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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더 오를까요?
그때도 가진돈의 절반 못미치게 모잘라서...전세였는데
그사이...3억이 오른거 있죠....ㅜㅜ.
그간 모은돈은...5천쯤 되나.
에혀...
그때 1~2억 대출하면 살것을
지금은..........대출도 막혀 힘들것 같고.
살아보니 괜찮긴 한데.
작은평수라도 비비고 살것인가............................
더 오를라나요???????????
올라도 문제.
산다면 안올라도 문제겠죠.
전에 삼성주식이 14만원일때 작은엄마...생각보다 올랐다고 못사신거
지금...50이 넘으니...
설마 아파트값이 그렇게 되는건 아닌지...
집못사서...............재테크 전혀 못한 아짐 요즘 걱정이 태산입니더.
강북도 오른다지...맘만 급해지네요.
1. ...
'06.6.30 10:45 PM (211.217.xxx.214)방금 중앙일보 기사 읽고 왔는데요. 올 하반기에 2주택 이상 가진 사람들 내놓을 때 기회가 있을 거라네요. 3~5%는 떨어져야 한데요. 현시세에서 10%이하인 물건이 나오면 사도, 아니면 느긋하게 기다리라네요. 물론 목동만 고집하신다면 소위 블루칩을 소유하고 나머지를 판다고 하니까 모르겠지만 솔직히 지금 무주택자들은 걱정할 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팔 사람들보고 매물이 몰리기 전 여름방학 이사철에 내놓으라고 하던데요. 전 1주택 소유자.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왜 맨날 부동산 뉴스 들여다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2. 신문방송
'06.7.1 12:46 AM (220.121.xxx.29)에 나오는 대로 믿고 따르면 망하는게 우리나라 아닌가요....
3. 글쎄...
'06.7.1 12:58 AM (218.39.xxx.243)........집 두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여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양도세 50%나 내면서
팔려고 하겠어요? 월세로 돌려서 그 월세 적금 들어 종부세 내겠지요. 아마 그럴 가능성 많을겁니다.
하반기에 전세금 엄청 뛸것같습니다. 결국 없는 사람들만 또 골탕 먹고 집값은 잡지도 못하겠지요.
쥐도 나갈구멍을 두고 잡아야지 무조건 때려잡자식은 곤란하지요. 사실,,, 건설경기가 살아나야
모든 경기가 살아나는거 아닐까요? 부동산이 꽉 묶여 있으니 인테리어업자부터 시작해서 이삿짐까지
모두 죽을판입니다. 경기가 돌지 않지요. 느슨하게 해주면 집값이 오른다구요? 그거 때문에
이렇게 강력하게 온갖 처방을 내 놓는다고 한다면 거짓말. 행정도시니 혁신도시니 잔뜩 벌여놓고
세금으로 다 해결해야 하는데 나올만한데는 없고 결국 부동산 핑게로 세금 올려놓는거 아닌가
생각되거던요. 강남이 30평대가 10억입니다. 물론 돈 많은 사람들이라면 그까이꺼지만
보통 사람들 30평대 10억주고 가겠어요?
그리고....님은 과감하게 결단하세요. 어차피 한채 이면 올라도 좋고 내리면 좀 배아프지만
내집이면 맘 편하잖아요?4. ..
'06.7.1 9:16 AM (220.94.xxx.130)목동의 아파트값이 얼마나 오른다, 내린다..그거 제대로 전망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냥 목동, 강남 등 인기 지역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인기 주거 지역이라는 표현이 이상하고, 강남이라고 지칭하기에도 껄끄러우니까... 버블지역이라고 편의상 칭할게요.)
1. 주변 지역 아파트 시세가 올랐다.
근거: 3.30 이후에 버블지역 시세는 조정되고 주변 지역(용산, 성동구 등, 목동의 단지 외 아파트 들)은 시세가 올랐어요. 갭이 줄어든거죠. 갭이 줄어들어서 버블지역의 현재 아파트 시세가 굳어가고 있습니다. 버블지역 호가는 내렸지만 그게 폭락의 전조 증거가 될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상승의 불씨만 당겨지면 곧바로 이전 호가는 회복될거예요.
2. 금리가 인상된다?
모기지론 금리가 6.0%대로 낮아졌습니다. 1년~5년 사이 중기적으로 보면 금리의 지속적인 인상 가능성은 낮은 것 같아요.(근거 논리는 희박한 아줌마의 직감적인 주장입니다만...^^;) 제대로된 자산에 투자하는게 중기적으로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3. 집을 사까마까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건 최근의 인터넷 게시판들(부동산 사이트나 아줌마들 많이 모이는 곳들)에서 제가 받은 느낌입니다...
살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건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 사람들이 물건 사기 시작하면 금세 시세 회복되어버리더라구요. 여름 방학 즈음해서 또 부동산 거래 조금 늘어날 가능성도 있구요
저는 아무도 집을 안 살 것 같은 요즘이 바로 집을 사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지금의 시세는 이미 조정된 시세이기 때문에 여기서 더 떨어져봤자 1~2천 이예요.
설사 1억 가까이 떨어진다고 해도, 반등시에는 한번 찍었던 고점이기 떄문에 금세 시세 회복됩니다.
집값이 폭락한다는 사람들...근거가 뭡니까?
많이 올랐으니까 폭락한다구요?
잘 생각해보시고, 과감히 결정하세요.
리스크와 투자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5. ...
'06.7.1 9:51 AM (211.217.xxx.214)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단, 성분에 따라서 눈 시림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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