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건축하면 세입자에게는 아무 배려도 없나요?

재건축 조회수 : 784
작성일 : 2006-06-30 09:57:32
올해 이사들어온 집이 건축 연도가 오래되어 재건축 추진중입니다.

이사 자주 안다니고 오래 살고 싶은데 걱정이네요.

만약 곧 재건축이 실행된다면 전세살고 있는 입주민은 어떻게 되나요?

집주인들에게는 이사비용도 나오고 하던데 세입자에게는 그런거 없죠?
IP : 222.106.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개발
    '06.6.30 10:06 AM (218.51.xxx.250)

    이래야 세입자에게 임대 아파트 같은거 주는게 아닌가요?
    재건축은 세입자에겐 혜택이 없는거 같던데요.

  • 2. 경험자
    '06.6.30 10:15 AM (61.73.xxx.38)

    이사들어올때 재건축이 곧할지 아신 상태에서 들어오신거지요?
    급작스레 정해진건 아닐터이니까요.
    그리고 계약서에 재건축으로 이주시 전세금만 받고 나간다...머 이런 조항이 있었는지도 보시구여.

    이미 알고 있엇던 상태에서 들어가신거라면 집주인이 이사비용을 주어야 할 의무나
    재건축조합에서 이주비 이런거 나오지 않아요.
    집주인도 조합에서 싼이자로 이주비용이 나오는걸꺼예여.

    이주기간이 있을텐데...너무 늦게 나오면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이사가고 휑한 동네에서 살게 되니
    이주기간 중간쯤 나오세여~~^^:

  • 3. 멀었어요
    '06.6.30 11:26 AM (211.217.xxx.214)

    이제 추진하기 시작한다면 이주까지는 아직 멀었어요. 재건축 추진하면 집값은 오르고 전세값은 전혀 오르지 않죠. 세입자에게 별다른 혜택은 없어요. 하지만 먼저 말씀 드린 것처럼 이제 추진하기 시작하는 거라면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4. 원글이
    '06.6.30 3:03 PM (222.106.xxx.81)

    답글 써주신분들 바쁘신데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경험자님. 만약 재건축이 추진중이란걸 모르고 들어왓다면 어떤 배려가 있나요?

  • 5. 멀었어요
    '06.7.1 12:12 AM (211.217.xxx.214)

    그러니까요. 재건축이 가시적인 단계에 들어가면 전세 놓을 때 계약서 상에 경험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주시 어떻게 한다는 조항을 넣어요.
    이제 말 나오면 아이고 멀~었습니다. 2년 계약하셨을테니 연장할 때 주인이 뭔 말이 있겠지요.

  • 6. 원글이
    '06.7.1 10:30 AM (222.106.xxx.81)

    멀었어요님. 고마워요. 저희 사는 동안에는 재건축되지 않을거라 보고
    맘편히 살면 되겟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37 귀여우신 울 아버님!! 4 .. 2006/06/30 828
69836 오늘 자동차세 꼭 납부하세요 14 히히 2006/06/30 1,147
69835 오투액션 얼룩이 잘 안 빠져요 6 오투액션 2006/06/30 856
69834 요로결석 7 사전준비 2006/06/30 382
69833 운동할 때 입는 속옷.. 3 알려주세요 2006/06/30 995
69832 부산 근교 동물원은 어디에 있나요? 2 가고파 2006/06/30 1,092
69831 재건축하면 세입자에게는 아무 배려도 없나요? 6 재건축 2006/06/30 784
69830 커피얼룩등 하얀옷에 묻은 얼룩지우는법 아시는분? 1 chuckk.. 2006/06/30 623
69829 판교 청약 예금 통장 지금 증액 하면 늦나요? 2 판교 2006/06/30 250
69828 염색체결과 270이라네요 ~~ 10 노산 2006/06/30 1,424
69827 호주 시드니 어번 성당 옆에있는 한국 정육점??? 1 호주 2006/06/30 441
69826 엘리베이터에 맨날 누가 오줌을 한 바가지씩.. 10 엘리베이터 2006/06/30 1,001
69825 남편 얼굴 한쪽이 마비된 것처럼 얼얼하다고 하네요. 13 걱정 2006/06/30 999
69824 아래 커피글 읽고.. 9 이과수커피 2006/06/30 1,299
69823 15년만에 찾아온 보험하는 친구 8 .. 2006/06/30 1,302
69822 아들 가지신 엄마들께 질문입니다 22 딸맘 2006/06/30 1,745
69821 옆집손님이 일주일에 한두번이상 우리집에 오는 경우.. 어떤가요? 11 까칠한가? 2006/06/30 1,802
69820 외로워요~ 4 수절 2006/06/30 1,096
69819 둔내장 볼만한가요? 1 문의 2006/06/30 305
69818 신용카드 설계사가 연회비 없다는말.... 4 카드 2006/06/30 753
69817 비가 오는 오늘과 낼, 안면도 나문재 가도 될까요? 2 그린그린 2006/06/30 457
69816 자꾸 기저귀를 빼구선 볼일을 봐요 13 23개월 2006/06/30 565
69815 6살 딸애가 아직도 기저귀를 차고... 7 오줌싸개 2006/06/30 839
69814 핸드폰에 발신자번호만 뜨게 할수도 있나요? 3 골치아파요 2006/06/30 705
69813 풀무원 워터라인 쓰시는 분들 전기료요.. 1 2006/06/30 322
69812 저 당첨되었어요~~ 8 둘이서 2006/06/30 1,464
69811 단기간에 살빼기...(광고 글 아니야요.. ^^;; ) 6 저기요.. 2006/06/30 1,619
69810 오늘의 자게는... 2 *** 2006/06/30 1,044
69809 두반장도 만만치 않군요. 6 물맥혀 2006/06/30 1,528
69808 TV에서 할인점 카트 예절 좀 홍보했음... 좋겠어요.. 12 카트 2006/06/30 1,050