일때문에 사람 태우는거 별로에요..3. 김명진
'06.7.1 3:23 PM (222.110.xxx.90)아무리 그래도 운전중일이면 운전자 책임이 아닐지 모르겠어여. 주차야..여기다 할가에..한마디씩 거드셨다구 책임 분배 라지만...운전중에는 운전자의 책임이 아닐지..
나누자고 말꺼내기도 그렇지만..못낸다구 하기도 좀...여튼..그냥...보험으로 하시고...나누지 마시죠...4. 네
'06.7.1 3:27 PM (211.170.xxx.7)마음이 심란하고 우울 했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엄마에 대한
섭섭한 마음이 가십니다
감사합니다5. 저도
'06.7.1 3:52 PM (61.249.xxx.129)돈받는건 그러네요.
같이 내자고 말한분은 정말 고맙고
안낸다고 하는 분은 껄끄럽지만
운전자 책임이 클꺼 같아요.
근데 왜 두분이서 상의를 하시고 내자고ㅜ해야지...
한분이 당황하셨겠어요.6. 견인얘기
'06.7.1 4:30 PM (211.212.xxx.217)해보세요.
사실 견인도 주차장에 자기가 잘 댔으면 돈 낼필요 없었던 거잖아요.7. 그래요
'06.7.2 5:51 PM (218.236.xxx.26)님의 차로 아는 언니 일을 봐주고 오다가 그랬으니 님은 사실 좀 억울한 마음도 생기는게 당연해요.
남의 일 봐주는 좋은 마음이었잖아요.
그래서 그 언니도 삼등분 하자고 한거겠지요..하지만 같이 타고 온 사람은 돈을 안낸다고 해도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저라면 그냥 주겠지만요^^
그냥 그 아는 언니가 주는 돈만 고맙게 받으세요..그 돈도 안주려는 사람도 많답니다 요즈음은.
님도 마음 편해지셨다니 훌~훌 털어 버리시고 운전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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