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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필요없을까요?

유모차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6-06-30 23:41:39
유모차 필요없나요?


저 지금 화가 많이 났습니다.
애기 남자애기 60일 조금 넘었답니다..유모차 필요없을까요?
(참고로 저희 집 유모차 살 형편이 안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100일전 애기가 다 그렇다는 말만 믿고,
모유수유 때문에 제 가슴에 딱붙어살고
내려만 놓으면 울어대는 5키로 훨 넘는 애기 끼어안고
출산 2달동안 밖에도 거의 못나가고, 아둥바둥 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제 스트레스가 어떨지는 애기 키우신 엄마들은 다 아실꺼에요

하루에 1시간씩 산책이라도 하려면 유모차가 아무래도 필요할 것 같아서
유모차 산다고 했다가 유모차 필요없다는 남편이랑 방금 싸웠네요.

지금 집에 아는분이 물려준 유모차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시트 각도가 130도 정도 펴지고(거의 세워진, 아발론 유모차 각도 정도?) 차양도 직사각형 천 하나짜리에 벨트도 T 자형으로 되어 있는....별로 아는 건 없지만, 크기로 보나, 구조로 보나 돌 이후 쓰는 유모차랍니다.

두번째는 거의 시트는 170도로 펴지지만 차양이 아예없어요.
쓰던 분이 잃어버렸데요. 외국에서 사온거라 국내에선 부품도 못구한다고
그냥 베란다에서 요람 겸 밀고다니라고 주셨지요.

남편말이 그거 2개면 되지 않냐네요.
첫번째껀 돌 이후에 쓰는 거라는 제 말에  남편 곧 여름인데, 더워서 어딜 나갈꺼며, (7-8월)
9-10-11월 조금 다닐꺼고, 11월 12월 1월 2월 추워서 밖에 안나갈꺼고
3-4월이면 첫번째꺼 쓸 수 있는거 아니냐고

두번째껀 어차피 햇빛 있을땐 외출 못하니까
해떨어진 뒤 나가면 차양없는 것도 써도 된다네요.

따라서 저에게 유모차가 필요없다네요. 그냥 애기 안고 다니래요.
더워서 저렇게 무거운 애 어떻게 업고 다니냐 못다니겠다니
100일도 안된 애 뭐 그렇게 다니겠냐고, 10번 나가겠냐고 그럽니다.
10번 정도 쓰려고 유모차 사냐고 그러네요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다 막힙니다.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아님 진짜 5월에 태어난 애기는 유모차가 필요없나요?
남편 보여주게 글 좀 올려주세요...
IP : 61.104.xxx.2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모차
    '06.6.30 11:48 PM (61.85.xxx.209)

    정말 많이 필요해요.
    원글님 글이 너무 흥분된 상태에서 쓴 글이라...읽는 저도 흥분이 돼서 내용이 좀 파악이....

    유모차에 돌이후 쓰고, 돌전에 쓰는 그런게 따로 있나요?
    전 커다란거(무겁지요) 하나로 계속 썼었거든요.
    첫번째 걸 사용하면 안되나요? 유모차 각도를 쓰셨는데, 저 상태에선 애기를 태울수 없어서
    사용을 할수 없다는 건지, 돌 이후에나 쓰는거라서 사용을 할수 없다는 건지 좀 아리송하네요.

    두번째껀 차양이 없으면 어린 애기들은 사용하기 힘들 거예요.
    4,5살 정도 되는 애들은 차양 없이도 다니긴 합니다만요.

    남편 생각이 그런데, 글들을 보여준다고 해서 남자들 바뀌지 않아요.
    원글님 흥분해서 무조건 난 꼭 필요해 이러지 마시구요. 좀 더 요령껏 해보세요.

  • 2. 아는것이 힘
    '06.6.30 11:48 PM (211.109.xxx.81)

    남편분이 몰라도 너무 모르시세용..
    유모차가 필요없다니요...
    아니죠.. 지금 가지고 있는 두대의 유모차를 이용하라는 말씀이죠?

    어떻게 아이와 지내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령 아이랑 이동시 항상 차를 타고 다닌다던가... )
    제대로 된 유모차 필요합니다.

    유모차 사는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거라면
    170도 펴지는 유모차에 차양만 사서 다세요.
    아기용품 파는곳에서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님퍈분 말대로 9,10,11월 다닐거면 더더욱 유모차 필요하지요..
    그때도 엄마가 아기를 계속 안고 다닐 수 있으시다구요??

    참고로 제딸래미 지금 45개월이에요..
    유모차 쓸 일 있습니다.

    기왕 살 물건 빨리 사서 뽕 빠지게 쓰는게 아끼는겁니다...남편분~~

  • 3. 남편..왜 그러세요
    '06.6.30 11:49 PM (211.204.xxx.199)

    정말 왜 그러세요..
    저 울 애기 18개월 동안 키우면서 가장 유용하게 쓴 게 유모차예요...전 어쩌다 콤비 유모차 얻어 쓰는데..정말 이거 없었으면 울 애기 못 키웠을거예요..그래서 옛날 엄마들 존경합니다. 유모차 비싼건 100만원도 하지만, 콤비나 아프리카 맥클라렌 정도면 엄마도 편하고 아기도 편합니다.
    정말 왜 그러세요....정말 애 한번 키워보실래요..남편분...제발 힘든 아내 더 힘들게 하지 마시고, 낼 백화점가서 유모차 사세요..꼭!

  • 4. ..
    '06.6.30 11:54 PM (211.179.xxx.7)

    당신 말 잘 듣고 유모차 안살테다
    나는 아기 안고 낮에 못다니니 당신이 우리 먹고 살 장도 다 봐오고
    낮에 은행이나 공공기관 그런데도 못가니 심부름 시키지말고
    앞으로 9.10.11월에 아기 데리고 나갈일 생기면 반드시 당신이 안고 다닐것이며
    11,12,1월도 물론 당신이 안고 다니시라고 하세요.
    3,4월 부터 아기 데리고 첫번째 유모차 끌고 나갔다가 아기가 잠들거든
    당신이 회사 조퇴하고 와서 아기 안고 다니라고 하세요.

  • 5. 어머나
    '06.6.30 11:57 PM (222.109.xxx.121)

    남편분이.. 이해를 못하시네요
    유모차가 있긴 있는데 지금은 필요없는 거네요.
    60일이면 거의 누울정도로 각도가 많이 굽히는 유모차가 필요하지요.
    햇볕이 없더라도 차양은 필수고요.
    망사로 된 차양을 따로 사는 사람도 많답니다.
    하지만 이것도 기존 차양이 붙어 있어야 덧붙여 쓸수 있지요.
    여름엔 벌레도 많고 먼지랑 또 뭐가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잖아요.


    전 가을에 애를 낳아서 어릴때는 밖에 못나갔지만 봄에 낳은 아이는 외출이 일러지지요.
    여름에도 한번씩 바깥바람 쐬여주고 나무랑 풀이랑 구름이랑 보여주는게
    아이한테 참 좋다는거 남편한테 꼭 알려주세요.
    그러니까 유모차가 꼭 필요하다고요.
    그리고 5월 생이면 10월엔 5개월이잖아요. 그럼 그때 한참 앉아서 잘 놀기 시작할땐데
    공원도 나가고 주말에 남편분이랑 같이 여기저기 다니셔야지요.
    또 겨울엔 유모차에 워머랑 담요랑 잔뜩 두루고 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아이도 엄청 좋아해요..
    추울때 옷입혀서 안고 나가는것 보다
    유모차에 앉혀서 담요 두르고 비닐치고 나가면 엄마도 훨씬 든든하고요.
    10번 정도 쓰려고 유모차 사냐고 하신다는데
    그 10번이 너무나도 필요한 10번이고요
    10번 이상 씁니다..

    남편분님. 유모차 하나 사기로 하세요..
    애기는 점점 무거워지는데 안고 다니라고 하시는거 너무하시는군요..
    사랑해서 결혼하신 부인 아니십니까..
    그런데 허리도 아프고 팔뚝도 아프게 왜 아이를 안고만 다니라고 하십니까..
    더구나 아이를 안으면 물건을 들수도 없고요
    전화가 와도 받기가 힘들답니다..


    육아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너무나도 심하답니다.
    우울증 걸려서 베란다로 애안고 뛰어내려 죽고 싶었거든요 저는.

  • 6. ^^
    '06.7.1 12:02 AM (211.109.xxx.81)

    월드컵 8강전 축구보려고
    컴퓨터 끄려다 다시 들어와봤더니

    정말 원글님편에 서서 다들 따뜻하게, (남편분께는 따끔하게)
    글 남기신거 보니 제 맘이 다 푸근해지네요...

    남편분이 분명 유모차 사실거에요...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를 위해서...
    원글님! 걱정마세요~~

  • 7. 두번째
    '06.7.1 12:13 AM (222.232.xxx.83)

    유모차에 유모차 양산을 하나 사서 씌워 다니세요.
    그러면 될것 같은데...
    새로 사기는 좀 아깝네요. 두개나 있으시니.

  • 8.
    '06.7.1 12:31 AM (203.171.xxx.90)

    오메나 남편분 넘 계산적으로 하시네여..
    유모차는 꼭 필요해여.. 아기가 걷기 시작해도 필요해여... 아기들 크면서 안아달라 이래저래 떼스고..
    무거워진 아기어찌 감당하시려구요~
    단 한번을 사용하더라도 필요한건 사야지요..
    원래 아기 용품들이 다 그렇잖아여..
    저두 아깝다 싶은것들 많지만 그게 키우는데 필요하다면 삽니다..
    여기저기 싼가격에 요령도 재어보고 물려도 받아보구~
    저희 아기 18개월인데 돌전에는 유모차 거의 구석에 있긴했는데 녀석이 돌 지나고부턴 유모차를 어찌 잘타는지.. 게다가 매일같이 나가자고 조르는데 유모차 태워 나가면 가끔 잠도 자고.. ^^
    아무리 춥고 더워도 집에만 있을수는없겠지요?

    남편님~아기랑 와이프를 많이 사랑해주세여~~
    유모차사서 남편님도 같이 바람쐬고 아직어리니까 유모차에서 잠들면 외식도 살짝 가능하고...
    ^^

  • 9. 이거라도..
    '06.7.1 12:33 AM (222.233.xxx.60)

    http://www.adoremom.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05003000002&search=...

  • 10. ..
    '06.7.1 12:36 AM (211.176.xxx.250)

    제가 술을 좀 마셔서 표현이 과격해도 용서해주세요...

    전요..새끼랑 마누라한테 돈쓰는거 아까워하는 남자는 남편이나 아비될 자격이 없다 생각합니다..

    유모차가 있으니까 그걸 활용해보면 어떻겠냐는 말을 먼저 해야지..대뜸 필요없다는 말은
    돈이 아깝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내내 그럴텐데 걱정이군요.
    그게 교육으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여기 글 보여드려서 고쳐지는 분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 11.
    '06.7.1 12:36 AM (222.108.xxx.239)

    유모차를 저도 얻었는데 휴대용은 위에 그늘막이 없어서 그냥 있어요. 좀 크면 태우려구요. 모자씌워서라도...
    그리고 큰유모차도 얻었는데 그늘막이(차양인가요?) 짧아서 사실 애기가 누우면 그늘이 안지고 해가 들어서 눈을 잘 못뜨길래 아기용품 파는데가서 앞에 그늘막되는걸 사서 연결했어요.
    어찌됬든 고쳐쓰던지 사던지간에 유모차 있어야해요.
    전 둘째아이인데 한달되서부터 가까운곳은 유모차로 움직여요. 제가 허리가 안 좋거든요.
    첫아이때 돌때까지 내내 업고 안고 다녔어요. 사정상 유모차를 거의 못 썼죠. 근데 이렇게 허리가 안 좋아졌어요. 계속 무리가 되다보니 지금 둘째는 인제 백일인데도 벌써 거의 안고는 못다녀요. 허리에 너무 무리가 가서...
    평생 고생해야 할 처지인데... 몸 아끼세요. 애안고 다니면 물론 엄마와의 교감도 좋고 좋지만 무리해가면서 그럴필요없어요.
    그리고 유모차 하나사면 뽕뽑고 씁니다. 겨울에 비닐막치고 다니면 어디든 갈수있구요. 전 큰아이도 36개월지나도 유모차에 싣고 다녔어요. (버스 6정류장 거리도 그렇게 걸어다녔거든요)

  • 12. 음..
    '06.7.1 12:39 AM (58.238.xxx.65)

    일단 흥분을 좀 가라앉히시구요..^^;;

    원글쓰신님이 화나시는 거 이해는 하겠는데
    그래두 일단 유모차가 두개나 있는 상태에서 새로 사는게 약간 애매하긴 하네요.
    위에 이거라도..님이 말씀해주신거..레이쉐이드..좋아요.
    저도 하나 쓰고있는데,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하나 사셔서 차양 고장난 유모차랑 함께 사용하시구 돌 가까이 되면
    그 작은(?) 유모차 쓰세요...

  • 13. 감옥도 아니고
    '06.7.1 1:09 AM (220.85.xxx.70)

    그럼 애기데리고 나가지 말란말이랑 똑같아요.
    저는 6월에 낳았는데 얼마나 많이쓰이는데요.
    좀크면 오히려 아빠가 이고지고(캐리어) 다니면 되지만 아기때는 정말 필요해요,
    설마 아무데도 나가지말고 창살없는 감옥하라는건 아니시겠죠?
    아무리 공기가 안좋아도 아기들 바깥바람 한번씩 쐬어주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하다못해 장을보러가도 애기안고 주렁주렁 못들고와요.애기는 바람쐬고 엄마는 편하게 바구니에 담고
    당연히 필요합니다.남들은 맥클라렌이네 콤비네 아기허리에 좋고 엄마핸들링 편하다고
    일부러 좋은거도 사주는데 그러지마세요.무조건 애키울때는 아기랑 제일 시간많이보내는사람
    의견 따라주세요.무슨 전혀 쓸데없는 이상한물건 산다는것도 아니고 제일 필요한거 산다는데
    꼭 사주세요.유모차랑 카시트는 기본입니다. 기저귀랑 젖병처럼요....

  • 14. 유모차필요
    '06.7.1 1:31 AM (218.237.xxx.177)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지금 개월수에 1번 유모차 태우는 건 정말 아가를 잘못되게 할수도 있어요.
    저는 디럭스형이랑 휴대용이랑 2개 샀었어요. 2개다 잘썼구요.

  • 15. 니가 다하세요
    '06.7.1 2:05 AM (211.41.xxx.109)

    저두 표현이 좀 격하지만...남편분께 니가 다 하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유모차가 얼마나 필요한데...겨울이라고 집에서 꼼짝안하고 있나요?
    은행도 가야지 가까운 슈퍼도 가야지 세탁소며 여자들 소소하게 다닐곳이 동네에만도 천지로 널렸습니다.
    전 가끔 겨울이라도 갑갑하면요 유모차 비닐씌워서 애기 외투입히고 담요로 둘둘 말아서 동네 산책 나가서 포장마차에서 파는 붕어빵이랑 오뎅도 사먹고 그러구 다녔습니다.

    남편분이 혹시 벽처가이신건 아닌지...
    부인이 행여 감기에 걸릴라, 바람불면 날아갈까, 햇빛에 우리 어부인 백옥같은 피부 상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서 원글님 집에다 꽁꽁 감춰둘 생각이신건 아닐까요 >.<

  • 16. 123
    '06.7.1 2:20 AM (81.132.xxx.219)

    남편분이 정 유모차 사는 걸 반대하신다면 두번째 유모차에 유모차용 양산(햇빛가리개) 사서 부착하세요.
    두번째 유모차의 상태가 별로 안 좋다면,
    그냥 왠만하면 괜찮은 유모차로 하나 사세요.
    유모차 하나 좋은 걸로 사면 정말 한참 동안 잘 씁니다.
    저희 아이도 지금 만3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유모차 탈 일이 있어요.

  • 17. ...
    '06.7.1 9:08 AM (211.219.xxx.221)

    남편과 2번 유모차 끌고 외출을 해보세요. 실태를 알아야 파악이 되지 않으련지...
    저도 증 반대하신다면 2번 유모차에 가리가 부착해서 쓰는걸 권해드려요.
    유모차는 꼭 필요하거든요..

  • 18. 저두
    '06.7.1 9:27 AM (61.74.xxx.23)

    남편과 함께 외출할 것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유모차를 아기가 너무 좋아하네.. 하면서 은근히 띄워 주시구요...그러면 남편분 생각도 바뀌시지 않을까요?? 전 저희 시어머니가 디럭스 삼륜유모차 하나 사주시고 아이가 그거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맥클라렌 샀다가.. 맥클라렌이 좋더라구요..

  • 19. ..
    '06.7.1 6:55 PM (59.14.xxx.126)

    저희 애가 37개월인데도 외출할땐 유모차 가지고 나갑니다.
    집에 돌아올때 잠이라도 들면 정말 곤란하거든요.
    콤비 디럭스랑 아발론 있지만 거의 콤비꺼만 쓰구요.
    애가 잠이들면 아발론은 무지 불편하거든요.
    두번째꺼 차양이 아예 없다면 햇빛 가리개 사셔두 붙일수가 없을거 같네요.
    두개 중고장터에 내놓으시고 돈 조금 보태셔서 중고로 좋은거 사세요.

  • 20. ^^
    '06.7.1 9:49 PM (211.213.xxx.84)

    차양없는 그 유모차를 살짝 망가뜨리세요.
    저도 얻어온 무겁고 낡은 유모차 땜에 빌라 이층을 오르내리느라 무쟈게 고생하다가
    9개월 무렵에 미혼인 친구가 힘을 잘 못 쓰는 바람에 망가지는 바람에 가벼운 걸로 새로 샀는데..
    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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