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악보읽으려면,,,,찬송가 부르고 싶어요..

이루리 조회수 : 368
작성일 : 2006-06-30 23:47:30
초등학교 1학년때 도레미파...위치모른다고 담임샘께 회초리로 손바닥 맞았죠

(기억하기 싫은데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그 뒤로 음악을 싫어했어요..그래서인지..악보를 볼 줄 모릅니다..

믿음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부딪히는 난관이 찬송가를 부르고 싶은데

악보를 볼줄 모른다는거죠.

어찌해야 악보를 볼줄 알까요?

피아노를 배워야 할까요?

찬송가 부르고 싶어요.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220.88.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루리님
    '06.7.1 12:01 AM (218.147.xxx.152)

    찬송가 테이프가 있어요
    그거 사서 들으시면 악보를 몰라도 곡조를 따라부르실수 있어요

  • 2. 이루리님
    '06.7.1 12:16 AM (222.107.xxx.178)

    저와가까이 계신다면..제가 레슨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여..
    30대 후반에 찬송가 레슨 받으실려면..
    최소한 기초를 1년정도..하셔야 해요..
    바이엘 체르니100번에 체르니 30번..대충대충 넘어 간다손 치더라두..1년은 넘게 걸릴꺼예요..

    그래두 의지만 있다면..가능합니다..
    예전 교회에 40 넘으신 집사님이..
    새벽기도 반주하겠다는 일념으로..2년을 꼬박 배워..결국 새벽기도 반주 하시더라구요..
    다리를 다치셔서..1년 넘게.....제가 반주 했던거 빼고는..아직도 욜심히 반주 하고 계십니다..
    (8년전 야그..)

    피아노 배우심 아마 악보 보시는 것두 늘구..찬송가두 술술~하실꺼예요..
    듣고 따라하는것엔..한계가 있으니까요..

  • 3.
    '06.7.1 12:18 AM (203.171.xxx.90)

    악보를 보시려면 피아노를 배우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겠네여...
    하지만 이루리님말처럼 시간이 걸려요~
    그래도 열정이 있다면 배우시면 좋죠~ ^^

  • 4. ...
    '06.7.1 1:15 AM (220.83.xxx.64)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전 성가대를 들어가라고 권하고 싶네요.
    제가 성가대 지휘자이면서 반주자인데요.
    전혀 악보를 볼줄 모르시는 권사님이 계시는데
    이 분은 눈치껏 그리고 열심으로 연습 하신답니다.
    근데 너무 감사한것이 악보를 보면서 찬송하는 것이 아니고
    음...뭐랄까?영감으로 찬양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러시더니 지금은 곳잘 하세요.
    규모가 큰 교회는 오디션을 봐야 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반주 하시는 분께 가끔 음료수 갖다 드리면서
    알려 달라고 부탁 해보세요^^
    가까운곳에 사시면 제가 해드렸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테입을 사셔서 열심히 따라 부르시면
    악보보는 실력이 는답니다.

  • 5. 찬송가듣기
    '06.7.1 10:40 AM (222.237.xxx.146)

    http://www.c3tv.com/
    찬송가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메인화면 옆에'온라인 서비스 바로가기'에서 찬송을 누르시면 됩니다....*^^*

  • 6. ..
    '06.7.1 4:34 PM (218.237.xxx.211)

    위에 바로가기가 안되서 수정했어요...

    http://www.c3tv.com/

  • 7. ...원글
    '06.7.1 11:57 PM (61.84.xxx.80)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도와주시니...열심히 종교생활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03 서초동 유치원 추천 해주세요. 걱정맘 2006/07/01 329
70002 냉장고 문짝에서 물이 막 떨어져요 1 오래된 2006/07/01 261
70001 저도 별이야긴 아닌데... 7 저도 꿈 2006/07/01 904
70000 꿈에 1 머시기 2006/07/01 295
69999 안면도 오션캐슬 회원만 묵을수 있나요 1 휴가계획 2006/07/01 584
69998 혹시 김한길 국회의원님의 종교가 무엇인지 아세요? 4 질문 2006/07/01 1,419
69997 조금만 참을걸.... 넋두리 1 참자 2006/07/01 931
69996 아주 가끔 외도하는 남편 16 어떻해야하나.. 2006/07/01 2,907
69995 큰티스푼과 작은티스푼은 몇그람씩인가요? 5 계량단위 2006/07/01 1,395
69994 아이친구와 엄마 5 고민 2006/07/01 1,046
69993 장터에서 산 꿀 문의. 4 재미들렸어요.. 2006/07/01 860
69992 별얘긴 아니구요... 21 ㅎㅎ 2006/07/01 1,892
69991 땀띠랑 아토피랑 ,,, 4 라이프 2006/07/01 372
69990 독일 국가가... 왜 귀에 익죠? 5 어라? 2006/07/01 1,378
69989 아.. 손떨립니다.. 하나#땜에.... 13 하나# 2006/07/01 1,539
69988 한솔한글나라 vs 몬테소리 한글.. 5 맘.. 2006/07/01 367
69987 코스트코 책가격 물어봅니다.. 6 라이프 2006/07/01 662
69986 컴퓨터 잘아시는분 이상한 메신저가 자꾸떠요..ㅠ.ㅠ 6 메신저 2006/06/30 480
69985 KBS 사랑과이혼(?) 그 프로 보셨어요? 22 괜히봤어요 2006/06/30 2,571
69984 악보읽으려면,,,,찬송가 부르고 싶어요.. 7 이루리 2006/06/30 368
69983 유모차 필요없을까요? 20 유모차 2006/06/30 877
69982 새로나온 광고창 1 컴맹 2006/06/30 171
69981 임플란트 수입제품하고 국산제품중 어느 것을? 7 임플란트 2006/06/30 799
69980 전세살때 벽지 관리 말이죠. 3 세입자 2006/06/30 660
69979 원에서 선생님께 혼났다네요 7 속상 2006/06/30 759
69978 하나# 요새 말 많더니... 5 ㅡㅡ 2006/06/30 881
69977 아기가 도우미 아주머니 안경을 부러뜨렸는데.. 8 어찌할까요?.. 2006/06/30 1,090
69976 영어지도사 과정 어디에 있나요? 할까말까 2006/06/30 113
69975 아기랑 갈만한 물놀이 장소 소개 좀 부탁해요~ 1 dmaao 2006/06/30 398
69974 연애 할 때요.. 2 궁금해요 2006/06/30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